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금리 등락에 변동성 보이며 혼조 마감
장초반은 10년물 4.2% 아래로 내려가며 상승 출발
그러나 장중 4.24%까지 다시 오르며 혼조로
금리 상승에 시총 9위까지 빅테크에 매수 집중
금리를 자극한 것은 지표, 지정학 이슈
미시건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70.5. 예비치 68.9
4월 이 후 최고치로 양호한 소비는 물가 자극 요인
특이한 것은 공화당 지지자들 심리가 더 개선됨
53.6. 전달 대비 +3.9%p. 해리스측 91.4로 -1.2%p
워싱턴 포스트의 해리스 지지가 무산된 점도 특이
대주주 제프 베조스가 만류했다는 것
과거 트럼프가 100억달러 계약 부결시킨 여파로 보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해석
독일에 있던 미군 F-16 전투기 중동으로 이전 배치
이스라엘의 이란 재보복 임박했다는 해석
NYT, 이란측도 맞대응 위한 군사계획 수립 중
중동 우려에 유가 상승하며 금리에도 일부 영향
다만 금리는 이 후 안정될 요인도 있음
BoA. 10월 비농업일자리 10만명 수준으로 예상
허리케인, 보잉 파업 등에 영향 받았을 것으로
이 경우 금리 인하 명분으로 작용할 전망
은행주 약세도 S&P500 지수에 영향
뉴욕커뮤니티뱅코프, 부동산 대출 손실 여파로 급락
JP모건, BoA 등 주요 은행주 동반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리가 오르면서 빅테크 매수세가 견조했음
현금 보유, 창출 능력이 뛰어난 점 부각된 것
특히 최근 호실적 발표한 테슬라가 3% 오르며 견인
엔비디아도 AI인프라 대규모 투자 계획 기대에 강세
메타, MS, 구글 등 실적 앞둔 점도
AI 관련 투자 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 자극
장중 한 때 시총 1위 등극하는 등 강세
애플은 엇갈리는 뉴스, 보고서 속 소폭 상승
3분기 중국 판매 -0.3% 감소했다는 보도
반면 화웨이는 매출이 42% 증가했다고
KeyBanc, 애플 성장 대비 투자자들 기대 지나쳐
상대적 저가폰 판매 비중 높아 평균 판매가 낮을 듯
밸류 부담 높아. 목표가 200달러. 비중 축소로 하향
반면 BoA는 인텔리전스 효과에 교체 수요 기대한다고
10월 인텔리전스 출시로 모멘텀 개선. 매수. 256달러
번스타인. 메타의 강한 핵심 사업, AI 지위. 주주 친화 주목
목표가 600달러에서 675달러 상향
번스타인. GM 호실적 이어질지 의문. 목표가는 55달러
웨스턴 디지털,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급등
도이치뱅크. 실적, 고용 지표. 선거 앞두고 투자자들 신중
트럼프 승리시 미 증시 오를 수 있다는 주장도
스티븐 오. 트럼프 당선되면 증시 탄력 받을 것
금융, 산업재, 에너지, 소형주 흐름 유지할 것
MSCI한국지수 -0.16%, 야간선물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