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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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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물어보살] 어제 이혼요구하며 가출했다는 쌍둥이 아빠 사연나왔는데...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12,209 24.03.12 11:2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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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11:30

    첫댓글 ..할말이없다진짜

  • 24.03.12 11:30

    그냥 저게 최선의 답변인 것 같네.
    본인도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하고

  • 24.03.12 11:31

    ?

  • 24.03.12 12:18

    서장훈 갑자기 왜 저래? 그러면 상의도 없이 쌍둥이 임신한 상태에서 주식에 손댄 남편을 뭘 어떻게 대해?? 왜 저런 말을???

  • 24.03.12 11:33

    333 쌍둥이 두고 밖으로 나간거면 독박육아에 돈 날려 생활비도 ㅇ안주는데 뭔..

  • 444 갑자기 사람 ㅈㄴ 달라보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2 11:36

    22 그냥 듣고싶은 정도의 대답 해준듯

  • 24.03.12 11:42

    33

  • 24.03.12 15:57

    4444

  • 24.03.12 11:33

    제 생각과는 다르네요

  • 24.03.12 11:34

    장훈아 안그랬잖아 왜이래

  • 24.03.12 11:37

    본인이 이혼위기 극복하고싶다는걸 먼저 깔고 나왔으니까 저렇게 말해준듯...?

  • 24.03.12 11:37

    아니 쌍둥이 있는데 쳐 나도니까 열받겟지ㅋㅋㅋㅋㅋㅋ

  • 글 읽으며 엥왜저래 돌았나 싶었는데 저것도 약간 죠?같음. 여자가 주식으로 돈날리는 꼴 보고도 이혼할 생각 없다는데 뭐 어떡하겠냐 싶고... 헤어지기 싫음 니가 참고 살란말 혼내듯 하는거지 뭐
    이혼 안할거면서 맨날천날 싸우며 애들까지 정신병 오게 만드는거 보다야 어떻게든 결혼생활 유지하고 싶은 여자 하나 괴로운게 낫지 ㅠ

  • 근데 방송보면 서장훈말 이해되긴해

  • 24.03.12 11:39

    근데 뭔진 알겠음 이혼 안할 거면 그냥 받아들이고 말이라도 살갑게 하며 살아야 함 엄빠 눈치 볼 아이들을 위해서.. 경험담임.. 서로 말투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화내고 이럼 뭐가 남는데 어차피 이혼도 안할 건데 ㅎ

  • 본방봤는데
    죠?이거야 본인이 가정을 유지하기원하시던데..
    가출해도 생활비는 준다더라고 그럼 저게최선이지뭐

  • 24.03.12 11:40

    이제 서장훈도 죠 시전하냍ㅋㅌ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12 12:32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 24.03.12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12 11:40

    어차피 뭐 이혼할생각 없을거아녀 그럼 뭐 할말없지모..
    죠?

  • 24.03.12 11:45

    나라도 이혼하라고 못해... 기댈대 없고 + 애 둘 + 그와중에 생활비는 줌 => 사실 최악은 생활비 끊고 나몰라라 하는거라...

  • 24.03.12 11:43

    가정 유지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지.. 저기다 뭐라고 하겠음

  • 24.03.12 11:44

    기혼들이나 여자 편 들겠지 ㅋㅋㅋㅋ 근데도 남편이랑 같이 살고 싶대잖아 ㅋㅋ 서장훈도 죠? 시전 한거지 뭐 ㅋㅋㅋ 생활비 꼬박꼬박 주는 애아빠랑 잘 살고 싶으면 욕하지말고 잘 해보슈 뭐 어차피 알아서 하겟지

  • 24.03.12 11:47

    나같아도 서장훈처럼 말함ㅋㅋㅋ
    아니 그만큼이나 짜증나고 욕이 수시로 나올 정도면 이혼을 하고/이혼하기 싫으면 참고 넘어가는 노력이라도 해야지ㅋㅋㅋㅋ남편 잘못한건 알겠는데, 뭐 한 번 잘못하면 평생 욕처먹으면서 부부생활 해야함? 굳이??? 이혼이 자유로운 이 세상에서??

  • 24.03.12 12:14

    나도 여시처럼 생각함 누가 욕처먹으며 살고싶겠어

  • 24.03.12 15:57

    나같아도 서장훈처럼말해 222

  • 24.03.12 12:05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했다면 도움되는 조언을 했겠지만
    그래도 저는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요 니까 그럼 용서하세요 밖에 해줄말이 없는듯

  • 24.03.12 12:10

    아 서장훈 왜저러지싶었는데
    서장훈도 죠체구나~~~납득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2 12:35

    22

  • 33

  • 24.03.12 15:58

    444

  • 24.03.12 12:17

    본인이 잘 살고싶다니까 뭐 더이상 할말이없는듯 ㅠㅋㅋㅋㅋ

  • 24.03.12 12:21

    남편은 헤어지고 싶다vs저 여자는 같이 살고 싶다 이거잖아 각성시켜서 뭐함 주식으로 거덜내고 가출해도 헤어지긴 싫다는데ㅋ 서장훈 입만 아프고 사연자 마음만 더 지옥되지 ㅋ 걍 🎀말꾸🎀하면서 예쁜 말 해주고 다독여서 사는 수밖에

  • 사연자가 남편이랑 같이살고싶다하는데 어쩌겠음...ㅜ..

  • 24.03.12 12:37

    진짜 헤어지고 싶었으면 여기 안나왔을거같은데 변호사한테 갔어야지

  • 24.03.12 13:13

    이혼하기 싫다면서 왜 욕을해ㅜ 돈주면 감사히 받고 독박육아하며 참아야지...ㅠㅠ

  • 쌍둥이 키우려면 개힘들텐데 친구랑 놀고 늦게들어오고 당구장가면...욕이 안나오나...??뭐...그럼에도 잘 지내고싶다니...그럼 그냥 참고사셔야죠...죠..죠죠..

  • 24.03.12 13:28

    참고사는거말곤 답없으니까 서장훈도 저렇게말한듯

  • 24.03.12 13:47

    오 저게 현실적인 죠죠구나 ㅇㅋㅇㅋ

  • 24.03.12 14:55

    같이 살고 싶다는데 죠 말고 시전할 게 없긴함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혼안할거면 그냥 욕도 하지말고 보듬고 살아야할듯..남편은 맨날 친구랑 놀고 늦게 들어오고 주식 손대고 에휴…이혼하셨음 좋겠다

  • 24.03.12 22:04

    죠라서 그런건가ㅋㅋㅋㅋ 어차피 잡고싶고 같이 살고싶어서 나온거니까 뭐...이혼안하고 계속 살려면 서장훈 말이 맞지..ㅎ

  • 24.03.26 17:13

    ㅋㅋㅋㅋ 이혼 안할거면 잘 살아야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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