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뜻 듣기로 시저캔 정말 안좋다고 들은적이있어요 솔직히 캔 방부제가 많이 들엇을것같아 왠만하면 안 먹이는데 가끔 간식으로 주거든요 오늘 마트갔다가 시저캔2개사왔는데 옆에있는 국산캔보다 비싼 호주산이더라구요 다 먹고 버리기도 용이할듯하고 해서 샀는데 특별히 시저란캔이 더 별론건지 궁금해져서 남겨봅니다
첫댓글시저 만드는 회사가 페디그리사료 만드는곳 아닌가요? 이미지가 아직도 굉장히 안좋은곳 중 하나라서 많은분들이 싫어하시긴하는데 부산물이 많이 들어갔단 말도 있구요 ( 근데 천원대 캔은 성분은 다 비슷할거같아요) 저도 예전엔 먹였었어요. 근데 시저먹인날은 꼭 토하더라구요. 첨엔 다른것땜에 그런가 하고 며칠뒤에 시저를 또 먹였는데 그날 또 토하더라구요. 두군데나..그래서 절대로 안먹여요.
옥션등에 애견캔으로 들어가서 npf 비타원 파란색 저지방을 구입해서 먹이면 좋아요. 375g이고 고기 덩어리가 작은 깍뚜기 모양으로 돼있어요. 일제 인데 믿을수 있는것 같아서 아주 좋아요. 사람이 먹는 복숭아 통조림 사이즈입니다. 락앤락에 덜어서 냉장보관해서 먹입니다. 만약 한마리를 키우는 집에서는 며칠을 먹이려면 일부는 덜어서 반찬통에 덜어서 냉장보관 일부는 냉동보관하구요. 이런 제품은 변질이 잘 돼요. 냉장고에 2-3일 이상 있으면 좋치 않아요.
첫댓글 시저 만드는 회사가 페디그리사료 만드는곳 아닌가요?
이미지가 아직도 굉장히 안좋은곳 중 하나라서 많은분들이 싫어하시긴하는데
부산물이 많이 들어갔단 말도 있구요 ( 근데 천원대 캔은 성분은 다 비슷할거같아요)
저도 예전엔 먹였었어요. 근데 시저먹인날은 꼭 토하더라구요. 첨엔 다른것땜에 그런가 하고 며칠뒤에 시저를 또 먹였는데
그날 또 토하더라구요. 두군데나..그래서 절대로 안먹여요.
헉ㅡㅡ 예전에 몇번 먹였는데 뭐 별일은 없었지만 문득생각나서요 페디그리회사였나보네요..
시저켄은 여러가지 동물의 부산물이 첨가돼고 뭐가 들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오래 먹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진다네요. 전 닭가슴살 캔을 먹이는데 이것도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요. 병원보다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박스로 사면 저렴해요. 좀 비싸도 anf제품을 삽니다. 다른것은 중국산이라서 가격이 반정도 밖에 안돼요. 24개에 무료배송에 23500원입니다. 병원에선 중국산도 개당 1500원 받아요. 너무 많으면 구매해서 친한 분과 반씩 나누세요. 닭가슴살로만 돼있어서 육안으로 확인이 돼고 안심이 돼지요. 중요한건 자주 안먹이는 겁니다. 전 약을 먹일때나 아파서 입맛이 없을때 . 여름에 아가들이 입맛을 잃었을때만 먹어요.
옥션등에 애견캔으로 들어가서 npf 비타원 파란색 저지방을 구입해서 먹이면 좋아요. 375g이고 고기 덩어리가 작은 깍뚜기 모양으로 돼있어요. 일제 인데 믿을수 있는것 같아서 아주 좋아요. 사람이 먹는 복숭아 통조림 사이즈입니다. 락앤락에 덜어서 냉장보관해서 먹입니다. 만약 한마리를 키우는 집에서는 며칠을 먹이려면 일부는 덜어서 반찬통에 덜어서 냉장보관 일부는 냉동보관하구요. 이런 제품은 변질이 잘 돼요. 냉장고에 2-3일 이상 있으면 좋치 않아요.
npf 캔 믿을만한가보군요~ 스프파우치가 괜찮길래 사료도 구매했는데 사료에 이것저것 섞인게 꼭 도기맨습식사료처럼 가루로 만든거같아서 찝찝한 맘에 캔은 안먹여봤는데..캔이 종류도 다양하고 야채도 많이 섞여서 좋아보이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