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ㅡㅡ 어제요 제가 책빌리러가는데..
글쎄 ㅠ,.ㅠ 이상하케 생긴 형2명이 저를
돈
끌고가더니 ㅠ,ㅠ 돈있냐고 물어보더니..
없다고하니가 .."-세민
내가 생각해도 너무기발한걸...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는 웃으면서 겉으로는 우는척을했다..ㅋㅋㅋ
하지만...내생각과는..다르게 ..더화를내시는아빠..
나는 놀라서 아빠를 덩그러니 처다보고있었다.
"이새끼가.. 쪽팔리게 맏구다니고 있어!!!"=아빠..
엇..이게아닌데 ㅡㅡ ;;;;; 어떻하지..어떻해야되지..
아 씨팔 ..좃댔다 ㅡㅡ;;;
그때 생각가는 기발한생각.....
"아빠 너무해요 아들이 아들이..맞았는데..걱정은안하시구..
화만내구 정말너무해요.."-세민
좋아 이때야...하면서 나는 도망을 갔다..ㅋㅋㅋ
하지만... 막상나와보니 ..갈때도 없고 흠.........
핸드폰 에서 하나 지정해서 ..아무한테나 걸어봐야지 ...
단축번호..몇번할까.. 흠 좋아 기븐도 안좋은데 4번...
뚜뚜뚜.... 뚜뚜뚜...
철컥 !!
"여보세요??"-효진
아..효진이군...
"여보세요..나누구게 ㅡㅡ"-세민
음침한목소리로 ㅋㅋㅋ 놀려줘야지ㅣ..
"머야 ㅡㅡ 잼없어 세민이 잔아 ㅡㅡ 재수없어 발신찍혀!!"
헉. .. 맞다 젠장 발신찍히지....
"어 그래 머하냐?? 심심해놀아줘 ㅠ,ㅠ"-세민
에구...이게먼 쪽팔림 ㅠ,ㅠ
"그래? 우리집에 놀러올래??"-효진
"누구누구 있는데??"=세민
"나혼자 ㅡ0ㅡ;;;"-효진 ..
이것이 ....혼자있는데 남자를 집안으로 ㅡㅡ;;;
"머야 .. 혼자있는데 외간남자를 안으로 들일려고하다니.."-세민
"머냐 ㅡㅡ 너나 여자로보이냐??"-효진
헉 ㅡㅡ 이게쌔게나오네 ㅡㅡ
"그럼 니가 꼬추안달렸음 여자지 남자냐??"-세민
"머야 변태 ㅡㅡ+"-효진
큭 ㅡㅡ 이것이주글라구 ㅡㅡ;;;
"몰라 5분뒤에 너내집갈테니 문열고 기달려라 " -세민
나는 할것도 없는데 잽싸게 효진이네 집으로뛰어갔다..
효진이네집은 걸어서 10분이지만 뛰면 5분도안되서 갈수있었다..
띵똥~! 띵똥~!
"누구세요??"-효진
효진이의 목소리다 흠
"나야 세민이!"-세민
그순간 문이털컥 열리고는 효진이가 방긋 웃는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주었다
"어서와~1^^*"-효진
"어그래 ㅡㅡ;;; "-세민
효진이네집은 12층짜리 아파트인데 1층이였다 ㅡㅡ;;
나는 신발을 벗고 거실을통한다음 바로 효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음... 역시여자방이라 깨끗한데 ㅋㅋ"-세민
방은 책도 .정리정돈도 침대에 이불도 잘개어져 있었다..
"당연하지 내가너야?? " -효진
"흠 ..심심해 ㅡ0ㅡ 놀아줘~!!"-세민
나는 놀아줘~!이러면서 침대에 벌러덩 누었다...
"그래?? 내가 깜짝 놀라는거보여줄까??"-효진
나는 의아해했다.. 효진이가 뭘로 나를골탕먹일려고ㅡㅡ
흥....내가 당하나봐라..
그순간 ㅡㅡ 효진이가 갑자기 내옆에 누었다 ..
"너미쳤냐 ?? 남녀 칠세 부동석 !!-세민
그러자 효진이가 침대에서 누운채로 몸만일으켜서
나를 보는것이아닌가?? ㅡㅡ 헉~!! 이야릇한 분위기...
그러자 효진이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향해 ..날라오는것이아닌가..
아이것이 ㅡㅡ 입술박치기..태어나서 처음하는것이다 ㅡ0ㅡ;;;헉
그리고는 곧.....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연재]
♡남자이야기(3)♡
그냥니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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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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