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face="굴림" size="4">♡ 성탄이브의 의미 ♡</font></strong></p><font color="#0000ff" face="굴림" style="font-size: 10pt;"><p><br></p><p><br></p><p>
<span style="color: rgb(137, 0, 0);">
오늘이 성탄 이브날 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누구나 좋아하는 축복의 날인지도 몰라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
크리스마스(Christmas)라는 말은
대부분의 기독교가 기념하는 최대의 축제일로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이지요</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
우리나라에서는 통칭으로 "성탄절(聖誕節)"이라 하지만
기독교에서는<span style="color: rgb(255, 0, 0);"> "예수성탄 대축일"</span> 또는<span style="color: rgb(255, 0, 0);"> "그리스도 탄신일"</span>이라고 하지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의 합성어로서
<span style="color: rgb(255, 0, 0);">"그리스도의 미사"</span> 즉<span style="color: rgb(255, 0, 0);">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span>를 의미하고 있어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
그리고 성탄절을 엑스마스(Χmas) 또는 엑스 다시 마스(Χ-mas) 라고도 하는데
이때는 영어의 X가 아닌 "그리스도"의 그리스어 첫글자 Χ(키)에 mas를 붙여서 쓴 것이라 하네요</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
따라서 원칙적으론 '크리스마스'로 읽지만 관용적으로 '엑스마스'라고 읽기도 한다는군요</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137, 0, 0);"></span>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요 </p><p>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에서 비롯됐다 하지요</p><p>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까지)을
하나의 대축제기간으로 가장 큰 명절(태양탄생일:12월25일)로 지키고 있었지요
</p><p>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주교가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p><p>
이교도들의 축제일인 동지(12월25일)를<span style="color: rgb(255, 0, 0);"> "그리스도의 탄생일"</span>로 채택했다 하는군요
</p><p>다시말해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350년부터
이 축제가 '기독교'의 축제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까지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지요 </p><p>
그러나 성서에는 예수탄생일의 기록이 전혀 없어 이날이 예수의 탄생일인지
확인할수는 없으며</p><p> 또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교(異敎)의 축제일과 같다는 사실과
1세기초에는 기독교인들이</p><p> 이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탄축일을 의문시하며 </p><p>이날을 기념하지 않는 일부 교단도 있는것이 사실이지요
</p><p>
허지만 성서에는 예수 탄생의 기록이 없다 해도</p><p>
이제는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예수탄생 축제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 되었으며</p><p>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이날을 축제일로 인정하고 함께 즐거워 하고 있지요
</p><p><br></p><p><br></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
그런데
불교에서 석가모니의 탄신을 기념하는 석가탄신일에는 이브의 풍경이 없는데
</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크리스마스때는 12월 24일을<span style="color: rgb(255, 0, 0);"> '크리스마스 이브'"</span>라 하여
예수탄생 기념일(12월25일) 보다도 더 크게 부각시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의문이 들지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
이는 초대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탄생일을
<span style="color: rgb(255, 0, 0);">"12월 24일 일몰로부터 12월 25일 일몰까지"</span>로 범위를 정했기 때문에
<span style="color: rgb(255, 0, 0);">"크리스마스 이브"</span>인 24일 밤이 가장 중요한 밤이 되었다 하지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그러니까 석가탄신일은<span style="color: rgb(255, 0, 0);"> "음력4월8일 0시부터 24시까지" </span>이지만
</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예수탄생일은<span style="color: rgb(255, 0, 0);"> 양력12월 24일 일몰부터 12월25일 일몰 까지</span>이기 때문이지요 </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br></span></p><p><span style="color: rgb(148, 0, 211);"></span>
<span style="color: green;">
아무튼 크리스마스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축복의 명절이 되었으며 </span></p><p><span style="color: green;">
중국에서도 17세기초 명나라때 쉬자후이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렸다고 하지요 </span></p><p><span style="color: green;">
우리나라에서는 1949년부터 기독탄신일이란 이름으로 최초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하구요 </span></p><p><span style="color: green;">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오만,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같은 무슬림 국가에서는 </span></p><p><span style="color: green;">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신앙하는 직장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span></p><p><span style="color: green;">
출근할수 있도록 종교적인 배려를 하고 있으며
</span></p><p><span style="color: green;">
현재 중국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타이완,홍콩, 마카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며 </span></p><p><span style="color: green;">
기독교 인구가 매우 적은 일본에서는 공휴일이 아니라 하네요 </span></p><p><span style="color: green;">
물론 북한 또한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고 있지요</span>
</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black;">
그렇지만
성탄절은 언제 부터인가 종교적인 의미를 초월하여 문화적인 행사로 발전하였지요 </span></p><p><span style="color: black;">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교회에서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제이자 </span></p><p><span style="color: black;">가장큰 절기인데
교회에서는 성탄일전 4주동안 예수께서 세상에 오실것을 기다리는 대림절로 지키고 있어요 </span></p><p><span style="color: black;">
우리나라는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휴일로 지정했으며 </span></p><p><span style="color: black;">
명칭은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이라 하네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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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680"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enews.co.kr%2Fnews%2Fphoto%2F201812%2F4950_7191_1637.jpg"></p><p><br></p><p><br></p></font><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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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릴때는 단일종이 땡땡땡 ~ 노래하면 떡한조각 먹기위해 갔던 교회 지금은 나의신앙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나이들어 성탄절은 어려운 이웃과 나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계기로 맞이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성탄절" 줄겁고 기쁨이 솟아나는 단어입니다 .."메릭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