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효과’는 교사가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는 학생은 실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교육심리학 용어이다.
한 예로 1968년 하버드의 교수 로젠탈(Robert Rosenthal)은 미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 실험했다. 먼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를 하고, 무작위의 20%를 뽑아 교사에게 전달했다. 교사들은 20% 학생들에게 기대와 격려를 했고, 다시 한 번 지능 검사를 했을 땐 20%의 학생들의 성적이 실제로 향상되었다.
두 가지 효과가 암시하는 것은 결국 사람은 주변 사람이 믿어주는 대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전문은 본문
학생들 상대로 실험한거지만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님! 자기 자신과 주변인들에게도 적용하면 좋을듯
첫댓글 난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