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지 않은 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바벨론의 포로라 하니까 그 옛날 유대인 들이 포로가 돼서 끌려간 것으로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성경 말씀은 항상 나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적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조롱속에 갇힌 새처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 어는 자신이 포로가 된 줄도 모르면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있는 것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멸망당 할 바벨론 성에서 나오라고 하십니다 "계18장 2절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 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장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 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18장 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바벨론의 포로 귀환이 바벨론 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비로소 스룹바벨 성전을 지어 나가는 믿음으로 진 행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내 안에 성전을 지어 나가는 믿음이 바른 믿음이기에 그렇습니다 바른 믿음으로 내 안에 성전 을 지어나가야 내 안의 성전에 예수님께서 좌정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예수님 안에 내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는 것이고 바벨론 성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 보다 먼저온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서 죄의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죄의 포로가 된 상태에서는 우리들이 생각하고 계획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선을 행하고자 하여도 선으로 위장 된 악을 행하는 것이고 그러한 상태에서는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교회 에 나가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고 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마음 문을 열어 드려야 함에도 마음 문을 굳게 잠궈놓고 있으면서도 본인들은 그러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 니다 자신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하면서도 입술로는 예수님 이름을 빙자하면서 기도도 합니다 자신들이 바알에게 분향을 하면서도 자신들이 하나님께 분향을 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믿음이 형편없고 그저 죄만 짓고 있다 는 간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소원을 들어준 하나님 자신의 병을 고쳐준 하나님 오직 자신의 뜻을 들어준 하 나님을 전하기 바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육신의 소욕을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직 영적인 소욕 을 들어 주실 따름입니다 하늘에 상급을 많이 쌓기 위해서 헌금을 독려하는 설교를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 아닙니다 과연 그 헌금이라고 명한 돈을 쓰는 주체가 누구인가요? 하나님 이십니까? 목사입니까? 하나님은 돈을 받지 않으십니다
여기 저기 삯군들이 활개를 치면서 하나님을 돈을 밝히는 맘몬으로 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돈의 형상을 보면 거의 다 세상 임금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시대에도 돈에는 가이사의 형상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돈을 가이사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이사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셨습니다 "마22장 19절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마22장 20절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마22장 21절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 바치 라 하시니" 하나님은 돈을 받지 않으십니다 돈은 가이사(마귀=세상임금)가 받는 것입니다 연보와 헌금은 다른 것입니다 연보는 공동체에 필요 경비를 서로가 채우는 것이고 헌금은 하나님께 드린다고 포장을 해서 상급을 쌓으라는 미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