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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 노후원전 수명연장 멈추라"
호남권 주민·환경·종교단체, 전남 영광서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저지대회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 영광한빛핵발전소영구폐쇄를위한원불교대책위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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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수원, 노후원전 한빛 1, 2호기 '수명연장' 추진
29일 이사회 안건 상정 처리, 30일 원안위에 관련 서류 제출 가닥…지역사회 반발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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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위험성만 10만 년 이상, 핵발전소 중단이 답이다"
한수원 29일 이사회,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공식화…환경단체,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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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반발에도 한수원 이사회,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가결
2~3년 뒤 40년 설계 수명 마치고 폐쇄될 노후 원전, 최소 6000억 투입해 10년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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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참사 13년…“한빛 원전 수명 연장 안 돼”
고창과 전남 영광 주민들은 탈핵 활동가들과 함께 오늘(11) 한빛핵발전소 앞에서 회견을 열고, 13년 전 일본 후쿠시마에서 노후 원전 폭발로 수많은 희생을 낳고 현재도 제어하지 못하는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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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도 노후 원전서 발생…한빛 1·2호기 폐쇄해야"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3주기를 맞아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절차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11일 전남 영광에서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