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톡] 빨리 결혼해서 식당일 하라는 시부모님과 남자친구.
달콤상콤 추천 0 조회 1,418 11.04.21 11: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일단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겠지만 일단 이글만 봤을때....나같으면 안해 결혼.

  • 11.04.21 11:55

    본인이 잘되는 가게 물려받아서 운영하고 돈벌 생각이 있으면 하는거고 그럴 생각도 없는데 결혼하면 무조건 가게물려받고 일해라 이런거라면 저쪽 식구가 이상한거고

  • 11.04.21 11:56

    결혼이 고용인줄아나ㅡㅡ

  • 11.04.21 11:59

    근데 어차피 자기 식당되는거 가게 일도 배우면서 하면 될것 같디고한데 지금은 너무 어리지않나.....식당일도 설거지 서빙 이런거 시킬까????매장 운영하고 이런거 시킬것 같은데 시부모님 사람 좋으시다매 그럼 난 괜찮은거 같은데............남자도 괜찮은거같고

  • 11.04.21 12:08

    이렇게 속아서 평생 고생하는 여자들이 있어. 울엄마도 속아서 결혼해서 몇년 살다가 도저히 아니어서 뛰쳐나왔는데 식당 망해서 우리 도망가듯 이사온곳까지 다 쫒아왔어 ㅋㅋㅋ 우리 살던집도 사시라고 드렸는데 다 말아드심 .

  • 11.04.21 12:00

    존트 읽으면서 이건 며느리가 아무나여도 상관없고, 자기거들 일꾼하나 필요한느낌인데 했더니 베플도 비슷한 내용이네. 난 저런결혼 비추..

  • 11.04.21 12:11

    근데 난 제목만보고도 시발 이결혼 무효 라고 들어왔는데 글봐도 무효..... 나는 싫다...

  • 11.04.21 12:23

    난 뭐 싫지는 않아. 근데 내가 결혼했는데 그 가계가 내 남편이 물려받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언제 줄지도 모르는 부모님 가계라면 싫을듯.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시부모님 가계 도와드리는거랑, 내 남편가계 도와서 같이 돈버는건 다르지 않겠어???? 내 남편가계라도 어린나이에 시집가서 바로 식당일.
    이러면 아무리 돈 많이 벌고 유명한 음식점이어도 내 인생이 이런건가 비참하면 소용없는건데, 결혼 급하게 생각하지 말지.....
    근데 제목은 자극적인데 그거에 비해 내용엔 시부모님이 일부릴 사람 필요해서 억지로 결혼시키려는건 없는거 같아보이는디. 여자가 너무 지레겁먹은건 아닐까??

  • 11.04.21 12:29

    아.. 모르겠다. 솔직히 이 여자가 미래에 하고 싶은 거 없고 나아가서 앞으로도 엄마 식당만 도우면서 살거라고 하면 시집 일찍 가서 저렇게 자리잡고 젊어서 고생하다가 나중에 나이 들어 재밌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하단 맘이 들긴 해. 아쉬울 거 없다면.. 물론 저렇게 시집에서 사는 게 사람마다 누구는 고통 누구는 행복일 수도 있으니까. 시부모님이 우리 부모님이다 생각하고 그만큼 친하면 괜찮을듯 하지만 어쨌든 저 장사가 시댁의 전 수입원이 되는 거라면 그 부담도 만만치 않을텐데 왜 애들한테만 다 떠넘기지? 애들도 인생이 있는데.. ㅠㅠ

  • 너무 어린데.........거기다가 내가보기엔 별로다... 결혼은 현실인데ㅠㅠ

  • 11.04.21 12:37

    결혼하기 전이랑 결혼한 후랑 시댁은 다른세상이라는데

  • 아직 결혼하기엔 이른듯ㅋㅋ

  • 11.04.21 12:49

    너무어린디ㅠㅠㅠ

  • 11.04.21 12:56

    베플 보니 흠...

  • 11.04.21 13:13

    어차피 니 가계될텐데 라는 말 믿지마! 내 친구도 그 소리 믿고 일찍 결혼해서 시부모님이 하시는 가계 남편이랑 돕고 있는데 며느리는 알바생처럼 부리고 돈도 찌끔 주고 아들한테는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ㅉㅉ 결국엔 독립하고 싶어 미치겠다 하드라고!! 절대 저런 말에 넘어가서 결혼하믄 끝이여~

  • 11.04.21 13:22

    뭐 젊은 나이에 온갖 고생하면서 식당일하면서 살다가 식당 하는 평범한 노후를 원하면 저렇게 사는거고..

  • 11.04.21 13:38

    23살에..꽃다운 나이에.. 좀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떠니..

  • 11.04.21 13:44

    스물셋은 진짜 너무 어려.............너무 어리다;;;;;;;;;

  • 참 꽃다운 나이네 ㅠㅠㅠ

  • 11.04.21 13:50

    나이때문에 좀 걸린다.... 저런거 하면 진짜 자기시간도 없이 계속 붙어있어야되는데 ... 잘 생각해보길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21 14:06

    우와!! 언니 되게 자세하게 안다~~~
    지역 상인회 ㄷㄷㄷ

  • 11.04.21 21:29

    베플이 진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