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어머니 성을 쓰고자 하는 40여명이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을 청구했다. ‘엄마 성 빛내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스로 어머니의 성을 쓰는 사람이 되어 부성 우선주의에 균열을 내고, 아빠 성 만큼이나 엄마 성을 쓰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엄마 성 빛내기’는 지난해 12월 경향신문 플랫의 ‘입주자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어머니의 성·본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성평등을 근거로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를 하는 프로젝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진행 상황이 공유되고 입소문을 타면서 최종 신청자는 142명으로 집계됐다.
첫댓글 한남들 짠 것처럼 엄마 성도 엄마의 아빠한테 받은 건데 ㅇㅈㄹ
그 논리면 어쨌든 할아버지 성 받은 건데 왜 시비 터는 거임?
기사 댓글 진짜 유치하고 웃김
댓글 하나씩들 달아 주자
여자성도 남자성이다 이딴소리 어쩌라고 구럼 내이름이 아닌거임? ㅋㅋㅋㅋ이제부터 여자성도 주는거 하자고 ㅋㅋㅋㅋ존나 논점흐리면서 꾸역꾸역 지들성주려고 ㅋㅋ
이걸 이제야 알았네ㅠ 또해주라.. 나 앱충 성 따르기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