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라지의 콤프방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llskyll
    2. 현연진-코팩앤금하
    3. 황성용
    4. 바보곰
    5. 김동구라
    1. 임 원석
    2. 하이엘프
    3. 해돌
    4. 과속쌩초보[김태훈..
    5. 육승범
 
 
 
 
카페 게시글
Ⅱ 자유게시판 [잡담] 어린이날 부산해운대에서...
jhkimrad(김진형) 추천 0 조회 124 11.05.06 00: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6 01:14

    첫댓글 순간 홍콩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해운대 강남 못지 않네요 이제~

  • 작성자 11.05.06 09:36

    저도 레이님이 계신 홍콩에 한번 가본적이있는데 오늘해운대가보니 문득 홍콩이 연상되더군요.. 외국인 (특히 백인들)들도 많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해운대에 경치좋은 아파트 집값이 강남의 집값 못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 11.05.06 05:27

    부산은 정말 멋진 도시 입니다. 가끔 가면 서울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어리이날 고생하셨겠네요.. 전 가까운 학교운동장에서 물로벳 만들어 날려줬습니다. 나갈려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 작성자 11.05.06 10:00

    저야 어린이날에는 백수라..^^ 고생은 미라지님이 하셨죠.. 두아드님이랑 ...휴 생각만 해도 힘드셨을거 같네요.
    제가 알았던 90년대 해운대랑 이번 해운대는딴판이더군요. 국제적인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발전했다고나 할까요?
    고향이라서 그런지 분주하고 바쁜 서울보다는 부산이 여유있고 아늑한거 같아요. 저에게는...

  • 11.05.06 13:25

    이러니 여름에 환장하고 모이죠^^ 사진찍은곳이 혹시 조선비치호텔인가 해변가 바로옆에 그곳인가요^^

  • 작성자 11.05.06 13:50

    정확히 보셨습니다..^^ 조선비치호텔입니다.. 타쿠미님도 묵으신적이 있으셨나봅니다 (아니면 어떻게 아실까?).
    등잔밑이 어둡다고 제가 부산에 살았었을때에도 여름에 해운대엔 잘안갔었습니다. 사람도 워낙많고..그래도 가끔식 아주 젊었을때 눈요기?하러 갔었던거 같습니다.ㅎㅎ

  • 11.05.06 14:18

    사진 위치로 보아서... 조선비치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 참고로, 그곳은 들어가본적도 없씨유... 지나갈때 본적은 많지만유...T T...
    근데,...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지... 왠지, 엄청 좋아보이네요~^ ^~ ㅋㅋㅋ 정작 부산 사는 사람들은 해운대... 잘 안가잖아요... 사람많고, 차 막히니까....T T...

  • 작성자 11.05.06 17:38

    맞습니다..^^ 조선비치.. 어린이날이라고 저의 아버지가 1박잡아주셨어요.. 머리털나고 해운대호텔에서 묵기는 첨이예요 ㅋㅋ 부산사람들은 해운대잘안가고 해운대호텔은 더더욱 안가죠..^^
    아이폰화질이 좋은건지.. 날씨가 워낙 좋은건지.. 아니면 제가 잘찍는건지? 모르겠네용..^^

  • 11.05.07 00:48

    이얏....달력사진 같아효,,,,

  • 작성자 11.05.07 07:32

    감사합니다..^^ 그냥 아이폰을 사용했을 뿐인데...ㅋㅋ 고수분한테 칭찬 들으니 왠지 기분이 좋군요.

  • 11.05.07 11:56

    아.. 저도 부산을 떠나온 지 10년 됐습니다.
    부산 어디 사셨었나요? 저는 동구에서 쭉~ 살았었고, 재작년에 부모님이 송정(행정구역은 기장입니다만...)으로 가셨지요.

  • 작성자 11.05.07 12:13

    ㅎㅎ 저랑 비슷하게 떠나셨네요... 반갑습니다..^^
    어릴땐 초량동 (동구인가요?)에 살다가 해운대구 수비삼거리근처에 쭉~살았죠..해운대바다랑 가까운편인데 이상하게 잘안가지더군요...ㅎㅎ
    아! 송정도 추억이 있던곳인데 다시 한번 가고 싶군요...^^

  • 11.05.07 12:19

    아... 어렸을 적에 근처에 살았을 수도 있겠네요. ^^
    중학교 때 부터는 중앙국민학교 근처에서 살았거든요. 재작년 본가 이사가기 전까지.. 그 동네가 동은 수정동이라도 초량 생활권이었죠.
    국민학교는 조금 다른 동네인 수정국민학교 다녔었습니다.

  • 작성자 11.05.07 12:23

    아하.. 저는 동일국민학교나왔습니다. 수정국민학교랑 가까울걸요..ㅎㅎ
    집은 침례병원 근처 작은 아파트였던거 같고요.. 죽기전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ㅋㅋ
    이렇게 동향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 11.05.07 12:27

    아하.... 저 서중 나왔어요. 동일 국민학교 뒤에 있는... ^^

    이젠 중앙국민학교가 동일국민학교와 통합되어 동일국민학교 자리에 중앙동일초등학교인가? 동일중앙초등학교인가로 바꼈구요.
    중앙국민학교 자리에 경남여중(원래 경남여중이었다가 수정여중으로 바꿨다가 다시 복원했죠.)이 들어와 있습니다.

    전 시립도서관 바로 앞에 있던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았었네요. ^^ 정말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5.07 12:32

    오호! 이런 인연이.. 저 서중학교 다니다가 1학년때 연산동쪽으로 전학갔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