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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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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내또래에서 슬슬 애 엄마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게
이으구이그슈 추천 0 조회 42,736 24.03.12 11:28 댓글 3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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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17:37

    이디오크러쉬...

  • 24.03.12 17:41

    하다못해 여행지를 가도 식당리뷰 안보고 식당가냐구여 애낳는데 그것조차안찾아보고 낳는게 난 더신기

  • 24.03.12 17:42

    어후

  • 24.03.12 17:45

    그렇구나ㅜㅜ 나도 몰랏음
    힘들겟다 수고하세요

  • 24.03.12 17:47

    알고서는 못하는게 임출육같음 ㅋㅋ

  • 24.03.12 17:48

    세상 힘든일들 다 제대로 알고는 시작 못한댔어 적당히 모르고 갑자기 당해야 얼레벌레 대충 끌려감 ㅜ 근데 난 아니까 안낳을래요 ㅋㅋ 화이팅 수고

  • 24.03.12 17:53

    몰라서 낳는거야 알고서 낳는거면 돈 존나많거나 봐줄사람이있는거임 ㅎㅎ..

  • 24.03.12 18:16

    받고 ㅋㅋ 나는 왜 자기들이 좋아서 낳아놓고는 아무도 안 준 애국자 타이틀 내밀면서 나라 보고 애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징징대는지 모르겠음... 건국 이래 애국 이데올로기가 제일로 무용한 이 시대에?
    이정도 지능이면 애 낳는 건 애국이고 진짜 노재팬 항일애국은 씹선비네 유난이네 할 거 같음...
    원래 정상 지능이라면 돈이 없으면 여행 계획도 취소하고 외식도 줄이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여행 출발해놓고 돈 없다고 하는 게 아니라요

  • 24.03.12 18:18

    멍청한거지 뭐 ㅋㅋㅋ

  • 24.03.12 18:28

    나는 그 기저귀 갈아주는것도..냄새나고 비위 약해서 처음에 친정엄마가 갈아줬다는 사람들 얘기듣고 놀랬음..ㅋㅋㅋㅋ아니 새끼 고양이도 3시간에 한번 분유먹는데 ㅠ

  • 24.03.12 18:37

    능지가 처참! 수고하세용~^^

  • 24.03.12 19:04

    검색 좀 해라 제발

  • 24.03.12 19:43

    언제까지 몰랐다는 핑계로 징징거리는걸 들어줘야함? 본인 선택에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 24.03.12 19:52

    지능 ㅉㅉ

  • 24.03.12 20:18

    요샌 멍청한애들만 애낳으니까 그렇지

  • 24.03.12 20:23

    알고낳았어야지

  • 24.03.12 20:28

    학교에서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교육이 없어

  • 24.03.12 20:29

    네이버에검색만해도나오잖아

  • 24.03.12 21:09

    나도 몰랐는데 애 낳을 생각 있으면 찾아봐야할거아냐.. 난 동물 좋아하는데 진심 개나 고양이 키우려고 깊게 알아보다가 포기함. 알러지 검사도 함. 뭘 할 생각이면 알아봐 좀. 동물도 아니고 사람키우는걸 왜 안알아보는거야

  • 24.03.12 21:31

    근데 저런애들이 결혼하는것같음..

  • 24.03.12 21:52

    개인성향차이도 있겠지만 뭘 좀 알고 임출육 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산후우울증이 덜 한것같은데 ㄹㅇ 그냥 결혼하고 그냥 생겨서 낳는 사람들은 백퍼 우울증 오더라... 결혼보다도 오천배 중요한 일인데 왜 그냥 낳는건지 참 신기함

  • 24.03.12 22:05

    진짜 미리 애가 생긴다면 생활이 어케 바뀔지 찾아보고 공부해보고 본인들이 그걸 감당 할 수 있을 때 애를 낳아야지 무턱대고 낳는거 이해안되긴 함

  • 24.03.12 22:25

    그래서 낳는듯

  • 24.03.12 22:34

    근데 저걸 몰라야 결혼하고애낳는 세상임ㅋㅋㅌㅋㅋ

  • 24.03.12 22:36

    나도 몰랐는데
    생각이 있으면 찾아봐야 정상 아니야.........???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3 02:59

    괜찮아 애 안 낳을거면 굳이 알 필요 없지 뭐 당연한 상식은 아니니까 🫶

  • 24.03.13 03:00

    2시간에 한번씩 먹이는 줄 몰라서 너무 힘들다고 우는거 보고 진짜 한심했음..
    난 엄마한테 물어봤어 애기 키우는게 그렇게 힘들어? 하니까 넌 순해서 할만했는데도 두시간마다 밥 먹이고 다시 재우고 먹이고 재우고 이게 힘들었다고 해서 소름 돋아서 기억함 ㅋㅋㅋㅋ

  • 24.03.13 04:04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섹숴럴은 어떻게 해서 임신했냐

  • 24.03.13 05:15

    출산 뒤에 오로가 나온다는걸.. 임신을 하고서야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솔직히 기가막힘....

  • 24.03.13 08:04

    육아를 그냥 프린세스메이커 쯤으로 생각하는 거냐고..

  • 나 16년도에 애 낳아서 키우는데 그때만해도 인터넷이 애 키웠다 하면서 네이버 검색,카페 질문 해 가면서 키우는 분위기였는데...지금은 그냥
    방치인가보네

  • 24.03.13 11:45

    헐 나도몰랐어 애기싫어하고 관심도없어서 충격...

  • 24.03.13 15:29

    맞아 두세시간에 한번씩 야쿠르트병 하나정도 먹는다고 하더라고 결혼할 생각 없고 애는 더더욱 생각 없는데 어케 알게됨

  • 24.03.14 10:09

    교육문제도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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