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전황이 불리해지자
예비군 30만명 동원령을 내렸는데
대상자들이 숨거나 외국으로 도망가는 등 징집을 거부하자
강제로 연행을 하는 반면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자진 귀국하고 있다 합니다.
중동 전쟁 때
미국 하버드 대학에 다니던 중동지역 학생들이 휴학계를 냈는데
이스라엘 학생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전쟁에 참여를 했고
아랍계 학생들은 징집영장이 올까 봐 꼭꼭 숨었다고 합니다.
전쟁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끝났습니다.
연평도 포격 당시 휴가 나갔던 해병대원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자진 부대로 복귀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정신이라면 강대국 러시아, 중국, 일본하고 붙어도
결코 호락호락하진 않을 겁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도
그 결과가 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이 문제이긴한데 우크라이나가 이길겁니다.
“ 누가 이 일을 시켰다면 안 했을 거야, ”
올 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풀을 뽑고 있는데
같이 농장을 하는 친구가 한 말입니다.
맞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입니다.
누가 시켰다면 결코 하지 않았을 겁니다.
농사도 자기가 하고 싶어야 성공 확율이 높습니다.
전쟁도 마찬가지 이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나는 아스팔트 키드라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겨 ㅎ
ㅋㅋ
다 각자의 취향이 다르다
난 너무 좋더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힘도 덜들고 재미나지요 ㅎ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