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갈등 끝.." 50회 대종상, 한국의 아카데미 될까 (feat. 폐지해버려..이딴 대충상은..)

<DIV>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74964E4D69218032CF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4964E4D69218032" width=500 actualwidth="500" id="A_1574964E4D69218032CF6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A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30910142211626">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30910142211626</A>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대종상영화제'가 한국의 아카데미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제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과 배우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했다. 대종상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0회를 맞았다. <TABLE style="MARGIN: 0px auto" align=left> <TBODY> <TR> <TD> <DIV style="WIDTH: 540px" class=image> <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09/10/tvdaily/20130910142211528.jpg" width=540 height=338></DIV></TD></TR> <TR> <TD>대종상영화제 </TD></TR></TBODY></TABLE>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과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올해는 특히 한국영화역사 속에서 대종상영화제가 반세기를 맞이하는 명예로운 해다. 앞으로 대종상 영화제의 전통성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영화인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대종상영화제의 50회를 축하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올해 처음 전문경영인인 이규태 조직위원장을 위촉했으며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영화인뿐만 아니라 각계의 전문인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을 꾸려 더욱 가오하된 조직과 체계로 대종상영화제 5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반세기의 역사적인 제50회 대종상만은 잘 치러져야겠다는 모든 영화인들의 뜻이 모아져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종상영화제는 50회 개최를 준비하며 잡음이 흘러나왔다. 영화제의 운영주체를 둘러싸고 영화인 사이에 갈등이 불거진 것. 그동안 정부 주관으로 운영됐던 대종상영화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종상영화제가 설립되면서 그동안 대종상영화제를 주관해 열었던 영화인총연합회는 개최 권한을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로 이관했다. 그러나 영화인총연합회 회원 일부가 "개최권한을 넘긴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는 소송을 내면서 영화제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오래 지속됐던 갈등과 반목이 끝나가는 과정이며 전 영화인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부 주관 대종상영화제가 영화인총연합회, 사단법인 대종상영화제를 거쳐 다시 영화인 총연압회가 주관하는 기관이 되는 과정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두 단체간 이견과 법적 다툼이 있었지만 두 단체가 영화제 개최 권한은 본인에게 위임해 제50회 영화제는 제 권한과 책임 아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부 영화인의 대종상영화제가 아닌 온 영화인과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며 50년 역사에 걸맞는 한국의 아카데미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일반인심사위원제도를 통해 대중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시상금 제도를 부활했다. 이에 대해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한국영화인들의 보다 더 자유로운 창작을 응원하기 위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 시상금을 준비했다. 영화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 본 행사 시상식에 앞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2차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노미네이트 작품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제50회 대종상여화제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열리며 KBS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TABLE style="MARGIN: 0px auto" align=left> <TBODY> <TR> <TD> <DIV style="WIDTH: 540px" class=image> <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09/10/tvdaily/20130910142211537.jpg" width=540 height=809></DIV></TD></TR> <TR> <TD></TD></TR></TBODY></TABLE>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한준 기자] ======================================================================================================================     보아하니 올해에도 멍멍이판 만들것 같은데...아예 폐지하시죠.   애먼 아카데미상 거들먹거리지 말고...     그리고...   영화제 MC, 함량미달인자는 시키지 마쇼.   돈이 썩어나나봐.....그럴돈으로 영화계 처우개선이나 하던가.   배우가 MC 잘한다는 생각 버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