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0819
오생양/사무엘상12,로마서15,잠언7
오새묵/“서로 받으라”
(로마서15:1-7)
왕을 구하는 백성들의 요구를 하나님께서는 마지못해 허락하시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제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왕정체제를 기뻐하지 않으셨는가?
그 이유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관계때문입니다.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와
수평적인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왕정체제를 기뻐하지 않으신 이유는
왕정체제가 수평적인 관계에 중점을 둔 제도이고
왕정체제는 역사가 보여주듯 왕은 자신을 신격화 하면서 필연적으로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면
수평적인 관계는 어떤 제도 속에서도 잘 움직여질 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아무리 좋은 정치제도를 만든다할찌라도
사람과의 관계는 깨어질 수밖에 없음을 잘 아셨기때문입니다.
오늘 로마서 본문에서 로마교회가 가지고 있는
분열과 갈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의 결론을 내리면서
두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수직적인 관계가 견고해 질 때
수평적인 사람과의 관계 역시 견고해 질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7절)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남 해 주심 같이
너희도 서로가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줄 때
모든 갈등과 분열이 해소되고 만남이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못난 성질, 못난 성격, 가시 돋힌 모습을
있는 그대로 용납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생명까지 주시면서 우리를 용납 해 주신 것은
너희도 나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용납해 주기를 원하셨기때문입니다.
내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용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용납 해 주심에 대해 얼마만큼 깨닫는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를 용납해 내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용납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자기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깊이만큼 누군가를 용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한 가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
가족으로, 직장,학교에서, 이웃과 친구, 그리고 교회에서
함께 만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깊은 섭리 속에서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그 모든 만남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준 것처럼
너도 그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주면서
그 사람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로 회복될 수 있도록
나를 대신해서 좀 도와줄 수 없겠느냐고,,,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 속에 깃든 하나님의 속삭임입니다.
이 속삭임을 듣지 못하면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도
그저 무의미하게 상처만 남기고 헤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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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사무엘상12,로마서15,잠언7
오새묵/“서로 받으라”
(로마서15:1-7)
(본문)
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
in order to bring praise to God
(직역)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받아들이셨던 것처럼
너희도 서로 서로 용납하라.
(문법)
Accept/받아들이다, 용납하다.
just as(부사절 표시마크)/...한 것처럼,
in order to부정사(목적을 나타내는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하기 위해,
bring A to B/A를 B에게 가져오다.
(적용)
예수님께서 자기 생명까지 주시면서 우리를 용납 해 주신 것은
너희도 나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용납해 주기를 원하셨기때문입니다.
내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용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용납 해 주심에 대해 얼마만큼 깨닫는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를 용납해 내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용납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자기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깊이만큼 누군가를 용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한 가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
가족으로, 직장,학교에서, 이웃과 친구, 그리고 교회에서
함께 만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깊은 섭리 속에서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그 모든 만남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준 것처럼
너도 그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주면서
그 사람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로 회복될 수 있도록
나를 대신해서 좀 도와줄 수 없겠느냐고,,,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 속에 깃든 하나님의 속삭임입니다.
이 속삭임을 듣지 못하면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도
그저 무의미하게 상처만 남기고 헤어질 뿐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관계는 무엇인가?
2)수평적으로 사람과 바른 관계를 가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dhfPpVK6i4c
첫댓글
🌿 믿음 안에서 (롬15:13)
그리스도인의 소망이신 예수님 !
인내와 위로의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마음 중심에 주인으로
왕되심을 인정하는 수직적인 관계를
화복시켜 드리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자로서 (롬15:16)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영혼을
그리스도 복음의 사랑으로
서로 받아 품어 내는 섬김을 행하여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제물
거룩하게 받으실 산 제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로마서 15장
※ 디도서 / 빌레몬서 / 히브리서 / 순서로
➡️ 약한 자의 짐을 져 주어라 !
□ 2 ㅡ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
□ 6 ㅡ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 7 ㅡ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ㆍ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 20 ㅡ 또 .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 않기를 💥 힘썼노니
이는
💢 남의 터 위에 💢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
● ↪️ 사도 바울의 세계 선교관
ㅡ 미전도 종족에게 천국 복음 전파 기조
■ 로마서 15장
➡️ 바울의 로마 교회 방문 계획
□ 24 ㅡ 이는
(땅 끝 🚩서바나로)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로마 교회를) 보고
먼저 ㆍ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후원을 받아 스페인으로 갈 수 있게)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
□ 25 ㅡ 그러나
내가 ㆍ 성도를 ♥️ 섬기는 일로
(예수를 닮은 바울이 , 유대인을 ♥️ 받아 품는)
예루살렘에 가노니
□ 26 ㅡ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
■ 잠언 7장
➡️ 음란한 여자를 주의하라 !!
□ 2 ㅡ 내 계명을 . 지켜 살며
내 법을 .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
□ 3 ㅡ 이것을 (가르침을)
네 손가락에 매며 (반지를 끼듯)
이것을 (교훈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
□ 25 ㅡ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 치우치지 말며 !
그 (음녀의) 길에 , 미혹되지 말지어다 !
■ 사무엘상 12장
➡️ 사무엘의 고별사
□ 19 ㅡ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 왕을 👹 구하는 악을 ,
더하였나이다 !
□ 20 ㅡ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 돌이서지 말고
오직 .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
□ 23 ㅡ 나는
너희를 위하여 🙏 기도하기를
💥쉬는💥죄를 ,
여호와 💖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 ↪️ 그 영혼을 (인간을) 어떻게
받아 품을 수 있을지 감당이 안되므로 ... ㅠ
중보 기도를 시작하여
점점 품어 내는 수준으로 ... 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