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팔면서 엉덩이나 다른 성적인걸로 어필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 나도 러닝 등산 웨이트 5년 넘게 하는 중이고 크로스핏도 2년넘게 했는데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 중 레깅스 그렇게 소비하는 사람 적음.. 그리고 전혀 야해보인다거나 성적어필 자랑용으로 입는 사람도 드물고… 걍 용도에 맞는 운동복 입고 했음 좋겠는 마음이 더 큼 등산할땐 등산복 (레깅스같은거말고) 러닝은 러닝용 운동복 웨이트 요가 필테 발레 다른 모든 스포츠들 다 용도에 맞는 운동복이 있다고 생각함.
글구 헬스장 반바지 입을 때 안에 속옷만 입고하면 다리 벌리는 동작이나 누워서 하는 동작등 할 때 허벌이라 안에 속옷이며 다보이는 헬스장 운동복 많더라.. 너무 남자몸 생각하고 만든 옷 같음.. 글서 내 운동복 꼭 챙겨다님 ㅠ 레깅스만이 아닌 조거팬츠 속레깅스 달린 반바지 등등
레깅스를 찾는 게 뭔 문제여 그걸 성적으로 소비하는 시선, 코르셋 마케팅이 문제인거지,, 탈코땜에 숏컷하는 여자들 생겨나니까 남자들 사이에서 숏컷 모에화 만화같은거 그려서 부득부득 성적으로 소비하드라,, 이거보고 어떤 행위를 하는 여자의 문제보단 성적으로 보는 시선이 잘못됐다는 생각하게됨
엥 몇몇 여시들은 글을 제대로 안읽나..? 글은 레깅스 입으려는 여자들이 문제다 라는 게 아니라 마치 레깅스가 필수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맥락 아님..? 이건 레깅스가 코르셋이다 라거나 성적이라 입지 말라는 글이 아니라 운동 시작할 때 레깅스가 필수처럼 돼서 그게 장벽이 되는 거 + 그런 분위기 때문에 레깅스 사려고 하고 + 기업들이 힙업 같은 걸로 광고하는 거 이런 이야기 아니야..? 레깅스 찾는 게 문제라는 맥락이 아니라 레깅스를 입어야만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문제라는 맥락인데 ㅠ
’성적으로 소비하는게 문제‘ 라고만 하기엔 하이힐도 미니스커트도 화장도 긴머리도 네일도 다 마찬가지잖아 성적으로 소비하는 시선이 문제지 행위자체는 문제없지 실루엣 다드러내고 난 내몸을 사랑해! 여자들아 당당하자! 하면 언더붑도 같은 논리로 당당해질수있는거지사이클같은 종목아니면 남자들 대부분 운동할때 레깅스입고 운동하지않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드러내면 섹스어필을 느끼니까 남자는 맨몸상탈해도 괜찮지만 여자는 맨몸상탈하면 안되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언더붑이나 레깅스나 멀지않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혼자 당당하기엔 너무나많은 사람들이 그걸 그런~ 시선으로 보고있음 그렇게 보여져
첫댓글 ㅁㅈㅁㅈ 헬스장에서 빌린옷으로 운동 잘만해ㅋㅋㅋ 밖에서도 걍 츄리닝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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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헬스장 옷이 최고야ㅋㅋㅋㅋㅌ
왜입는지모르겠어... 숭해..
입는거야 상관없는데 반바지라도 덧대입어줘 진심 같은 성별인데도 부담스럽단 말임
나 그냥 아무바지 입고 운동함 맘같아서는 씻기 전에 잠옷 입고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싶어
다 좋은데 제발 파스텔톤 레깅스 입지 말아줘ㅠㅠㅠㅠ너무 적나라하고 뛸때 엉덩이 덩실거려
한 2015년도?? 부터 유행한듯..모를
레깅스 살 삐져나올까봐 밥 굶기, 와이존 신경쓰기, 종아리 알 저주하기, 유행 레깅스 과잉지출하기.
배 납작해야 레깅스핏 이쁜데 안그래서 슬프다면서 프로아나짓 하기.
속옷도 세트로 맞춰입기, 완벽한 핏을 위해 티팬티입기.
예뻐 보인 채 운동하기 예쁘게 운동하기에 집착하지 말란 뜻인데 뭐 레깅스가 어떻고 저떻고 핑계 웃기다 생각함.
여자들 레깅스 소비하는 심리가 상당히 미용적으로 편향되어 있는건 팩트임.
난 필라테스할때 레깅스 입는데
헬스장은 걍 반바지나 츄리닝
그냥 무슨 운동 하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
나는 레깅스에 반바지 항상 덧대입는 사람인데 그냥 반바지 입음 런닝탈때 배 출렁거려서 살가죽 아프드라 ㅎ 나만 그런가 레깅스 입어야 살이 안흔들려....
레깅스 팔면서 엉덩이나 다른 성적인걸로 어필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
나도 러닝 등산 웨이트 5년 넘게 하는 중이고 크로스핏도 2년넘게 했는데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 중 레깅스 그렇게 소비하는 사람 적음.. 그리고 전혀 야해보인다거나 성적어필 자랑용으로 입는 사람도 드물고… 걍 용도에 맞는 운동복 입고 했음 좋겠는 마음이 더 큼
등산할땐 등산복 (레깅스같은거말고)
러닝은 러닝용 운동복 웨이트 요가 필테 발레 다른 모든 스포츠들 다 용도에 맞는 운동복이 있다고 생각함.
글구 헬스장 반바지 입을 때 안에 속옷만 입고하면 다리 벌리는 동작이나 누워서 하는 동작등 할 때 허벌이라 안에 속옷이며 다보이는 헬스장 운동복 많더라.. 너무 남자몸 생각하고 만든 옷 같음.. 글서 내 운동복 꼭 챙겨다님 ㅠ 레깅스만이 아닌 조거팬츠 속레깅스 달린 반바지 등등
레깅스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유독 여자들이 실루엣 보이는데 거부감 없다는 지점에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같음.. 굳이 자세를 안봐도되고 오히려 레깅스가 별로인 산에서도 입는거보면 단순히 운동능률때문에 레깅스를 이렇게 많이 입는건 아닌거같음
레깅스를 찾는 게 뭔 문제여 그걸 성적으로 소비하는 시선, 코르셋 마케팅이 문제인거지,, 탈코땜에 숏컷하는 여자들 생겨나니까 남자들 사이에서 숏컷 모에화 만화같은거 그려서 부득부득 성적으로 소비하드라,, 이거보고 어떤 행위를 하는 여자의 문제보단 성적으로 보는 시선이 잘못됐다는 생각하게됨
엥 몇몇 여시들은 글을 제대로 안읽나..? 글은 레깅스 입으려는 여자들이 문제다 라는 게 아니라 마치 레깅스가 필수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맥락 아님..? 이건 레깅스가 코르셋이다 라거나 성적이라 입지 말라는 글이 아니라 운동 시작할 때 레깅스가 필수처럼 돼서 그게 장벽이 되는 거 + 그런 분위기 때문에 레깅스 사려고 하고 + 기업들이 힙업 같은 걸로 광고하는 거 이런 이야기 아니야..? 레깅스 찾는 게 문제라는 맥락이 아니라 레깅스를 입어야만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문제라는 맥락인데 ㅠ
레깅스 입고 반바지 입었다고 자극이 어디 오는지도 모른다고? 그건 운동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싶음. 타겟되는 곳을 모르고 운동하는 거 아녀 그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하는데. 반바지라도 걸쳐달라고 똥꼬 주름잡힌 레깅스 입은 사람 볼때마다 내가 다 아찔함
’성적으로 소비하는게 문제‘ 라고만 하기엔 하이힐도 미니스커트도 화장도 긴머리도 네일도 다 마찬가지잖아 성적으로 소비하는 시선이 문제지 행위자체는 문제없지 실루엣 다드러내고 난 내몸을 사랑해! 여자들아 당당하자! 하면 언더붑도 같은 논리로 당당해질수있는거지사이클같은 종목아니면 남자들 대부분 운동할때 레깅스입고 운동하지않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드러내면 섹스어필을 느끼니까
남자는 맨몸상탈해도 괜찮지만 여자는 맨몸상탈하면 안되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언더붑이나 레깅스나 멀지않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혼자 당당하기엔 너무나많은 사람들이 그걸 그런~ 시선으로 보고있음 그렇게 보여져
ㄹㅇ 레깅스아니면 운동못하는것도 아닌데... 나도 맨날 헬장옷 입고 운동하는데 가끔 위축될때있음ㅠㅋㅋㅋㅋ
솔직히 운동 제일 자주 갔을때는 헬스장 옷 입고 운동할때였다 ㅋㅋㅋ 아무것도 안챙기고 아무때나 부담없이 가서 운동하고 올수있으니까 자주갔음 빨래도 안해도 되니까 개편했고 지금은 기능성티에 조거팬츠 입고하긴 하는데 짐 챙기는거 너무 귀찮음
ㄹㅇ
나 다니는 헬스장 남헬트들 운동할때 레깅스 안입던데 반바지는 입어도
시선이 문제라는말 제일웃긴거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깅스 입는 사람들이 셀쿠만 안깨면 됨
오히려 걍 트레이닝 세트 입고가면 몸 신경 안쓰여서 운동 더잘되던데
와 나는 자칭 불꽃페미에 남혐 밥먹듯하던애가 자긴 네일아트도 절대안한다면서 레깅스에 팬티라인 보일까봐 티팬티/햄라인만 찾아입는다길래 미쳐버렸구나 했음 ㅋㅋㅋㅋ네일아트는 자기 기분 좋아지기라도하지…
반바지는 좀 거슬릴때있는데 조거팬츠가 진짜 갑이야 탑텐 조거팬츠 쌉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