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뉴욕타임즈
한인 노인들에게 단골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뉴욕 플러싱의 한 맥도날드 가게.
몇 그룹의 한인노인들이 여러시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흔하게 발견한다. 업주는 노인들이 미디움사이즈 커피(1.09달러)나 프렌치프라이(1.39달러)를 시켜놓고 거의 하루종일 머물러 다른 손님들이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간다고 불평하고 있다. 일부는 문을 여는 오전 5시부터 들어와 밤이 깊도록 앉아 있기도 한다는 것이다.
맥도날드측은 ‘주문한 식음료를 20분안에 끝내달라’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간이 많이 경과한 고객들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 가 지난 15일 대서특필했다.
http://www.nytimes.com/2014/01/15/nyregion/fighting-a-mcdonalds-for-the-right-to-sit-and-sit-and-sit.html
나도 기사를 읽어봤는데, 맥도날드에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한국의 정치얘기나 하고 영업방해한 노인들이 무슨 경로당처럼 생각하는것 문화적 차이도 있지만 너무하네요.
저 사진 보세요..주인 입장이면 진짜 돌아 버리지요.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뉴욕타임즈>에 나온 위사진을 게재하지 않고 그냥 기사만 갈?데요.
그러니 기사만 읽은 한국국민들은 노인들이 경찰에 ?겨나 인종차별 받았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오늘,
뉴욕 한인사회가 맥도날드에 대한 범동포적인 불매운동에 나섰다는 인터넷 기사.
그런데 말입니다..
불매운동에 나서는 주체가 바로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 라정미)는 16일 긴급성명을 통해 "최근 뉴욕 플러싱의 맥도날드 체인이 한인노인고객들이 오래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하여 내?은 사건은 명백한 인종차별이자 노인차별"이라며 "2월 한달간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선언했다.
맥도날드에 하루종일 죽치고 영업방해한 한인노인들이 ?겨난게 인종차별이라고?
그리고 불매운동한다고...뉴욕 한인학부모협회가 꼴통짓을 하는구먼,
한국의 언론은 뉴욕 한인학부모연합이 무슨단체인지도 확인도 안하고 성명서 보도자료만 받아
기사를 써주는데,, 실체라도 확인하고 기사좀 씁시다.
뉴욕 한인학부모협회장 최윤희??
최윤희(미국명 크리스틴 콜리건)는 이탈리아계 미국인과 결혼한 미국 시민권자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아 맞다.
뉴욕 한인학부모협회 국정원 일당받고 촛불시위 방해
미국 동포들이 뉴욕에서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나타나 조직적으로 방해하고욕설을 퍼붓고 뉴욕 교포사회에서는 악명높은 미국판 어버이연합 일명 "빨간 잠마 아줌마"
뉴욕 민주연합은 11일 뉴욕 학부모협회의 최윤희 회장은 '학부모 코디네이터'라는 뉴욕시 교육국 공무원으로 타국 정보부와 접촉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정원 관계자와 미팅을 하는 등 사실상 국정원의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최윤희 회장이 속해 있는 뉴욕 학부모협회를 비롯해 현재 뉴욕지역에서 방해 집회에 동원되고 있는 단체는 재향군인회, 특전사 동지회, 해병전우회 등이며 이들은 뉴욕 H교회 산악회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http://www.mediai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idx=257600
작년11월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도 군복노인들과 빨간점퍼 입은 아줌마가 나타나 촛불
집회 방해하고 폭언도 일삼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
국정원과 미팅을 하고 뉴욕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에 빨간잠바를 입고 집회를 방해한
뉴욕학부모 협회 최윤희 회장은 누구??? 밑에 생긴 꼬라지 보소.
미국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왼쪽에서 두번째) 회장 등이 16일 퀸즈구 플러싱의 맥도널드 매장 앞에서 한인 노인들이 부당하게 이가게에서 쫓겨났다며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있다. 뉴욕=뉴시스
나꼼수의 미국 순회 강연때 한국의 기업들을 협박하여 받은 돈으로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 단체가 뉴욕 한인 학부모 협회장 최윤희씨다.
뉴욕 한인 학부모 협회장 최윤희
* 학부모 코디네이터 근무 (미국 뉴욕시 교육국에서 학부모조정관으로 재직)
* 집 랜트 관리 사업 (불법으로 개조한 집을 랜트로 내놓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 뉴욕 뉴저지 한인 인구 공식 통계 이십만명 넘음.
최윤희씨가 회장으로 있다는 뉴욕 한인학부모협회 총회 모임 인원수가 고작 29명.
(뉴욕 학부모 대표인 듯 행동하는 것에 비판을 받고 있음)
진짜 뉴욕한인 학부모협회가 나라 망신시키는 맥도날드 불매운동이나 하지말고
노인들을 위한 쉼터 사랑방을 지어주면 욕은 덜 먹지..퉤퉤
첫댓글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네요
아 팔린다~팔려~
망신시키는것도 참 가지가지네.
아~~국격 돋는다. 이런 니미럴!!!!
꼬라지를 보니..신내린 무당인줄 알겠네요..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받았다? 그것도 어느정도의 수준에서 통용되는말이지.. 아예 침낭을 깔고 잠을 자보시지... 소비자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에티켓도 중요하다..
꼴통총량 불변의 법칙.... 어딜가도 꼴통은 있다!!
나라망신 시키고......챙피하다...
늙으면 철좀들지.....추접기는........
뻑 하면 소비자 권리 인종 차별 같은 소리 나 하고,
웬 무당 아지매여??? ㅋㅋㅋㅋ
정미홍과구나!
백돼지도 아니고 이년은 흑돼지네요... 하는짓과 낮짝보니 딱 사기꾼에 미국사는 어버이연합 이끌고 설치니 이영감들 오갈데없다고 저난리인가봐요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