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돔쉘터 4p를 사용중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지캠핑 카페에 들락날락 거리구요.
제 홍보때문에 주변에서도 오지제품 무지 구매하고 있구요.
가격, 기능, 무게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오지돔쉘터 2p를 하나 더 장만하려고 하다가 고민중에 있어요
그 이유는 문이 하나라는거.. 그것말고는 없어요
1. 돔쉘터 2p의 문이 하나인데,, 문이 두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다음 제작 공구할때에는 개선할 의향이 있으신지...
게시판에 보니까 2p에 대해
문을 양쪽으로 해달라는 의견이 좀 올라와 있던데..
여름에는 양쪽으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고
겨울에는 어짜피 타프같은 걸로 바람을 막으면 될것 같고..
문을 두개달아 겨울에 바람때문에 추위가 문제라면아니면
2. 오지돔쉘터 2p 문 2개, 바람이나 비가림하려고 다른 대형 텐트를 보면 텐트덮게 (출입문쪽에 작은 전실이 가능한 플라이? 또는 그냥 출입가능한 플라이) 를 오지돔쉘 2p에 맞춰
가볍게 제작하면 여름엔 비, 겨울엔 바람을 더 쉽게 막아 쾌적한 비박이 될듯한데요..
비박시 산짐승 습격시 도주로(?) 이용하고
3. 카페지기님께서 알아서 하셨겠지만
주문이 쇄도하지 않을까요?
짧은 생각인가요?
이제 비박 맛을 들이는 중이라 잘 몰라서요...
초보 캠퍼
첫댓글 저도 2p를 주로 데크에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문이 하나라 여름엔 좀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 3면에 메쉬로 환기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덮개를 열어야 하는데 데크위에서 마땅히 고정시키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양면으로 문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2p살려다가 문두개보고 4p샀습니다 하지만 4p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p사고싶은데 문때문에 그러는데 개선해주시면 ㄳ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