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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미스터 올림피아 결과
버프 추천 0 조회 2,702 12.09.30 15:04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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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01 15:43

    한 세가지 정도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에반과 라이오넬 그리고 숀의 top 10 합류를 들 수 있구요, 쟈니 잭슨의 약진과 올림피아가 빅맨쇼라는 특징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올림피아 심사 기준이 워낙에 빅맨들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쟁쟁한 경쟁자인 로니 로켈이 top 10에도 들지 못했고 빌 윌모어나 바이토 압바스포는 뭐 이야기도 없는것 같습니다. 90년대 작은 선수들인 리 라브라다나 숀 레이 같은 선수들이 사이즈를 제외하곤 거의 완벽함에 가까운 신체를 가지고 나왔는데 히데나 로니 로켈이 그런 레벨은 아니죠^^ 다른 시합에선 히데가 토니를 이기는데 유독 올림피아 에서는 뭐 토니가 피크에 오르는 것도

  • 작성자 12.10.01 18:13

    있겠지만 심사에서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top 6 선수 전체가 어느 정도 피크에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진 것이구요! 내년에 세드릭 맥밀란과 제이 그리고 빅터가 합류 한다면 그 누구도 top6 를 장담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의 수위가 올라갈것 같습니다. 히데의 몸이 절대 나빠서 top 10에서 제외된게 아닙니다. 히데는 괜찮은 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히데의 몸이 거론 자체가 안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대회 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건 라이오넬 숀 로든과 같은 아름다운 몸을 가진 선수들의 약진입니다. 이런 선수들이 자꾸 나와야 보디빌딩이 살아 납니다

  • 12.10.01 15:54

    이해하기가 너무도 쉽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12.10.02 00:04

    이번에 너무 치열했습니다. 정말. 전문가들 히데보고 베스트 컨디션, 베스트 컨디션 줄줄이 외치는것을 많이 들었는데 결과는 빅맨에게 터무니 없이 평가절하된것 같습니다.

  • 12.10.01 19:50

    버프님이 혹시 시민권자가 아닐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2.10.01 20:12

    미국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들을 경외하거나 동경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보다 앞섰기에 배울건 배우자 뭐 이런거죠^^

  • 12.10.01 20:12

    high gag 입니다.크헐헐~

  • 작성자 12.10.01 20:13

    쿄쿄쿄쿄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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