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의 미 공군 애런 부쉬넬이 더이상 집단 학살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워싱턴 dc의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분신. 모든 과정은 트위치로 생중계되었다.
텀블러에 휘발유를 담고 이스라엘 대사관으로 행하는 부쉬넬
"저는 애런 부쉬넬입니다. 저는 현역 미 공군으로서 더이상 팔레스타인 말살에 연루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아주 극단적이고 적극적인 항의 행위를 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식민 점령자들에게 당한 것들과 비교하면 전혀 극단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군모를 벗고 자신에게 휘발유를 부은 뒤 다시 군모를 썼다
분신 이후의 모습
부쉬넬은 불타면서도 Free Palestain을 계속 외치다 쓰러졌다.
아직 메이저 언론사에서 부고를 내진 않았는데 부쉬넬이 병원에서 치료받다 죽었다는 소식이 sns을 중심으로 퍼졌고 이미 여기저기서 추모 메세지가 올라오는 중이라 제목을 분신"자살"로 적었음..만약 아니라고 정정되면 나도 그때 수정할게
지금 미국 젊은 청년들 중심으로 이스라엘이랑 이스라엘 지원하는 자국 정치인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데 이 사건이 그 정점인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숭고한 신념.... 그동안 얼마나 신념과 반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괴로웠을까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난다 ㅠㅠㅠ 본인의 신념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는 정신이 어떤걸까 저분의 바람처럼 꼭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오길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