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얼굴 피부질환 주사로 한여름에 개고생하고 있네요 ㅎㅎ ㅎㅎㅎ 딸기코가 되기전에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요즘 같이 야회활동을 많이하는 계절에 주의 해야 할 얼굴 피부질환 주사입니다.
주사는 일반일 들이 쉽게 알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인구 40명당 1명이 발병하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단지 접촉성 피부질환과 혼동하기가 쉬워 구분을 못할 수도 있는 피부 질환이다.
주사란? : 얼굴이 쉽게, 자주 빨개지는 안면홍조가 악화돼 사소한 자극에도 얼굴이 빨개지면서 염증까지 동반하기도 하는 피부질환.
발병원인 :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은 자극에도 정상인보다 쉽게 혈관이 늘어나는 혈관 취약성이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외부 자극으로 한 번 늘어난 혈관이 원래대로 잘 오므라들지 않고 혈관 확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발병비율 : 우리나라 인구 40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비교적 발생빈도가 높은 피부질환
증상 : 얼굴이 항상 술을 마신 듯 빨갛고 쉽게 달아오르는 증상
일반인보다 통증수용체가 자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같은 열기에 노출돼도 더 뜨겁게 느끼며, 일반인들은 별다른 이상증세를 느끼지 않는 순한 성분의 화장품에도 따끔거린다고 한다.
환절기 건조함, 미세먼지, 자외선 등 외부 유해요인에 자주 노출된 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 증상이 지속되면서 여드름에 염증까지 생겼다면 주사를 의심해야 한다.
주의할 점 :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증상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과 혼동하기 쉽다.
두 질환은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다.
접촉성 피부염 증상은 자극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과 닿은 얼굴 부위가 붉어지면서 빨개진 부위에 각질이 생기고 가렵다.
주사 증상관리 : 고온 사우나, 알코올 섭취, 과도한 자외선 노출 등에 주의해야 하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는 생활습관 변화도 주사 증상 관리에 필수적이다.
치료 : 주사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더 악화할 수 있다.
때문에 얼굴이 붉어질 수 있는 자극을 피하면서 약물과 레이저 시술로 확장된 혈관을 줄여주는 치료를 병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무엇보다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빨개지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만약 주사 환자인데도 이를 모른 채 예민한 상태의 피부를 내버려 두면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곧 혈관확장으로 이어져 주사가 악화할 수 있다.
모든 질환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병한다.
"면역력 강화에는 미네랄의 보고 죽염이 답이다"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은 건강이다"
첫댓글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이런 것이구나..
빨리 치료하면 좋겠네..
목사들은 더욱 더..
김목사 수고가 많으이.
좋은 정보 감사하고,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날 한주 안보더니 병이 또 도졌구먼 ㅉㅉㅉ
낯선 사람 앞에서도 얼굴이 빨게 지는 경우가 있기에 낯선 사람은 만나지 말게나...
그리고 빨리 건강하게 치료하고,
성목선 사람 만나면 괜찮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