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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잡담 머스켓소총 (펌)
fbfbfb 추천 0 조회 1,366 07.01.12 21: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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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2 23:08

    첫댓글 혼블로워의 라이플식 권총. 높은 신뢰도와 우천시에도 발포할수 있었죠.

  • 07.01.13 00:29

    그당시 가장 큰 문제는 화약에 따라 머스킷의 성능이 엄청 달라지니까여

  • 07.01.13 12:04

    양쪽 모두 머스켓을 쓰기 때문에 생겨난 전술 같은데요, 만일 한쪽이 냉병기만 들고 있다면 가능한한 먼거리에서 발포했을테고...화승총 계열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맞붙어보면 대부분 총을 가진 쪽의 승리로 끝났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장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07.01.13 19:38

    그 심리적 요소가 진짜 압박입니다-100명도 아니고 무슨 몇천명이 늘어서서 콰광콰광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통상적인 마인드로는 못버텨냅니다 이쪽도 화기가 있어야하죠~

  • 07.01.13 23:13

    활과 맞붙으면 꽥살 나겠네 머스켓이 장전하는 속도와 명줄률을 보면 활이 더 유리할 것 같은뎀 아닌가?(영화에서 보면 그냥 픽픽 쓰러지더니,,, 사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사거리가 약한 목궁이 50m를 날아간다는데 그럼 제일 센 활로 쏘면 머스켓보병대는 전멸...인가?

  • 07.01.13 23:49

    문제는 궁수부대는 그 숫자가 소수이지만... 머스키티어는 총만 쥐어주고 짧은 기간의 훈련만 거치면 된다는 점이 강점이죠. 궁수부대를 10만명 단위로 동원할 수 는 없으니까요.

  • 07.01.14 00:06

    총이 활을 밀어내고 전장을 지배하게 된이유는 좀 지나치게 축약하자면 [싼값을 들이고 상대가 누구던 -징집농노건 완전무장 소드맛스타던- 평균적인 살상력을 발휘할수 있게해주는 '대량살상'에 적합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전쟁의 역사를 통틀어 이런 대량살상무기에 목말라했다는건 씁쓸하지만 어쫄수 없는 사실이지요-ㅅ-

  • 07.01.14 01:18

    네 결국은 총이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누구나 평균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게 해준다는 장점에 끌렸겠죠. 그래서 점점 총력전 양상으로 흘러간 것이고요. 이 자료를 보니 당시 왜 일렬로 마주서서 사격을 할수 밖에 없었는지 알것 같네요 ^^ 흔히 영화를 보면 단발로 나가는 현대의 총정도로 생각하기에 쉽게 이해를 하지 못하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07.01.14 12:48

    뭐 조선과 같이 활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국가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는 역시 총이죠 아니 활에 대한 인프라 잘 갖춰진 조선도 조총수 비율이 덜덜덜 하더군요 ㅡ.ㅡ;;;

  • 07.01.15 03:50

    좋은 자료네요.... -_- 이걸 느끼기 위해선 게임 코삭2를 하는게 원츄입니다. ㅎㅎ

  • 07.01.17 12:58

    lathander님 말씀에 동감... 코삭 하다보면 초반 머스킷 총병 뎀지가 20~30 인가. 하지만 알제리아 궁수들은 150ㅡㅡ 정말 처음했을때는 알제리아 사기 게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어 할때 유럽분들이 꼭 알제리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 07.01.18 22:38

    코삭에서 알제리 궁수 뎀지는 150이지만 밀집대형에 사격해도 잘 안죽던데요...명중률 제로...17c아쿼버스한테 개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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