부산의 청년들은 주말 동안 광안리와 서면 등지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35세 이상부터는 기장읍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산연구원 디지털도시정보센터의 ‘부산 시민 연령대별 평일과 주말 유동인구 변화’ 자료에 따르면, 25~34세의 주말·법정공휴일 생활인구는 민락동과 부전2동을 중심으로 늘어났다. 이는 평일보다 생활인구가 증가한 행정동을 산출한 것으로, 1시간당 평균 증가 인구수가 가장 많았던 동은 민락동(평균 1504명)이었다. 2위는 부전2동(평균 1483명), 3위는 기장읍(평균 1322명), 4위는 우1동(평균 1225명), 5위는 광안2동(평균 1192명) 순이었다.
첫댓글 기장 3위 의외다 이제 구남로쪽은 많이 안가나
우1동이면 해운대랑 해리단길 그쪽인가? 요새 진짜 예전보다 사람많아졌어
기장 연화리 이런데 마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