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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씬 전 총리의 딸 페텅탄을 총리 후보로 지명
8월 15일 태국 연립여당 지도자와 중요한 인물들은 치나왓 타워 3빌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프어타이당 당수인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 37)을 태국 제 31대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8월 14일 쎗타 총리에 대해 지난 5월 피칟 총리부 장관으로 임명한 것이 헌법을 위반했다며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쎗타 총리는 당일 총리직을 잃게 되었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연립여당 지도자나 중요한 인물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연립 정당 모든 파트너는 신세대를 대표하는 페텅탄을 총리 후보로 옹립하는 것에 찬성했다.
페텅탄은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디지털 머니 10,000바트 지급(แจกเงินดิจิทัลจำนวน 10,000 บาท)’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할지 여부는 의견을 듣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걸인에게 현금을 주지 말자’ 캠페인 시작
태국사회개발 인간안전부는 구걸인에게 현금을 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된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구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8월 16일(금)에 방콕 예술문화센터에서 ‘인생을 바꿀 기회를 주세요. 기부하기 전에 잠시 생각해보세요(ให้โอกาส เปลี่ยนชีวิต หยุดคิดก่อนให้ทาน)’라는 주제로 캠페인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고 한다.
캠페인이 시작되면, 방콕의 주요 지역에서 여러 언어로 작성된 정보 브로셔가 배포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구걸인의 수를 관리하기 위한 규제와 법적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현금 원조가 아닌 보다 구조화된 지원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사회개발 인간안전부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에는 구걸인 수가 20% 증가했고, 거리에서 확인된 구걸인은 총 506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 대다수는 태국인이었으며, 이러한 증가는 특히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와 같은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과거 개입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거리를 돌다가 다시 노상으로 돌아오는 구걸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인 여행자 "현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중에 지불", 돈을 주지 않자 싸움으로 번져
8월 12일 푸켓 카론 비치에서 인도인 관광객과 패러세일링 업체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 인도 관광객이 패러세일링 서비스 요금 지불을 거부한 것으로 싸움이 발생했다.
패러세일링 직원 말에 따르면, 인도인 관광객 그룹은 한 번 패러세일링에 2,000바트를 지불하기로 합의하고 사전 선불을 요구했지만, 인도인 관광객인이 충분한 현금이 없다고 주장해 패러세일링을 즐긴 후에 받기로 하고 이들이 패러세일링을 이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이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나서는 인도인 관광객이 하늘에 떠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다고 주장하며 지불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것에 패러세일링 업체 직원은 미지급에 대해 다른 업체에 경고하기 위해 그들 관광객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이것에 화가난 인도인 관광객 한 명이 태국인 직원에세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고 도발을 해서 그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내던지는 등을 한 것으로 싸움으로 발전했다.
덧붙여 사건에 관한 정식 경찰 신고는 없었고, 부상을 입은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태국 국철, '로얄 블러섬'으로 방콕~깐짜나부리 여행
태국 국철은 8월 24일과 31일 개최되는 방콕에서 깐짜나부리까지 '로얄 블로섬(Royal Blossom)' 1일 열차 투어에 참가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요금은 1인당 1,799바트이며, 기차 요금, 버스 서비스, 식사 및 콰이강 철교와 같은 역사적인 명소를 방문하는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티켓은 8월 16일부터 전국에서 판매되며, 각 회 156석 한정이다.
티켓은 역 및 D 티켓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로얄 블로섬’은 원래는 JR 홋카이도에서 활약한 야간열차였는데, 운행이 2016년에 폐지되고 10량이 태국 국철에 무상으로 양도된 열차이다.
10대 어머니가 10년간 반감, 반면 매독은 3배나 증가
태국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커뮤니티 수준에서 성 건강에 관한 광범위한 캠페인을 통해 태국에서 10대 어머니(วัยรุ่นตั้งครรภ์, 15~19세) 수가 반감했다고 한다.
쏨싹(สมศักดิ์ เทพสุทิน) 장관 말에 따르면, 2023년 15~19세 여성 출생률은 이 연령층 여성 인구 1,000명당 21건으로 2012년 53.4건에서 감소했다고 한다.
8월 12일 개최된 국제 성 건강회의에서 쏨싹 장관은 '건전한 성을 위한 강한 커뮤니티'라는 컨셉으로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일환으로 10대 출산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동성의 정책을 강조하고, “우리는 2027년까지 15~19세 여성 인구 1,000명당 15건 미만의 10대 출산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반면 쏨싹 장관에 따르면, 보건부의 긴급 과제는 특히 매독과 같은 10대 성 감염의 감소인데, 매독은 2018년 인구 10만 명당 27.9건에서 2023년에는 91.2건으로 3배나 증가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것으로 보건부는 성병의 위험성을 청소년에게 교육하고 성행위 중에 콘돔을 사용하도록 촉구하며, 질병이나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 자본 창고에서 대량의 짝퉁 상품 압수, 고급 시계나 향수나 중국제 휴대전화도
태국 경찰 중앙수사국은 경제범죄조사부와 협력해 방콕 타위왓타나구 깐짜나피쎅 거리에 있는 중국 자본 창고를 수색해, 밀수된 짝퉁 휴대전화나 짝퉁 고급차 브레이크, 짝퉁 브랜드품 등 합계 26,493점, 총액 2,000만 바트 이상에 상당하는 위조 상품을 압수했다.
압수된 증거품은 다음과 같다.
짝퉁 손목시계 : 롤렉스, 카시오, 오메가, 파텍 필립 등 5,067개
짝퉁 향수 : 구찌, 디올, 샤넬, 아르마니 등 1,150개
짝퉁 휴대전화 : Redmi, Vivo, Oppo 등 800대
짝퉁 이어폰 : Apple 제품 770점
짝퉁 휴대전화 배터리 : Sony 제품 6,720 개
짝퉁 브레이크 패드 : Brembo 122점
짝퉁 옷 : 프라다, 루이비통, H&M, 발렌시아가 등 3,496점
짝퉁 바지: 루이비통, H&M 등 2,800개
짝퉁 신발 : 클로이, 헤르메스 등 360발
짝퉁 가방 : 루이비통, NY 등 5,208개
태국 정부의 카지노 합법화안에 여야 간부가 반대, "마이너스면이 크다"
태국 정부는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건설하는 형태로 ‘카지노 합법화(กาสิโน ถูกกฎหมาย)’를 실현하고자 하고 있집만, 이것에 여당 제2당인 품짜이타이당 간부나 주요 야당 민주당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
품짜이타이당 차이차녹(ไชยชนก ชิดชอบ 간사장과 민주당 쑤찻위(สุชัชวีร์ สุวรรณสวัสดิ์) 부당수 말에 따르면, 복합시설 건설은 플러스면도 있지만 마이너스면이 더 크다고 한다.
지적되고 있는 것은 “태국 국내 각처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불법 도박장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없다” “국가에 이익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카지노 운영이 관광 활성화 및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100% 확실하지 않다” “복합시설 건설이 태국인의 고용촉진으로 이어질지 분명하지 않다” 등이었다.
또한 쑤찻위 민주다 부당수는 “카지노가 합법화된 이웃나라 상황을 보면 카지노가 외국인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결국 태국인을 카지노에 불러들일 수밖에 없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구걸인 증가로 한국어 등 6개국어 팜플렛 배포, “범죄 조직 관여” “돈을 주지 말라”
와라웃 사회개발 인권보호부 장관은 최근 조사에서 구걸인이 전국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정부가 구걸인에게 돈을 주지 않도록 태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태국어 외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로 구걸인에게 금전을 베풀지 말하는 내용의 팜플렛 배포도 예정되어 있다.
구걸인에 관해서는 "프로 구걸이 일반인을 크게 웃도는 소득을 얻고 있다" "외국에서 데려온 아이들이 범죄 그룹에 의해 구걸 행위를 하고 있다“는 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회개발인권보호부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는 태국 전국에서 506명의 구걸을 확인했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331명은 태국인이었고, 24%는 반복적으로 검거된 상습자였다고 한다.
덧붙여 2014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확인된 구걸은 7635명이었으며, 그 중 65%는 태국인이었고, 나머지는 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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