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22-24.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돌아온 탕자,
잃었던 아들을 찾은 거다.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복이다.
좋은 옷,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옷을 입혀주신다.
신부 된 교회가 입어야 할 거룩한 세마포 옷이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계19:8)
손에 가락지,
아들임을 확증하는 표이다.
이보다 더한 권세가 있을 것인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발에 신,
원수들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다.
군인에게서 전투화가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시44:5)
살진 송아지,
진리의 정찬이다.
혼을 살려내는 영생의 말씀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8)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이보다 더한 복(福)이 있을 것인가?
다시는 걷어차지 않으리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