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믱키
7년 전 성폭력 피해로 인해 은둔하게 되심
담담하게 말하셔서 쉬워보이지만
이거 정말 큰 용기인거
고립청년 54만 시대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상상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OhL3KGjX0mQ?si=OX-pCkkDffjann_I
힘빠지는 댓글 사절
충고하는 댓글 사절입니다
자꾸 아닌척 돌려돌려 충고하는 댓글 있는데
그런 말 수백수천번 받아본 사람들이
이 글에서까지 받아야겠음?
공감 안되면 나가세요;;
나도오래백수였을때 진짜살고싶지않았어ㅠㅠㅠ...너무힘든상황이야
너무 좋다 !! 면접에서 공백기 안물어봤으면 좋겠는 맴... 솔직히 공백기 물어보는 것 때문에 면접 전 부터 막막해서 회피하고 싶은 사람들 많을 듯 ㅠ.. 어련히 알아서 잘 살았겠죠 ~~!!!!
100세 시대에 시작이 좀 늦었다고 주눅들거 없지... 시스템적인 차원에서 더 조명해주고 이끌어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봉사라도 다니면 좋더라 멍청한 내가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감사인사 받고 결국 그 쪽으로 직업도 갖게됨
너무 서로 관심이 많아서 문제같음..걍 각자 삶살면 되는데..
나도 삼수하면서 그렇게 살았는데 그때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던게 나한테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기도 해 그때 이후로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중하고 혼자 사유를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 깊단 소리도 많이 들음..!
어찌됐든 힘내라고 하고싶다
한번 다큐 봐야겠다 고마워 댓글도 다 정독해야지
너무 좋은 글이야 고마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