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태권덕나는 평소에 유기견 유기묘 관련 인스타를 많이 팔로해그중에 눈에밟히고 밟히던 아이가 있어 글을 써보려해기적 1.요미의 첫 발견최초 발견자 분은그 길을 평소에 거의지나다니지 않는데 그날따라 그 길로 가셨다고 해
피부상태도 너무 안 좋아보이고땡볕에다리는 피부때문에 벗겨지고 땡땡부어서안쓰러운 모습...
발견자 분은 요미를 씻기려고 다이소에서 준비해서 요미가 있던 자리를 찾아갔지만 누군가 비맞으면 저 강아지가 쥭을것같다 해서 시 보호소에 신고해서 요미는 들어간 상태... 근데 시보호소...어떤지 아는 여시들은 알지? ㅜㅜ
요미라는 이름이 붙기전어떻게 해서 요미가 있는보호소를 뒤져서 칮아내시고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시던 발견자님기적2.기적과 같이 입양자 분이 나타남원래 병들고 아픈 강아지는 입양 순위최하위이기 때문에 댓글로도 다들 요미가 안락사 당하겠다 싶어하는 사람들이많았음근데이 아픈 애기를 선뜻 입양하겠다는 분이 나타난게 너무나기적...
구렇게 요미는 구조되어서병원에 입원하게돼
기운도 없고..피부도 안좋고...수혈까지 받고바베시아까지 진단 받은 요미 처음에는 몸 컨디션이 치료를 버텨줄지 모르겠다비관적인 입장이었는데...
기적 3.우리 요미는기적같이 컨디션을 회복해서 치료가 점점 잘들기 시작했어처음이랑 비교해서 피부 너무 좋아진거 보이지?피부 치료때문에 털은 다 밀었어
그렇게 요미는 퇴원해서 무사히집으로 ㅎㅎㅎ이와중에 누가 가위로 강제로 귀를 자른 흔적까지...얼마나 아팠을지.....집에는 삐삐라는 강아지도 있는데보신탕집에 잡혀간걸 보호자분께서 구조해서 키우시는 중최초발견자 분이 구조하신건 아니고 글을 올려쥬시는 역할 하고 계셔실제 구조 입양자 분은 인스타를 안하셔고사진 전달받아서 올려주시는중
이건 허락 디엠!처음과 비교하면 너무 이뻐진 모습의 요미 ㅎㅎ최초 발견자 분께서 그날따라 그 길을 간것그리고 아픈 강아지가 선한 입양자님의 눈에 띄어서 입양을 간것 모든 치료를 기적같이 잘받아낸것모두가 다 기적같아살운명이었던 요미의 이야기였어ㅎㅎ
첫만남
사람보면 좋다고 꼬리흔들고
목말라서 바닥에 있는 물 마시는 것 같아보여
작은몸에 너무 안쓰런 모습 ㅠㅠ...행복할 일만 남은 강아지 요미를 응원해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태권덕
마음 찢어진다ㅠㅠ 요미랑 이세상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보호자님도 발견자님도 큰 복 받으시기를... 요미가 복덩이다 복덩이ㅠㅠ
정말 ㅠㅠ 감동이야 행복해야해❤️
요미야 고생 많았어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이제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날들 가득하길 바랄게
마음 찢어진다ㅠㅠ 요미랑 이세상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보호자님도 발견자님도 큰 복 받으시기를... 요미가 복덩이다 복덩이ㅠㅠ
정말 ㅠㅠ 감동이야 행복해야해❤️
요미야 고생 많았어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이제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날들 가득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