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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어떡해" 오열한 母…김포 9급 공무원 발인
"우리 아들 어디 갔니", "우리 아들 어떡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김포시 소속 9급 공무원 A(39)씨의 어머니는 이같이 말하며 오열했다. 8일 오전 인천시 서구 검단탑병원에서 A씨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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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상 막는 법 좀 만들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무원 죽어도 이 나라는 국민은 관심 없어 자살한 공무원 기사가 아무리 떠도..그냥 203040 기피직업되서 일 안하는 윗대가리들끼리 러시안룰렛하다 공무원 수 부족해지고 서비스 질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야 민원하나에 벌벌 떨어야 하는 공무원 현실과 아무도 보호해주지않는 공무원 조직과 그걸 알고 신상공유하고 악질적으로 민원넣는 민원인이 자살하는 공무원을 만들어내지만 항상 반복되지
머지않았다 공적서비스 하향평준화... 진짜 요즘 당하는 주변사람들 보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다 ... 다가올 미래 기대하는중 (공무원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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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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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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