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헤이큐피드샷마핥
엄마랑 같이
맥도날드에 간 여시.
화장실 다녀와야해서
엄마가 주문하기로 함.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키오스크앞에서
주문 못한채 버벅이고 계셨음.
근데 뒤에 한남이
엄마한테 욕함.
한남 :
아, 아줌마 빨리빨리좀 하세요
사람 기다리는거 안보여요?
사용방법도 모르면서
뭐하는거에요. 짜증나게.
엄마가 몹시 미안해하면서
사과하고 있음.
이때 여시라면?
나는 일단 한남이랑 싸우고
엄마한테 주문하는법
알려드림.
개씨발 상상했는데
빡치네
칼로 쑤심
냅다 살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ㅋ 잘됐다 나 오늘 월급들어옴 그거 니 깽값으로 쓰면 되겠다 이리와
아 시발..... 알려주면 되지 ㅅㅂ놈
고라니빙의하고 소리지름
기다려 돼지새끼야 햄버거 앞이라 눈 돌았나ㅅㅂㅋㅋ
그렇게 급하면 어제오던가
뭐야이 시발뭐?
급하게
주문하고 키오스크 막고 저샊기랑 싸움
ㅋ 들은척도 안하고 햄버거 더 신중히 고를것
뭐 이 새끼야? 다시 말해봐. 그렇게 급하면 어제 주문하러왔어야지. 너는 공경도 모르냐
더불어 삽시다.. 지금 당당하게 중장년 혐오하시는거 저희한테 다 돌아와요
우린 뭐 평생 젊을 줄 아세요? 그렇데 급하면 작년에 오시던가
칼빵
어우~ 엄마 신경쓰지마. 자 하나하나 살펴보자~ 하고 한남은 제끼고 뒷사람들한테 양해 부탁드리고 엄마한테 조곤조곤 1부터 알려줄것
죽여
지랄떠네 더 천천히 주문함
머리채잡고 주방 들어가서 끓는기름에 대가리 집어넣을거
시밸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