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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읽으시고눈팅하시는분=3=ㅋ 찾아가서 똥킥날리뿝눼다...ㅇㅈ 그리고 쪽지달라고 하시는분들 ㅠ0ㅠ쪽지는 못보내 드릴꺼같에용 ㅠ_ㅠ 제성해여 ♡쟤 맘 알죠~? (오늘 내용이 적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어디가야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세은구세은-0- 이 씨보로지=0= 썩어말라비투러벼릴뇨오오오오온>3<♡ -3-아냐아냐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뉘라 -3-! 이 놀라운 사건을+_+ 은혜한테 까발려뿌야하는게여-_-^ (입싼뇬...)
"은혜!"
"사실은,,,,,,,,,"
난 아까 오빠랑 예기했던거를 다 말했다 -_-a 그런데 갑자기 인상이 쫘아악-3-찡그려지는 우리 은혜
"라은아" "엉?" "나.. 설후오빠한테서 정땠어^-^" "..알았어"
아 몰라-_- 둘의 일은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ㅗ (너 의 진 지 모 드 는 도 대 체 어 디 로 간 거 냐 )
시간은 흐르고 흘러.. (작가 생각이 없습니다 (--)(__)(--) ㅋㅋㅋ)
드뎌드뎌>3< 노래방을 갈라구옝>_<
"그럼 나 준비하고 갈테니깡 -0- 7시까지 모여 " "엉>_<울 학교 앞에서 만나쟈규" "ok! 서인혜 김라은 최은혜 중에 한명이라도 빠지묜 보자 -_-^"
우리들은 모두 흩어진후 각자 알아서 준비를 하기로했다.
지금시각 5시 40분=3= 아직 시간이 엄청 남았다구~>_< 집에서 좀 뒹굴뒹굴 해볼까?
-0-열려있는문-_-^ 도둑이 들은게냐, 아니면 김설후 이 개쉐키가=3=문을 안잠근거냐
난 인기척도 없이-0-; 화장실로 곧바로 달려가서 폼클렌징으로 이 개떡같은 화장을 말끔히 지운후 =0=ㅋ 뽀샤~시 (과장함) 한 내 피부로 돌아왔다 -_-v
그리고 미리 준비를 다했다 -_-; 훗 나의 이 쉑시한~ 몸매랄까 우우우~♥
(밥드시는분들 죄송합니다(--)(__)(--) 토가 올라오셨다는거 저도 압니다... 하하)
난 지금 정말-0-짧은 빨간색미니스커트를 입고=3= 위에는 파란색후드박스티를 입은후=3= 노란색 푸우가 그려진 깜찍한 머플러를 맸다-3- 그리고 귀에는 은색에 큐빅이 쪼그맣게 박힌 링귀걸이를 했다 (링귀걸이폐인) 그리고 허리까지오는 까만 내 웨이브머리는 사과머리로 묶었다. 죰따 신발은 검정색구두신어야쥥-3=
띠리리링~
문자가 온소리구만=3=누굴까!
화면을 보니! 김윤후네 ㅇ_ㅇ
[너 왜 답장씹냐] [히히>_<미아넹ㅠ3ㅠ] [어딘데] [나 집이지! 왜 내가 보고싶은거야?>_<] [지랄하지말고] [ㅠ0ㅠ왱] [시간되면 놀자고, 니 친구들 데려와도 된다] [아ㅎㅎ나 오늘 놀기로했거든! 친구랑 ~잘되따ㅎㅎ 7시까지 서월고 앞에서 만나자] [ㅇ]
마지막을 장식해주는 뽀인트..-_- 단답;
난 이놈의 오빠시키가 뭘 하는지 알기위해 오빠의 문을 벌커덩 하고 열었다.
열자마자-_-구세은 년이랑 kiss를 하고있는 우리 오빠님-_-;; 뭐 은혜가 정을 뗐다니깐 별 관심은 없다만..
저년이 왜 우리집에 있을까^-^;;;;
그리고 -_- 저 핫팬츠는 내꺼로 아는데 ^^
"아 시발-_- 야" "그 바지 내꺼아냐?" "응^-^ 이뻐서 내가 좀 입었어. 괜찮지?"
저 샹년이 드디어 미칬나-_- 아 저년 내가 죽여버린다잉?
"벗어"
참고로 저옷은 내가 무척 아끼고 비싼핫팬츠라서 아끼고 아껴두었던 바지였다-_- 나도 한번밖에 안입어본 그 고가의 비싼 핫팬츠를 저년이 입다니-_-^ 무척 열받은 나는 오빠방위에서 반짝반짝 거리는 휴대폰을 들고 냅다 던져 그년의 마빡을 정통으로 맞췄다.
"꺄아아아악"
뒤로 주저 앉아 버리는년 연약한척은-_-내가 니보다 연약하단다.
왠지 속쉬원해 보이는 우리오빠님-3- 너무 고마워하진마라구..☞☜
"벗어라-_-뒤지기 전에" "약한척하면 한대 더 쳐맞는다-_-빨 벗어"
결국 밖으로 나가서 벗은후 옷을 들고오는뇬-_-ㅋ 꼴에 부끄럽긴 하냐?
난 옷을 받아놓고 구세은 년에게 상큼한 메세지를 남기고 집을나섰다.^^;;
"너.일.찍.안.나.가.면.목.숨.위.험.하.다"
일단 집은나왔는데... 왜 나왔지 -_-a
안대겠다 ㅠ_ㅠpc방이라도 가서 놀고있어야겠어.
"한시간요"
32번=0=.....아 여기네?
난 내사랑 싸이월드를 키고-_-신나게 애들 방명록에 테러(?)를 일으키고있을때 옆에서 날 툭툭 쳐대는 33번녀석-_-^ 뒤졌다. 누구냐 +_+
........헐 백..일후다-_-!!!!!!
(기억 나시나요-0- 전에 윤후랑 싸울때 유치한 인질극을 만든....청일고등학교 대가리쉐키)
"안녕,이쁜이^-^" "쪼개지마. 창자가 뒤집힐꺼 같애 ㅠ_ㅠ" "쿡.너 보면 볼수록 매력있네"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니 얼굴을 생각해라 -_-^
....잘생겼네;;;;;
뭐! 그래도 내가 더 아깝다궁
난 뽀얗고 가녀린(?) 내 가운뎃 손가락을 올려주셨다. 약간 인상이 구겨진 녀석. 뭐 어쩔!!! (작가:저쩔)
.....작가 뒤진다^-^ (작가:헠.죄송합네다(--)(__)(--) )
근데 이새끼 인상이 갑자기 풀린다-_- 드릅게 무서운 새끼.
"김라은 ^-^+ "
임마..내이름은 또 어떻게 아냐.....-0-a 내 팬인가...ㅇㅈ
"엉=_=" "머가 ,,,,,,,!!!!!!"
-0- 누군가 내 뒷목을 쳐버려서 난 그대로 기절한듯 한다. oh !!! No!!!!!! 럴수,,럴수,,이럴,,수가-_-++
....... ..........
"ㅇ_ㅇ" "여기? 내 아지트" "몇신데 지금-_-+ " "키..키킥"
훗-_-v 나의 애교를 못이긴 자는 없다. 나왔다! 김라은의 애교필살기~~~~~~~~~
당황하는 저 녀석 보게 큭!
"아..알았어"
결국 풀어준녀석 =0= 얘..내가 누구야=_= 서열1위잖아?
"이놈 개새킹!!!!너 오늘 주거떠+_+"
난 그냥 그놈의 머리통을 시원하게 후려쳐주었고 다음에는 복부를 걷어 차 주었다.
"..."
난 똥폼을 잡으며 나온후 뒷일이 무서워서..( 김라은은 최은혜와 이다빈을 무서워합니다..) 빨리 택시를 타고 서월고앞으로 갔다.
담배를 훅훅 피워대는 애들-_- 신성한 학교에, ㅇ ㅏ름다운(?) 교문앞에서 이게 뭔짓이냐. 니들 쭈그려 앉은 모습이 지금 꼭 패거리들을 연상시키는거 알고있어..-_-
"김라은 -_- 뒤질래?"
"ㅠ_ㅠ 얘들아 미안해 ㅠ0ㅠ나 백일후녀석한테 납치당했었어잉"
"야 김라은"
헉 ㅇ0ㅇ 맞다. 말하면 안대는데 윤후가 상당히 꼴받은듯한 표정으로 날 야리고 있으셨다.
"네..네넨=ㅠ=" "네네네"
"너 치마 존나 짧아...씨발"
뭐래-_- 내가 짧다는데 자기가 왜!!! "응? 이상해 =_ㅠ?"
훗 -_-b 정의의 애교(?)짱 라은님을 이길자가 누가있도냐!!!!!
우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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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재밌어요
2빠당

넘넘 재밌구요

힘내세요, 홧팅

^^
쿄쿄쿄쿄 귀여운것들ㅋㅋㅋㅋㅋㅠㅠ오늘짧지만.ㅠㅠ.ㅠ담편기대하깨영ㅎㅎㅎ
ㅋㅋ 라은이에게도 귀여운면이 ㅋㅋㅋ 오빠랑 은혜는 우에 되는거야 ? ㅜ
라은이오빠는요?ㅜㅜ 궁금해요ㅋㅋㅋ 다음편빨리올려주세요ㅋㅋ
오늘 처음 봤는 데..담편 기대요.은근히 재미있군요.쫌만 더 길게-안 되나요?
재밌어요~~~~~~~ㅎㅎ
ㅋㅋ 넘잼써여~~
짱잼써요~ㅋ담편빨리보구싶어용~!!!!!!!!!!!!!ㅋ
우왕ㅋㅋ잼써영ㅋㅋㅋ담편기대~>_<ㅋㅋ
재미써여!
라은아 죽여버리지 그랬어..^^
>ㅇ<다음편도 기대요옷!
ㅋㅋ담편도기대요!
다음편기대요~
담편기대!!~~~~
재밌네요ㅎ..
역시 라은이 애교 짱인듯....-_-;;;;
ㅋㅋㅋ 구세은 한빵 먹이공~ 우리 라은이 넘 넘 귀여버 >_<
귀여워귀여워 애교부릴때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라은이네오빠는 왜 키스한거에요 ??
작가도 쫌 이기죠? [아자 아자 홧팅!]
짧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