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ㅆㅈㅋ<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작은 동물이라도…" 강아지 심폐소생술 소방관에 '뭉클'" data-og-description="한 소방관이 그을음이 묻은 방화복을 입은 채로 땅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방석 위에 놓인 무언가를 손가락으로 압박한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소방관은 고개를 숙여 직접 입에 숨을 불어 넣으며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xunEc/bl4Fe40p6nX/xOLo1HcizuoGI7RRlrBwX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91"><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9843?sid=102"><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xunEc/bl4Fe40p6nX/xOLo1HcizuoGI7RRlrBwX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91"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작은 동물이라도…" 강아지 심폐소생술 소방관에 '뭉클'</p><p class="og-desc">한 소방관이 그을음이 묻은 방화복을 입은 채로 땅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방석 위에 놓인 무언가를 손가락으로 압박한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소방관은 고개를 숙여 직접 입에 숨을 불어 넣으며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55bd2b830024710c84d9231815f3aca8231826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55bd2b830024710c84d9231815f3aca82318265"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80"></div><p style="text-align: center;"><br>8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9시 54분께 전북 군산소방서에 "군산 수송동의 한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u><b>불이 난 곳은 반려동물 분양과 미용 등을 하는 상가였다.</b></u> 군산소방서 지곡119안전센터는 즉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br><br>진화 작업 중 현장에 출동한 이호용 소방위는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강아지 2마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강아지는 연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신 탓인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숨을 쉬지 않았다. 이 소방위는 곧바로 강아지를 바깥으로 옮겨 방석 위에 놓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손가락으로 가슴 압박을 하고 번갈아 가며 인공호흡을 이어나갔지만, <u>강아지들은 이미 연기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u><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4ddd544507557241f6e66e23bac7f56747278f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4ddd544507557241f6e66e23bac7f56747278f1" data-origin-width="386" data-origin-height="326"></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30년 차 베테랑인 이 소방위는 "심장이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강아지들이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 불로 강아지 5마리가 폐사하고,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관리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br><br><br><br><br>솔직히 개한테 인공호흡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진짜 대단…… 그리고 개분양 산업 사라지길 바람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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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생명을 사랑하시는 분이다 ㅠ..
으아 감사합니다 ㅜㅜ 멋있으셔 작은생명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이
아ㅜㅜㅜㅜ
어떡해ㅠㅠㅜㅜㅜㅜ 소방관님 고맙습니다
ㅜㅜㅜㅜㅜㅜ감동이야
지하철에서 글썽 ㅠㅠ 소방관님 건강히 지내시다가 퇴직하시기를,,
너무 마음아프다.. 그리고 애들이 너무 다 작은것도ㅠㅠㅠㅠㅠ
아 강아지들 마음아프다......
딱봐도 애기강아지들...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프다ㅜㅜㅜ
감사합니다 ㅠㅠㅠ
강쥐들아ㅠㅠㅠ힘들었지... 미안해 인간들이 좋은 곳 가서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
와ㅠㅠㅠ 너무 애기들이다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ㅠ 강쥐들아 인간이 미안해...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인간 욕심 때문에 펫샵 같은 거 만들어서 너무 미안해 강쥐야 불 속에거 많이 힘들었지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감동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