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best/5064278577
지방에 있는 학교들 폐교소식은 접했지만 서울 고등학교에서도 폐교가 일어남
서울 인문계고인 도봉고등학교는 작년 신입생 63명 올해 신입생 수가 45명.... 전교생은 159명 ㄷㄷ
올해 신입생 즉 1학년은 전원 강제 전학 가게됨
"아.. ㅅㅂ 이럴거면 받지를 말던가 ㅠㅠ"
알고보니 서울 일반고 통폐합은 첫 사례 ㄷㄷ
저출산 영향이 이제 서울 고등학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는중
고등학교 폐교가 첫 사례일 뿐이지 이미 서울 초중등학교는 4곳이나 폐교가 결정난 상태
송곡여중도 전교생 176명으로 폐교 논의가 들어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
첫댓글 와 서울인데도
와.. 대박이네.. 나는 18반까지 잇엇는데;
와 서울이면. 지방은 진짜 학교 존재 가능한가
ㅁㅊ 다 나랑 관련있는 학교네 ㅠㅋㅋ 애초에 저 학교들 다 위치가…. 학생들 안갈 위치긴해 서울 완전 끝자락이라… 사람도 많지않고
어쩔 수 없지머 ㅜㅜ
서울...
와..나때는 경기에서 12반..50명씩 이였는데..
서울이 저정도면 지방은..
글쿤
더 줄여~
300명이하면 울학교도 조만간 폐교하려나
참... 내가사는 파주는 아이들 엄청많아... 우리동네 1학년만 13반이고 이사오기전엔 초등학교 중축까지함..
진작 살아있는 사람들한테 잘하지그랬어
우짜겟노.. 현시대의 흐름인것을 받아드리는수밖에
그냥 이제 저출생 자체를 받아들이고 이제 그거에 맞춰서 제도도 다 개편하고 대책 세워야 할 거 같은데... 서울이 저정도면 ㅠ
서울이면 당연한듯ㅡㅡ...학군지 아니고서야 서울 집값도 비싸니...그나마 아이를 낳을수 있는 가능성있는 신혼부부들이 외곽으로 빠지니까 뭐
라떼는 상상도 못했을 일...
ㅋ
나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 37명이라해서 그게 뭐가 이상하지했음.... 나때는 한 반에 37명정도였는데 신입생 통틀어 37명이래
윤썩창이 책임지셈
인구밀도보면 줄어드는게 맞지않나
살아있는사람들이나 챙겨~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ㅡㅡ
학생 키우는 부모가 서울 살기 힘들지 집도 구하기 힘든데.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