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부터 여름 까지 카울은 2/3 가 실종되고 계기판은 깨지고 엉망진창 바이크를 폐차장에서 주워 오다 싶이 해서
작은 엘이디/도색/시거잭/HID/리어백/미등/LED 전체
를 집앞에서 손수 직접 햇던 바이크에요
그래두 어디가서든 꿀리지않고 잘 타고댕기다가 후배놈에게 처분했는데 2주 정도만에 사고가 크게 나서 폐차 됫네요
그래두 이쁘지요?
호응이 라도 괜찮다면 여지껏 차대부터 만들어본 바이크 다 올려볼게요 ㅠㅠ
제 생각에는 자신의 애마를 귀찮다고 손더럽힌다고 무조건 돈만주고 센터에 맞기는것도 나쁜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두 정말 아끼는 애마라고 생각해서 저는 청계천까지 가서 도매로 띄어 오고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많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탄생 시키는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솔직히 저기 있는거 다하는데
리어백 9만원
보트카울 7만원
시트 원단8천원 자체제작
파워 LED 한줄에 9천원 6줄
깜박이 후미등 엘이디 미등 엘이디 2만5천원
이너도색 2만원
핸들 4~5만원
네비는 차에있던놈 달앗고요~
항공 스위치 개당 5천원
계기판 위 엘이디 담배한갑
전체 카울 교환 17만원
드래곤 카울 2만~3만
오토바이 가격 17만원 (폐차장에서 엔진 시동터트리고 가져온거에요)
오토바이 한대를 만드는데 100만원도 안들은거 같네요~
첫댓글 와우..대단하시네요... 사실...모든 바이크들.. 원가를 생각하면 소비자가격은 너무나..ㅋㅋ
그러치요~정말 애정이 있으신분들은 다들 하실걸요? 저같은 경우는 차대만보고 이놈을 살려야 겟다는 생각으로 항상 그렇게 햇엇습니다~
정말...대단하심...전 꿈도못꿀..ㅋㅋㅋ
저도맥퀴엄타는데요 진짜 대단하시네요..ㅋㅋ 전에 매물올라왔을떄 사고싶었는데..
멋찌네요
와...기술자네요..ㅋㅋ 이런거 보면 나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전 오일 갈줄도 몰라서 센터가서 하는데 ㅜㅜ
우와 완전 멋있는데요?ㅎ
맥퀴엄은 역시 보트카울이 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접니다.
우와 완전 멋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재야 뭐해
ㅋㅋ 요즘 그냥 바퀴4개달린거 타고놀지용 ㅋㅋ 쪽지로 전화번호한개만 넣어봐 어서
오키 ㅋㅋㅋㅋ
차삿어? 택트4바퀴는아니갯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