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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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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번 오스카 인종차별로 말 나오는 백인 동네 특유의 쎄함..twt
아마레티 추천 0 조회 21,070 24.03.11 20:02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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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는 태국 여행하다가 백인그룹이랑 엮인적 존나 많은데 그때마다 진짜 기분 좆같은 경험 많이 했어... 오히려 영어 잘 못하면 못느낌 그 존나 찝찝한거... 좀 나대는 백인 애들은 나 저능아 취급하면서 일부러 더 챙겨주는 시늉 하고 안나대는 백인 애들은 아예 없는사람 취급함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보다 영어 더 못하는 유럽백인이 그 무리에 더 잘 섞여...ㅋㅋㅋㅋㅋ 진짜 좆같은 경험이었어 겨우 일주일 같이있었는데도 사람이 너무 우울해짐ㅠ
    그리고 걔네 흑인은 차별하면 안된다는거 배워서 차별 안해 근데 동양인은 존나 만만한지 존나차별해댐...ㅋㅋㅋㅋㅠ 같은 말 해도 나한테는 대답안하고 내 옆에 있는 흑인한테는 대답하고 그러더라ㅋㅋㅋㅋ 십새기들...
    그리고 1:1일때는 차별안하고 교양있는척함 근데 서양인그룹에 껴있으면 존나차별해ㅋㅋㅋㅋㅋ
    샹롬새기들 진짜 아직도 트라우마야...ㅋㅋㅋ 개슬펐음ㅠㅠ 나 전혀 안그랬는데 이제 어디 가서 20대 백인 대할때 뭔가 위축됨 쟤도 레이시스트겠지 생각하면서ㅠㅠㅠ 그리고 이민가서 살아남는 사람들 진짜 기존쎄구나 존경하게됨

  • 24.03.11 23:51

    시발새끼들..

  • 유색인종이 인구수는 훨 많을텐데 백인 니들이 무색인종으로 불려야 되는거 아닐지

  • 24.03.11 23:51

    교환학생 같은거 가도 영어 못하는 백인 유럽인은 잘 껴줘도 영어 잘하는 유색인종은 안 끼워주잖아 ㅋㅋ 다 같이 파티 하더리도 백인들끼리 따로 지들끼리 또 모임. 백인들 유색인종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아니면 대놓고 무례 아님 친절한척 선민의식 이 셋 중 하나임

  • 24.03.12 00:21

    당연히 같은 인종끼리만 뭉칠순 있지..근데 특유의 쎄한 눈빛 분위기가 있는듯…니가뭔데? 너뭐돼? 눈빛…숨만 잘못쉬어도 쳐맞을거같음

  • 24.03.12 00:26

    백인들 존나 미개해….유럽국에서 교환학생 가서 살면서 특유의 선민사상, 미개함, 무지함에 치를 떨었음..이상하게 보는 시선이랑 투명인간 취급 좆같아ㄹㅇ
    그리고 최근에 동남아 갔는데 거기 놀러온 홍인할배한테 니하오 소리 들어서 개빡쳤음ㅋㅋㅋㅋ지가 아시아 놀러와놓고 니하오 ㅇㅈㄹ
    남의 나라 침략해서 이룬 부로 잘먹고 잘사는거 꼴보기싫고 진짜 미개하단 생각밖에 안듦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다

  • 24.03.12 01:55

    하여간 존나 미개하다니까 홍인들ㅋㅋ 예전보단 덜하지만 우리도 홍인이면 일단 +로 먹고 들어가는 이상한 생각도 다 뜯어고쳐야할듯 지들이 뭔데..ㅋㅋㅋ걍 냄새 존나 나는 찐따들이구만 하여간 저 겟아웃감성 웃기지도 않음

  • 24.03.12 02:03

    시발 아시안들아힘내서 인구수로 밀어붙여뿌자 까부노 씨핥

  • 24.03.12 02:12

    징그러워

  • 24.03.12 02:24

    난 진짜 이래서 홍인이 ㅈㄴ싫어

  • 24.03.12 04:10

    홍인들 개싫어 ㅗ

  • 24.03.12 05:14

    유럽인들보다 미국인들이 더 못배워먹고 레이시스트 많은듯.. 유럽 깡시골이랑 미국 남부 중소 도시 살아봤는데 미국인들이 찐임

  • 24.03.12 08:40

    영국도 그래?일때문에 런던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 호텔에서 묵었던 적있는데 진짜 유색인 한명도 없던 곳이었는데 얘가 왜 여깄어 느낌으로 쳐다보는데 이런거였군...
    헬스장에 백인만 있었고 할아버지고 여자고 다 나 운동하는거 쳐다봄 그래도 꿋꿋하게 운동하긴했는데 수영장까진 진짜 못가겠더라

  • 24.03.12 21:47

    나 스코틀랜드 관광갔다가 일행이랑 떨어져서 공원에서 혼자 헤매던적 있는데
    진심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신기하다는 듯이 나 쳐다봄

  • 24.03.12 08:57

    근데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직까지 인종차별이야..ㅋㅋㅋㅋ

  • 24.03.12 10:46

    영어 잘할수록 느낄거야 그 미묘한 느낌... 개또라이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으로 보이는데도 미묘~~~한 눈빛과 말투와 표현이 있음. 일본에서는 일어 할줄 아는거 보여주면 태도 바꾸면서 친절한척 하는데, 미국에서는 영어하는거 보여줘도 미묘하게 계속 긁는게 있음...짜증나 진짜

  • 24.03.12 11:34

    저거 동남아에만 가도 양인들 가득한 바 이런데서 느낌 겟아웃 바이브 ㅋㅋㅋㅋㅋㅋ 나 그 날 여행 끝나고 겟아웃 재탕했잖아^^

  • 24.03.12 11:39

    그리고 진짜 막트윗에서 제일 공감가는거 ㅋㅋㅋ 저런 동네에 있으면 오히려 코르셋 주워입게 됨 나 한국에서 외모 탈코 n년차였고 주류 패션 유행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던 사람인데 하도 내가 뭐하고 다니는거마다 뭔 편견 생기고 이런게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조때로 못입고 다니겠더라,,, 아예 오래 살거나 인종비율 다양한 동네면 좀 ㄱㅊ할라나 몰겠네

  • 24.03.12 12:39

    헐 맞아 진짜 양인들은 동양에서도 지네가 주인인듯 굴어

  • 24.03.12 14:11

    차라리 대놓고 칭챙총 ㅇㅈㄹ하면서 조롱하고 눈 찢고 이런게 나음(상대적으로 낫다는거임 마찬가지로 기분 더러움) 이런 유치하고 무식한 인종차별은 항의라도 할 수 있지ㅋㅋㅋ 뿌리 깊숙히 박혀있는 의식적인 차별이 진짜 찐이야 이건 걍 그 자리에 있는 동양인만 기분 더럽지 지적할수도 없게 만들어서... 말 하나하나에 붙어있는 선민의식 + 동양인이 왜 이런 부자동네에~^^ 동양인이 왜 이런 고급 바에~^^ 동양인인데 영어를 잘하네~^^ 백인 사이에 동양인이 왜 있지~^^ 유럽은 차라리 지들 나라 언어하면 엄청 반가워하면서 태도라도 바뀌고 깡시골도 ㅈㄴ 친절했는데 미국은 진짜... 애초에 동양인을 사람으로 대할 건덕지조차 없음 얘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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