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제로는 '아차로바나 아깔도바나(눈부신 그대)' 와 '쁘리즈니에(고백)" 이란 두가지 제목이 쓰인다는데, "고백" 이란 제목으로 더 많이 불리워지고 우리나라에도 이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찬미의 가사이지만
멜로디는 구슬프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삽입되어 사랑을 받았고 최성수가 번안하여 "동행"으로 부른 곡이다.
Priznaniye와 유사한 또 다른 '고백'
최성수 - 동행
Очарована, околдована,
С ветром в поле когда-то повенчана.
Вся ты словно в оковы закована,
Драгоценная ты, моя женщина.
Невеселая, непечальная,
Словно с темного неба сошедшая.
Ты и песнь моя обручальная,
И звезда ты моя сумасшедшая.
Я склонюсь над твоими коленями,
Обниму, и с неистовой силою.
Я слезами и стихотвореньями,
Обожгу тебя добрую милую.
что не сбудется - позабудется,
Что не вспомнится то не исполнится.
От чего же ты, плачешь красавица?
Или мне это просто чудится...
마법에 걸린듯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
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어요
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즐겁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슬픔에 싸여 있지도 않은
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
노래와도 같은 그대는 나의 약혼자
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
나는 그대의 무릎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안을 것이네
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
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
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태우지 마오
첫댓글 최성수님이 부른 동행이
오리지날곡인줄 알았어요
이노래 언제들어도 너무 좋아요
내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