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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크 밸리 새벽 산책
경산 추천 0 조회 31 13.06.08 09: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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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8 10:20

    첫댓글 내가 금년 1월에 묵었던 방 경치와 갈은 것으로 보아서, 같은 방이거나, 근처의 방으로 생각됩니다.
    유교수가 산책한 곳을 나도 집사람과 산책해 보았는데, 과거에는 거리 표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 순간에 없어지고, 관리하지 않나 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땅이 더 다져졌고, 그렇게 나쁘지 않았었
    습니다. 그 코스가 아기자기한 맛은 없습니다. 오히려, 퍼블릭 골프장 뒷길이 있는데, 예전에 내가 말타고
    산책하던 곳인데, 거기가 경치도 좋고, 아기자기 합니다. 거기는 정식 산책로가 아니라서 그림의 떡입니다.

  • 작성자 13.06.08 10:49

    그럴려면 말을 한마리 사야 겠군요.
    이렇게 뚱뚱한 사람을 태우고 다니려면 말이 고생께나 하겠어요.

  • 13.06.08 11:49

    말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는 방법을 배우고, 말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는데, 나는 말에서 안 떨어지려고
    말 눈치를 보는 것에 지쳐서 6년 타고 관두기로 했습니다. 말 타는 동안 일곱번이나 낙마해 보았으니...
    몸이 무거운 사람들은 아주 큰 말 타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450 내지 500 킬로 나가는 말들이니까
    일반 말들도 가능 할껍니다. 말들이 헥헥 대고, 신경질 부릴 가능성이 있지만....

  • 작성자 13.06.08 12:11

    지난번 사하라에서 낙타 타는데도 무지하게 힘이 들었는데 승마는 포기를 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을 듯.

  • 13.06.08 12:17

    가끔은 말타고 외승하던 생각이 나지만, 역시 내 두 다리로 걷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돈 안들고
    오래하는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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