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박노준 선수의 고교야구땐 거의 야구를 모를 나이라 잘 기억이 안나고 프로에선 김건우가 훨씬더 잘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그당시 선동렬을 상대할수 있는 몇안되는 투수중에 한명이었죠 선발 김건우 마무리 김용수 나오면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의의 사고만 당하지 않았더라도
선린상고가 박노준과 김건우가 있음에도 매일 준우승에 머무를 비슷한 시기에 당시 경북고의 두 에이스 문병권과 유중일이 있었습니다. 전국을 휩쓸고 있었죠. 원조핵잠 문병권은 엠비시엘지에서 맹활약했죠.유중일은 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유격수의 계보를 이었고, 당시에는 유중일이 가끔 투수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첫댓글 하하 역시 경기북부님은 그시절에 흥분하며 보셨을줄 알았답니다 ..^^
눈치를 채셨나요??허허~들켰군요,ㅋㅋ,,님덕분에 간만에 옛추억을 잠깐 떠올렸네요^^;; 감사^*^*^
김건우 박노준 선수의 고교야구땐 거의 야구를 모를 나이라 잘 기억이 안나고 프로에선 김건우가 훨씬더 잘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그당시 선동렬을 상대할수 있는 몇안되는 투수중에 한명이었죠 선발 김건우 마무리 김용수 나오면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의의 사고만 당하지 않았더라도
우리팀이 한번정도는 우승을 더 하지 않앗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말 김건우는 제 기억속에 우리팀 역사상 가장 아쉬운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선린상고가 박노준과 김건우가 있음에도 매일 준우승에 머무를 비슷한 시기에 당시 경북고의 두 에이스 문병권과 유중일이 있었습니다. 전국을 휩쓸고 있었죠. 원조핵잠 문병권은 엠비시엘지에서 맹활약했죠.유중일은 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유격수의 계보를 이었고, 당시에는 유중일이 가끔 투수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재고의 백재호선수도 고교시절엔 꽤난 유명했었는데...
김건우씨의 볼은 항상 묵직했었습니다..박노준의 볼은 조금 가볍다고할까?? 김건우 선수는 정말 가장 아쉬운 선수였죠....그의 순진무구한(본인께는 죄송^^)미소가 그립네요(-.-)
문병권 선수는 그들보담은 2년 후배로 기억합니다. 당시 봉황대기 결승전에도 나왔었죠...88년에 mbc청룡에 입단했었죠 90년대 초반까지 그또한 비교적 짧은 선수 생활을 했던거 같네요^^
참 반가운 이름들 ^^ 문병권 하니깐 이길환 한희민 박정현 김성길 옆으로 던지는 꽤 잘하던 선수들이 생각이 나네요 마무리투수에 초반기 일세대 였던 삼성에 권영호 오비에 윤석환선수도 생각나고 ㅎㅎ 즐겁습니다 ....
임호균투수 아마때 끝내줬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봉황대기가 아마 오늘 내일 하는걸루 아는데 올해는 어떤선수가 또 나타나 절 기쁘게 할지 기대됩니다... 그러구 보면 설분들은 복 받은듯^^
지금 33회 봉황대기 야구가 시작되네요..첫날 두번째 경기인 동산고와 휘문고와의 경기를 sky KBS에서 중계중이네요^^ 올해는 67개팀이 참가를 했답니다..각구단의 스카웃터들과 메이저리그 스카웃터들의 싸움도 불꽃이 튀겠죠?...좋은 선수가 많이 탄생하길^^
쩝 그림에 떡입니다. 오늘 제발 읽직 보내줘서 우리엘지경기만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는 별 이상기후?가 안나타나는데....별일 없어야 할텐데..꼭 퇴근가까워 지면 뭔일이 생기는지라....아 말단의 서러움......
박노준 선수 홈 들어올때 부상 당하기전에 자기친 볼에 자기가 발목 부분에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퍼서 데굴데굴 굴렀는데.. 설상 가상으로 홈들어 올때 맞은 발목이 홈 플레이트 부근에서 완전이 그 발목이 완전이 돌아갔었죠.. 그 뒤로 한동안 보기 힘들어었는데...
올해 총 57개 팀이 출전 한 걸로 아는데 아마 투수진과 타격이 뛰어난 부산고가 우승할 듯 하네요 고교야구라 뚜껑을 열어봐야 겠지만^^
그 때는 군산상고의 맞대결이 볼만했죠? 조계현 이동석 장호익 백인호 ... 그리고 세광고 한희민 송진우 천안 북일고에 진정필 김상국 광주일고에 문희수 박철우 등등 ..... 참 재미있었어요...
저역시 김건우와박노준이 우상이었는데 그시절 이바오로"라는 선수 선린상고 투수가있었고 그해엔 경북고에게 져서 준우승했던걸루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