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의 축구는 북한이 93년 이후 5년 만에 국제 축구 무대에 등장한 대회였습니다!-
-1차 예선-
UAE 3:3 북한
4<승부차기>1
(원래는 북한, UAE, 브루나이,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이 같은 조가 되어
조 1,2위 팀이 2차예선에 나가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브루나이와 방글라데시가 기권을 하는 바람에 UAE하고 북한 두 팀은 2차 예선 진출이 확정 되었던 상태였다! 북한은 전반에 두 골을 먹는 등 후반까지만 해도 3:0으로 지고 있어서 패색이 짙었으나 강선일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 수비형 미드필더 전권의 득점! 후반 42분 전용철의 극적인 동점골로 3:3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까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두 팀은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를 한 이유는 두 팀 모두 2차 예선 진출이 확정 되었으나 그래도 승부를 내서 조 1,2위를 가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북한은 승부차기에서 UAE에 1:4로 져서 E조 2위가 되어 2차 예선에선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인도 하고 같은 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