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퇴임 대통령
文 국정 실패하고도 ‘난 옳다’
다큐·책방·SNS 통해 ‘관종 정치’
지지층 끌어모아 ‘양산박’ 쌓고
이재명 이후 ‘文 시즌2′ 준비
----4일 평산책방 방문객을 만나기 위해 책방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 이혜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스스로 선정을
베푼 착한 권력자라고 생각한다.
임기 중엔 경제·안보·부동산 정책이 잘되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정치인이 되고도 높은 윤리 의식을
지켰다”
고 자부했다.
임기 말엔
“치적을 평가받아야 한다”
고 했다.
퇴임 땐
“정직하고 단단하게 소신껏 일했다”
고 했다.
측근들은
“국민들이 고맙다고 해야 한다”
고 거들었다.
하지만 5년간 나라 경제는 망가지고 안보는
위태로웠다.
온갖 내로남불과 파렴치가 판쳤다.
취임 때 국민에게 약속한 30가지 중
제대로 지킨 것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를 만든 것이었다.
문 전 대통령은
“잊힌 삶을 살겠다”
고 했다.
불행했던 역대 대통령들의 전철을
밟지 않고 은인자중하겠다는 것으로
비쳤다.
하지만 행동은 정반대였다.
퇴임하자마자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야권 정치인들을 수시로 만나 메시지를
날렸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남북 군사 합의를 지키고 대화하라”
고 훈계했다.
감사원엔
“무례하다”
고 꾸짖었다.
“정치를 떠나겠다”
더니 현실 정치에 먼저 뛰어들었다.
자기 일상을 담은 다큐를 제작하고
책방 사업까지 시작했다.
지자체 돈을 받아 만든 다큐는 극장에서
상영했다.
매일 수천 명이 오는 책방은 팬미팅장과
다르지 않다.
지지자들과 만나 사진 찍기에 여념 없다.
문 정권 관련 책과 굿즈, 음료를 팔아
한 달 만에 2억5000만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전직 대통령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야권 인사들은 양산 사저의 문지방이
닳도록 찾아온다.
총선에 출마하려는 친문은 그에게
눈도장 찍고 책방에서 인증샷을 올리는 게
필수 코스다.
이재명 대표도 ‘문·명(文明) 동맹’을
확인하려고 수시로 내려온다.
자녀 입시 비리로 재판 중인 조국 전
장관과는 독대 술자리를 가졌다.
‘마음의 빚’을 갚고 정치적으로 밀어주려는
의미였을 것이다.
조만간 귀국할 이낙연 전 대표도 양산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역대 어느 전직 대통령도, 왕조 시대
상왕조차 퇴임 후 이런 권력은 맛보지
못했을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차분한 외모와 달리
‘관종’ 성향이 짙다.
재임 때부터 ‘탁현민식 쇼’를 중독됐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
퇴임 후에도 노출 빈도가 역대급이다.
‘잊히고 싶다’는 건 ‘나를 봐달라’는
문재인식 화법이다.
그는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키우던 풍산개를 돈 문제로 파양하고도
‘개 달력’을 만들어 팔았다.
이재명 비판 글에 ‘좋아요’를 눌렀는데
고양이가 범인이라고 했다.
잇단 실정(失政)으로 정권을 넘기고도
“5년 성취가 무너져 허망하다”
“전문가에게 경제를 맡기면 안 된다”
고 했다.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 몰이와 울산시장
선거 불법 개입,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으로 측근들이 줄줄이 처벌되는데
뒷짐만 졌다.
딸이 이상직 전 의원의 도움으로 해외
이주한 의혹에도 해명 한마디 없다.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도 대통령 기록물로
꽁꽁 숨겼다.
위선적이다.
지금 문 전 대통령은 양산에 자신의
정치적 성(城)을 쌓고 있다.
총선 전후 닥쳐올지 모를 정권 비리
수사를 피하려는 의도가 없지 않을
것이다.
친문들은 이재명 다음 타깃이
문 전 대통령일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해 그에 대항할
‘양산박(梁山泊)’을 세우려는 듯하다.
포스트 이재명 체제도 구상 중일 것이다.
야권 재편의 구심점이 되려 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들은 재임 중 겪었던 ‘한 번도 경험
못 한 나라’에 이어 퇴임 후 ‘문재인 시즌
2′까지 봐야 할지 모른다.
달갑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은 일이다.
배성규 논설위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문재인 3행시조3-2 ;;;
문가놈 취임사중 지켜진건 오직하나 //
재고의 여지없이 "한번도 경험못한" //
인마는 잊혀지겠단 퇴임약속 안지켜
밥좀도
거짓, 위선, 내로남불로 점철된 종북 좌익
두목 문가 이 인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악랄하고 비열한 사람이다.
문가 5년은 반만 년 한국 역사에서 깡그리 지워야
한다.
문가는 생각만 봐도 스트레스 지수 올라 수명이
단축되는 기분이다.
금과옥조
양산 개아들 합죽이 주둥이를 쫘악 찢어버리는
꿈을 꾼다.
cwcwleelee
문재인이는 뭔가 모자른거 아녀? 이제 그만큼
잘못에 대하여 언론이나 여러곳에서 알렸으면
자중해야 돼는거 아녀
구름에 달이
찾아가는 사람들이 더 문제네
소키윤
제발 이노무 씨끼 좀 잡아 처넣어라 정말 다시
보기 싫다.
지은 죄도 한두개가 아닌데 왜 뜸들이나?
solo32
붉은 괴물
초류향
이 정도면 백퍼 치매!
CS06
저인간 매사가 위선적 쇼쟁이 하루빨리 안보이게
처넣으라 국민들 스트레스받아 일상에
지장이 많다
무쉭한 스키
정상인이 아니지요
명왕성
허수아비 혹은 꼭두각시 혹운 괴뢰
서테리
이해할수 없다. 저렇게 많은 비리 의혹에
사로잡힌 자를 마냥 활개치게 놔두는 현실을.
당장 양산박을 파괴 시키고 여죄를 샅샅이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한다.
OOO의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
오병이어
문씨는 "벌거숭이 임금" 이었다.
정숙씨는 대통령기록물로 숨겨 놓을 정도의
그 많은 옷을 켜켜이 싸놓고 침대 삼아 주무시나?
목구멍에 술이 잘 넘어가고, 잠이 잘오냐?
Moondee
이재명과 문씨를 감옥에 넣는 것이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뽑은 유일한 이유다.
언제 잡아 넣는지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돈조반니
문가가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는 걸 보고 싶고
봐야만 한다.
Pelican
여지껏 어느 누구도 퇴임후 하지않던 후렴청정을
하는데, 그러니까 대통형사절애 겪어보지 못한
나라 즉 우리나라를 북한처럼 만들겠다는 속셈을
선언을 한 공약을 재대로 실행 못해서
퇴임후에도 미련을 갖고서 나라를 마저
망가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는구나.
삼족오
국정운영 통치의 탈을 쓴 국가사회 암덩어리
인간말종 사육전문가 사육사에 불과한 대통령
존재가치도 없는 부귀영화 사리사욕 탐욕이
목구멍까지 찬 인간말이 아닌가,
나쁜 사람이다
설도인
거짓으로 살아오고 또 살아가는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출생의 비밀도 한번 까보자. 그렇게 잘났는지…
박용재
찌질한 **문재인,,
쓰레기 같은 ##문재인,,
내로남불 자처한 ^^ 문재인,,
이런 인간을 대통령 했다는사실, 세계적 추태
^^창피하구도 길이 남을 사건이다,#~~/^^
진오석
문재인은 대통령 아니다
박근혜 가짜 탄핵시키고 정권 훔친 도적넘일 뿐이다.
이런 넘이 머리에 똥밖에 안들었으니 나라 개판
만들었구먼 하루속히 잡아다 처형시켜도
국민들은 속 안시원하다.
이넘은 꼭 천벌받고 객사하는구먼
산지기형
문씨 5년 간 행한 잘못된 모든 일들을 바로 잡고
법 위반자를 모조리 감옥소로 보내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좌빠가 설쳐되는 법원을
개혁하여야 한다.
yuyang
배기자님 파이팅,
문씨는 자신에게 닥칠 고통의 미래를 알까,
모른것 같다.
그걸알면 5년도 모자라 지금까지 국민들 약올리는
저런 못된짓을 계속하지는 못할 것이다.
아주 악하고 못됐다.
천지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바라 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그 노미 뭔 짓을 하던 알 바 아니다
왜냐하면 인권 변호사운운 했지만 그노미 인권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했었는지 아니면 제노뫼
이익을 위해서 도용했었는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