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좀 이른감이 없진 않습니다만...
요새같아선 이렇게 틈날때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것 같아서 좀 이르지만 끄적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쭈욱~
저에게 엠티며 술자리며 스폰대주신다 추진하라 명하신 분들 많으셨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타기보단... -.,-; (연애 한 번도 못함)
목구뇽이 포도청이라 오로히 회사서 황소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홀랑 다 지나고 겨울....올해가 한달도 안남았네요.
머 내년이라고 머 뾰죡하게 새로와지겠냐만은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내년에는 무언가 뜻깊은 일을 성취할 수 있을거라는 소박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올해안에 연포탕 벙개는......노력하겠습니다 -.,-; )
나의 30대를 가장 많이 머문곳이 라속인지라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어도 계속 정이가고 들낙거리는 곳이네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오래오래 라속 사랑해주시고
그리고 이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서로 보듬고 의지가 되주세요.
지난주 제 생애 첫 제자님께서 품앗이에 임하사
자식에 자식을 보게되니 그것이 손주라 불리우고...
할매가 자손들 생뚱맡게 아브라소 하는 모습 상상하니 피식~
그 심정을 음악에 담아봅니다.
P.S.
올드보이군~( 이젠 제자도 있는데 반말도 못하겠고나 )
축하한다.
그리고 너도 한 번 당해봐라~
난 길바닥오빠없이 혼자서 당신들하고 8주내내 집에 못들어갔다. 커커커~~~
첫댓글 ㅋㅋ 누나도 따따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예의 바른 것...ㅋ 즐내복~
아기 코끼리 걸음마~ㅋㅋㅋ 아웅~연두할마시됐넹 ㅋㅋ PS가 와닿아~ㅋㅋ
넌 스윙쪽에서 손주 본 할마시 아니냐? 계속 젊은물을 끌고와라...ㅋㅋㅋ
그래서..스윙계에서 쫓겨났어..ㅋㅋㅋ
ㅋㅋㅋ. 언니 감기 조심하시고, 넘 무리하지 마세요.
자기...내 건강도 걱정해주고 내가 그렇게 좋아? 커커커....거마왕~
....이런식으로도..할머니가 될수 있군요... 흐미...손자의 손자라... 멋지당
이보세요....손자의 손자는 오바요 -.,-; 내가 아직은 좀 젊소...
어무이요~~보고싶떼이...자주 좀 나온나~~~^^ 첫주부터 달리는 분위기는 아니야..ㅋㅋ 난 술보다 춤에 집착하게 할꺼얌~~^^
둘다해! 놀땐 놀고 출땐추고~!
누가 술에 집착했댔냐? 춤보단 같이 모여 노는걸 더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그 멤버 쭈욱 아직도 동호인이기에 충분하다. 솔땅을 좋아하게 해야지 춤에 집착하게 하지는 말아라....우등생이 다 사람좋은건 아니당. 탱고홀릭들은 비호감이얌~
연두양^^잘 지내는겨??본지 무지 올 됐다는^^,,,우리 부대찌개 한번더 먹자^^맛났었는데^^
언니 살아있었네. 그 헤어스타일은 여전하시고? 커커~~부대찌개말고 간장게장 맛있는데도 있어요...오시면 언제든지 환영~ (나 외로와~)
언니 그 때 고생많았죠.^^ 사실 우린 정작 술보다는 이야기 나누는 것이 더 좋아 그런 것이었는데......참 행복했었던 시기였어^^
술은 걍 대화의 장소로 술집이고 거의 정으로 뭉친거징...나야 땅고에 눈멀어 많이 빠졌지만..얼마나 아쉽다공.춤은 오래추지만 동기들 많이 모이고 나눌때가 그때잖어..나쁘지 않다고봐...
띠염띠염 밤샌것들은 가라~ 그땐 체력이 딸려 살짝 벅찼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매주 아무것도 아닌걸로도 재믿는 이벤트로 승화시켜 매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당신들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 29기로 만나줘서 너무 감사해~ 사랑한다~
왜~! 내가 언니 오빠들땜시 오나다를 지키고 망부석으로 기둘리는데~!! 내맘도 몰라주공 ㅜㅜ
모르긴 왜 몰라... 연두언니가 우리 귀여운 삐르를 얼마나 이뻐하는데......^^ 나도 그렇고...ㅎㅎ
삐르얌....언니오빠들땜에 오나다를 지키고 있는거였냐? ㅋㅋ 언니오빠들 냄겨두고 탱고추러 가는건 머래? ㅋㅋ 그냥 탱고가 좋타고 그래...몸은 거짓말 못해~
할매 걱정하지 마이소 마...이번 36기는 억수로 착실하다 아이가...밤샐거같이 하다가 12시 될라카이 바람처럼 사라지뿌데...춤만 착실하이 쳐주면 걱정없을끼라마....
내가 아는데..달리는거 좋아할 사람들 꽤 될거야 ㅎㅎ 춤춘후 달리면 되는거징
니는 모하노? 니가 얼굴이 빠지나? 성격이 빠지나? 말을 더듬나? 니도 어서 손주 안겨줘봐라...기대한데이~
ㅋㅋㅋ 손주,,, 넘 좋아하는거 아니시오?
커커커...자식들이라고 있는것들이 엄니 외로운거 한개도 알아주지도 않터라고....손주넘들은 속이 깊지않을까? 기대해본당 우~
라라가 아니고 사탕인데요^^ㅋ 언니도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세요^^
커커...닉도 제대로 못외우고 자기한테 미안해요...사탕의 항상 웃는 얼굴이 너무 이뻐요~
엄훠~~ 제 닉를 사탕언니 닉을 혼동해주시다니... ㅜㅜ 사탕언니는 손해겠지만 전 횡재네~~ (그 이쁜 다리랑 어케~~) ^^ 차가운 겨울공기의 묘미를 만끽하시는 연말연시 되시기를~~ (혹시 요즘도 한강변 달리시나요? ^^)
Lara님에게도 미안해요. 얼굴들을 잘 몰라서 내 맘대로 낮익은 얼굴에 친숙한 닉을 붙히고 생각했네요. 이번달부터 2월까지는 동면기 모드입니다. 날씨가 넘 차가와서 일반인의 몸으론 다칠 수 있답니다. 대신 시간나면 연애를 해볼거에요...완전 희망사항 -.,-;
연두님 반갑습다. 해가기전에 뵐 수 있으려나?
오랜만에 뵈네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선물은 루돌프군에게 보내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따뜻한 연말연시,,가 아니라 뜨거~~~운 연말 밤을 보내야 하는거 아닌감? ^^;;
음식은 천천히 먹고, 몸은 따뜻하게 하고, 아녀자가 차가운 바닥에 너무 자연스럽게 눕지말고 -.,-; 뜨거운 연말밤도 내 몸이 건강해야 하는 법! (내 심장은 항상 뜨거워~~ 불 좀 꺼주삼 ♡0♡)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솨~~ 아이스 프린스라도 어디서 구해서 휘릭~!!! 던져드려야...^^
제발...말로만 말고...액션 좀....ㅜ0ㅜ
언니 증말 오랜만이네요 소식 궁금했는데 방갑네요 ^^
커커~ 뒷태가 매혹적인 월향이~ 앞태보면 코피나는 월향이~ 얼굴본지 참말로 오래네~ 잘사나? 외로와~ 놀아죠~ 불러죠~
아~~정말 오랜만이네요.....우리 라속의 "절세미녀" 인 꽃사슴 연두님~~~올 겨울에 광화문이나 마포에서 "보양벙개"나 한번 하자구요.....
저를 지대로 기억해주시고 불러주시는 친절한 짜리님~ ㅜ0ㅜ 보양벙개~보양벙개~ 잠꼬대로도 보양벙개~
오나다에서 통히 얼굴을 볼 수 없더니... 요케 보여주는군요~ 암튼 멋진 X-mas도 맞이하고... 님도 따사한 연말 되삼!~~~
커커커...카사노바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새도 꽃남방입고 다니세요? 효자 아드님께 늦처녀 외로움 치료하는 알약있으면 구해주삼~ 우워어~~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연두언니~ 엠티이후 뵐수가 없네요.. 언니랑 저랑 서로 노는 무대가 체인지가 된건 아닌지...ㅋㅋ 언니의 변치않는 팬으로서 정말 보고싶단 말이죠~ 언니의 화려했던 겨울의상도 그립구..^^
나는 지금도 야근인데...먼 노는 물이더냐...엠티를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없거...나는야~ 자유무도인...스윙바 살사바 힙합바 탱고바 댄스스포츠파티 돌아가며 관리한다네~
rmfjgcl dksgdken ghwn ekdnlsdp dlTsmsep durl anwlgkrp ejqrjems snsk~~~ wkrkdyd ahfrh dpdjwmffkrdmfh dlehdgkfRhep.. ejdnaus dksehlsmsel ^^*
-.,-; 안그래도 일많아서 머리아픈데...뷁! 어디서던 건강하게 돌아다니고 국위선양해라~ 누나 선물 챙기는거 잊지말고...안그럼 돌아오지마라..
언니, 음악이 넘 귀여운거 아냐? ㅋㅋ 송년회 좋지..언제 보남??? 조만간 근간에..아니 이번주에 당장 봅시다..ㅋㅋ ^^ 아참, 난 이제 넘넘 묵어서리..손주가 손주를 낳아서..어찌되는지도 모르는 지경이 됐구만..ㅎㅎ 요번에 손주를 보았으면, 무지 즐겁겠다~ ^^
새끼줄 보고 연락할께...일요일 낮에 찜질방 벙개나 할까? 그런데 손주가 생각보다 많이 성숙하드라...ㅋㅋ
잉? 일요일 낮에 찜질방!!! 난처햐~~~ -..-; 이번주 일욜에 스키장 갈지도 모르는데 ㅠ.ㅠ 평일쯤은 어때? ㅎㅎ
누나가 달리고 싶어 모두들 끌고 댕겼던거 혹시 아닌가 몰라..^^ 누나야 행복한 연말 보내소서~ 이젠 연애질도 좀 하면서 바빠지길..^^;;
내가 하니냐...달리게...이거 강남유머다 웃어라. 너도 이제 나 그만 잊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