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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 Tango 솔땅 운영진...함께 얘기해 보아요~
HUB_베아링구슬 추천 0 조회 502 06.12.11 17: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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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1 18:25

    첫댓글 안나오면..허브님이 한번 더해서...쏠땅 말아먹으세욤... 사람들 쏠땅 자체엔 관심없어! 쏠땅에서 땅게라,땅게로와 자기 만족하는 탱고면 그만일뿐... 밥상 차려놓으면 와서 먹고 춤추고 노는게 사람 습성인데. 쏠땅이라고 안그러는가.? 파티 준비해 놓으면 춤만 추고 가지요..머 이런.. 이런 글로 쏠땅 사람들에게 기대하는건 웃긴일이지.. 나도 해답은 없네. 허브님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매니저를 구걸하는 수밖에는...

  • 작성자 06.12.11 18:33

    그렇게 말아먹을까봐 더 안한답니다...^^;;...아는 사람?? 머큐리님을 꼬셔볼까??ㅎㅎ

  • 06.12.11 22:12

    춤만 추고 가도 고마운 거다. 다른 곳의 파티는 가지도 않는다. 넌 텅빈 파티에 가서 흥이 나더냐? 솔땅사람들에게 뭘 기대 했길래 웃기기까지 하냐?

  • 06.12.13 03:29

    서진님 죄송합니다.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기는 쏠땅회원들의 공개된 장소 입니다. 누구를 가르치러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서진님의 글을 보면 저의 판단이지만 위분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신진 잘 모르겠으나 어투가 좀....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 글 허브님이 재시하신 쏠땅의 차기매니져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구하는 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06.12.13 13:22

    어투요? 나도 박상은의 어투가 맘에 안들어 한마디 했습니다. 허브의 글에 답글 단게 아니구요. 그리고 이 정도 할 말은 전혀 친분없는 사람한테도 합니다. 물론 반말로 하진않겠죠. 그러니 반말할 정도의 친분은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06.12.12 13:13

    유령회원수준이지만 한글 올리자면.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다시 합류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는데. 쏠땅이라는 소속감을 가질수 있는 작은 변화가 필요.... 화요정모에 닉이라도 붙인다면 좀 나을려나. 활동 안하는 회원이 이래저래 군소리가 많았습니다~

  • 06.12.13 03:33

    전 이제 쏠땅에 들어온지 11개월째 접어든 신입회원 입니다. 그동안 허브님께서 많이 신경쓰시고 고생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니저가 구해지지않아 마음고생 하시는 것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문제이니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여 처리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쏠땅 회원이라면 한국에서 재일 큰 땅고 동호회이니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다같이 문제를 풀었으면 합니다. 누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12.13 09:52

    .....어떻게 할 건지....답을 좀 주삼~~~

  • 06.12.13 12:09

    이리된게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니 답찾기도 어렵고...답답하다...ㅠ.ㅠ

  • 06.12.13 14:14

    해결책까진 아니고.. 개선점을 하나 제시하자면, 3-4년전에도 10만원씩 줬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10만원이라는건 메니저(총무)가 하는 일의 양과, 그들이 투자한 시간, 그들이 사용하는 전화비용, 그들의 교통비 등등을 충당하고 보상해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간 물가도 상당히 올랐지요. 먹고살기 바쁜 세상입니다. 솔땅의 제정이 넉넉한지는 모르나 부족하지도 않은것으로 아는데.. 지원금을 좀 더 올려줘야 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의견 내놓아 봅니다. 돈문제라는건 늘 말이 많은 문제이긴 하나.. 그래서 더욱더 공개적으로 제시되어져 해결되야 할 문제라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 작성자 06.12.13 14:15

    어느정도 인상이 좋다고 생각해요??^^ㅋ 참고로 현재 지원금은 서울라속에서 나오는 것이고, 솔땅에서는 운영진에게 별도의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06.12.13 14:33

    그날 회의때도 잠시 나온 의견이었는데, 매니저와 총무 달랑 두 사람에게 모든 의무가 지워지는게 힘들고 부담스러워 지원자가 나오지 않는 거라면 기수별 운영체제로 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대학 동아리들이 그러듯이 보통 현역 예비역 다 합쳐 2학년 기수에서 운영진을 꾸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 기수가 떠 맡는 것 또한 부담스럽다면 2~3기수를 묶어서 예를 들면 30~32기가 운영진 1기가 되어 그 안에서 매니저 총무 품앗이를 다 뽑는거죠..비슷한 시기에 함께 탱고를 배우고 활동하는 기수들이라 서로서로 친분이 있어 의견 조율하기도 좋고 일단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으니 일을 진행하는데 좀 더 안정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06.12.13 14:29

    지금 솔땅의 가장 큰 문제는 회원들이 솔땅운영이 웬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처럼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문제죠.. 지금 허브님이 계속 공지글 올리고 행사에 참석하니까 안나오면 허브님이 계속 하겠지 하는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번주까지라고 얘기를 했고,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06.12.13 14:49

    시스루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6개월의 매니저 총무기간을 감안할때..3개 기수에서 선발하는것으로 진행하되...지금처럼 당사자의 자원에 의한 선발 + 3개 기수 통합 회의를 통해 자원자가 없다면..추천 및 투표에 의해서 결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선뜻 자원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동기들...후배들이 추천하고 응원해 주면 더 열심히 잘 수행할수 있을겁니다.^^

  • 06.12.13 15:01

    그리고...지원자가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매니저와 총무 두분에게 너무 많은 업무가 과중되어 있어서 그런지도...업무를 세분화 해서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운영진을 동시에 구성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매니저는 쏠땅과 타지역 라속분들과의 대외 업무와 스케줄링...등을 담당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 행사기획 / 시설물 관리 등등을 분담한다면...좀더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동 기간중에 품앗이 분들의 협조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06.12.13 18:08

    음 파티매니저와 레슨매니저를 분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는.......근데 두명 뽑기가 더 힘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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