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을 전해 듣고 내려달라는 전화도 받고 들어와 게시판 및 댓글을 한국인 정으로써라도 내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반박 문을 올리니 자초지종을 알리고자 합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 모든 것의 사실인 마냥 글을 올려 제가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정보와 증거를 올려서 대응해
볼까 합니다. 저도 변호사 등 전문가분 들과 대화를 나누어본 후 글을 올립니다.
“하기에 저희 코리아해운 당사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하고
현
카페 운영자에게 신고 및 당사 변호사를 통해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서
아시겠지만 좁디 좁은 이 토론토 한인 사회에서 저런 잘못되고 얇팍한
지식으로
인해 빗어진 보복성 글은 당사에게 크나큰 상처 와 나쁜 이미지를 남깁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보복성 글이 게시 되었는데요.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법적 대응을 하신다고 하시니 저도 이제 법적 대응을 시작하겠습니다. 보복성
글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코리안 해운의 고객을 향한 행동/에프터 서비스를 가지고 제 경험을 토대로 올린
것이라 이것은 보복성 글이 아닌 회사 측에 대한 제 Critic이겠지요. 한인 사회를 거론하신다면 일단 한인 고객들에게 한층 더 신경을 써 주시고 비난의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주셨어야지 이런 비판 글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쓰시는 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선
보험 부분은 현재 토론토에 존재하고 있는 한인 운송업체에서 장거리 화물에 관해
보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몇 되지 않습니다. 많은 고객께 설명 드렸듯이 보험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당사의
서비스가 보험업체 및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것을 증명 합니다.
어떤
바보같은 보험 업체가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회사에게 보험 가입을 해주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희가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따로 부보액 (원하시는 보상금액) 을
정하시어
그 부분에 3% 를 지불해 주셔야지만 보험 가입이 따로 진행 됩니다.
쉽게
말하면 보험 가입 조건을 가지기 위해 매달 금액을 당사에서 지불하고 있고 그 부분에 있어
화주 (고객)들께서 상위에 말씀 드린
3% 의 보험료를 지불하시고 만약 손상이 있을경우 자가부담금
$500~$1,000 을 지불하셔야지만 보험 보상금액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캐나다 보험업계의 현실 입니다.
보험 제도에 대해 언급을 하셨지만 계약 당시 90%이상이 보험을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귀중품만 보험을 들으세요, 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소수의 이삿짐 센터만 가지고 있는 보험이면 왜 계약 당시 제시하지도 않으시고 3% 지불해 주셔야 보상액이 주워진다고 자세한 언급도 안 하셨는지 도무지 고객 입장에서는 설득이 되지 않는 발언입니다. 그 계약 당일 날은 별거 아닌 마냥 말씀하시고 이제서야 이런 부분을 일일이 나열하시니 고객 입장에서는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저희는
절대로 보험이 없는데 있다고 허위정보로 고객들을 홀려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나몰라라
하는 업체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일을 허술히 진행을 해왔다면 어떻게 20년 가까이
운영을
해 올수 있었을까요?
이것이 저의 정말 궁금한 부분입니다. 20년동안 어떻게 이런 서비스를 하시고
사업체가 아직 유지되는지. 저도 부모님 출장 및 해외 거주를 오랫동안 한 입장이라 이사를 20+ 다녔습니다. 심지어 한국 안에서도 수십 번, 캐나다에서도 10번 이상, 필리핀에서도
6번. 이런 서비스는 단 한번, 코리안 해운/동해운송 토론토 입니다. 타 이삿짐센터에서는 소수의 물건이 파손 되더라도 정당한, 아니, 적어도 고객 심기를 우려해 합당한 서비스와 보상을 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제 인생에 처음이니깐요.
하기에
보복성 글을 올린 고객께서는 분명 보험 여부를 여쭤 보았고 3%의 보험금액을 지불하지 않으시고
보험
가입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토론토에서 도착지까지의 운송 도중 문제가 발생하여, 사장님께서
직접
위로금으로 $500 을 그 자리에서 바로 송금해 드렸습니다. 송금해
드린 직후에 보복성 글이
올라오니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솔직한
당사 입장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화물이 문제가 생겼을시 상위에 말씀 드린 위로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고객분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사장님이 직접 오더 내리신 부분 입니다.
그런데
바로 보복성 글을 올리신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일단 보복성 글이라고 생각하신 것이라면 서비스업종을 하시면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지불은 계약 당일 날 말씀도 안주셨으니 그 정보는 저희에게 수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00 불은 그 자리에서 주셨다는데…… 이 글을 보고 저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금액을 거론하셨으니 저도 금액으로 거론하겠습니다.
제가 첫 대면부터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하나의 단편소설 집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계약했던 날, 저희 집에 오셔서 견적을
보신 뒤, 가격 책정을 $3500불이라고 하시고 가격협상도
하지 않으려 하셔서 1센트도 안 깎고 하기로 했습니다. 이삿짐
운반 당일, 짐을 하나씩 나르시면서 갑자기 한숨을 푹푹 쉬시면서 너무 많다고 불만 불평을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저희는 당황스러울 나름이었죠. 견적도 다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시니 봉사 활동하러 오신 것 아니고. 그러시더니 물건이 많다고 더 이상 못한다고
저희한테 협박 같은 엄포를 하셔서 누가 고객인지 누가 사업가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부모님께서도
화가 치밀어 오르셨지만 저희가 “사장님”을 타일러 일을 계속
진행 시켰습니다. 트럭에 모든 짐을 실은 후 계약했던 $3,500불로는
못한다고 하시면서 $700불을 더 요구하셔서 어쩔 수 없이 $500불에
타협하여 계약 전보다 더 많이 액수를 지불하였습니다. 큰일을 치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생기는 거니
저희도 묵묵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 도착 후 나머지 금액을 다 송금하지 않으면 물건을 못 빼겠다는
반 협박적은 말만 하더군요. 그러하여 6월 30일 나머지 잔금을 송금하셨습니다. 그리고 7월 4일날 짐이 도착하겠다는 고객과 약속을 해놓고 당일 전날 엘리베이터도
빌려놓은 상태에서 전화를 하였더니 아직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누가 갑인지
을인지 모르겠더군요. 7월 5일 아침에 짐이 도착했습니다. 이삿짐 센터 분들이 짐을 하나하나 내리시면서 한 분이 저희 부모님한테 다가와 “물건이 좀 많이 부셔져 있네요.”하셔서 저희는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분 말씀대로 짐이 들어오면서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물건이 파손 되어 있었습니다. 가구/TV/의자/엔티크
조각상 등등…… 심지어 박스 안에 있는 충격방지용으로 싼 그릇/물건들까지
손상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이 손상이 아닌 다리가 다 부셔지고, 가죽이
다 뜯겨나가고…… 거의 복구가 힘들 정도의 손상이지요. 짐을
풀면서 심각하게 부서진 물건들을 하나씩 찍어가면서 7월 6일부터
4일을 걸쳐 사진들을 사장님 카카오 톡으로 보냈습니다(개수도
따지면 절반도 아닙니다). 보시고 나서는, 다른 업무를 보고
계시다고 내일 연락 주겠다 라고 말씀하시고는 4일후에 “저희”가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실장님께서 7월 9일날 전화 하셔서 다짜고짜 금액도 제시 없이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셔서 황당했었습니다. 보상금은 얼마냐라는 질문에 사장님께서 다시 연락을 취하실 거라 하시면서 끊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이 아닌 7월 11일, 사장님께서 전화 오셔서 똑같이 막무가내로 계좌번호를 불러달라. 이게
무슨 서비스, 아니, 고객한테 대하는 행동입니까? 계속 얼마를 보상 해 줄 거냐 해도 계좌번호를 달라는 말만 계속 언급하고 애들 말장난도 아니고…… 한 10분이상을 실랑이 하다가 500불이라는
금액을 제시하더군요. 저희가 생각하는 보상액은 그것으로 부족하다 하니깐 500불이상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실랑이를 하고
증거물을 줄줄이 제시해서 끝끝내 보상받은 것이 고작 $500불 입니다.
저희가 지불한 거에 비해서는 별것도 아니지요.
마치 $500불을 그 자리에서 줬다,
이게 보복성 글이다, 등등 말도 안 되는 문구로 피해자에게 문제를 돌리시는 게 사업의 최선의
방안 인가요? 물론 위로금이랍시고 $500불로 마무리되겠지
생각하셨겠죠. 마치 피해자인 마냥 행세하지 마시고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셨는지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이 사건으로 더 실랑이를 하실 생각으로 글을 올리신다면 저도 실명을 거론하고 모른 사진/증거/자료를 이 게시판에 올려 맞대응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것은 보복성 글이 아니며 제가 받은 서비스에 사실에 근거하여 말씀 드리는 겁니다. 미래에 소비자들께서는 이 업체를 사용하셔도 무관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당사자들의 결정입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 업체가 잘못된 부분을 고치시고 미래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갑자기 이사를 취소할 수도 없는 점을 악용해서 가격 덤터기까지 씌운건가요...
글쓴이께서 주장하시는게 사실이라면 법적인 절차 밟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런 악덕업체가 실재한다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지요.
피해액에 비해 보상이 터무니 없이 작은것도 화가나고
업체의 대응에도 화가 나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솔직한 당사 입장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화물이 문제가 생겼을시 상위에 말씀 드린 위로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고객분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사장님이 직접 오더 내리신 부분 입니다.
그런데 바로 보복성 글을 올리신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게 더 화가 나는데.. 자신들의 서비스를 사용하며 자신들의 서비스적 그리고 운영적 착오와 실수로 인하여 고객의 물건과 재산이 피해를 입고 손해를 보았는데 자신들의 과오를 직접적으로 사과하지 못할망정
저렇게 갑질 하시나요 ㅋ
20년 비지니스 했다고요? 이제 막 비지니스 시작한 새내기들이 더 서비스 좋을거 같은데요?
고객이 된 입장을 한번만 생각해주셨더라면 다른 결과물이 나왔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더 이상 다른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오호
호오
20년이나 비지니스한 회사가 얼마나 똥줄이 탔으면 해명글을 ㅋㅋㅋ 참 글만봐도 손님입장으로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비지니스하면서 손님에게 갑질을 하는 회사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제대로 사과도 못할망정 저런식으로 나온다니... 어이가 없네요.
저도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 측 대응이 이러하니 결국 이런 조취를 해야했었었네요.
@눈의꽃다발 좀지난글이기는하나 여쭙니다. 저도오늘 코리아해운 오성훈?이란사람한테 당해서 잠이안오네요. 이후어떻게되셨나요? 저는이런글쓰는 사람도 댓글조차 써본적도없는데 이번거는 못넘어가겠네요. 글들을까페며다찾아봤는데 수법이같더군요.. 보시면답변부탁드려요
요즘 불경기에 이사한번 잘못햇어 20년된 회사 소고기 못먹겟네
깔끔한 이사는 아니였네요...
뭐 만하면 법적 대응을 한다느니, 명예 훼손이라느니, 겁주면 겁먹고 꼬리 내릴줄 아나보네 ㅋㅋ요즘 세상이 20년전 세상과 같나?ㅉㅉ진행과정 계속 올려주세요 부탁입니다.
추후 계속 대응해온다면 진행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법적 대응 그거. 힘듭니다
쉽지는 않죠. 그래도 해보겠다면 부딪치겟습니다.
코리아 해운에 이사짐 맡기지 못하겠네요
코리아해운 지점하나인가요 위치가 어디죠? 피해야겟네요
뭘,신경 써요..한인 업체에 주문 말고,캐나다 현지 업체에 주문 하시죠...
이사하는데..센타가 저렇게 갑 질을 해대서야 원..웬만하면 좋게 하자고 500불 추가지급하고도 내 짐을 온전하게가 아닌 훼손이되어져 있는채로 받았다면 마당히 배상을 해야 할 판에...글 쓰신 님께서 인내심을 무척이나 발휘하신듯 싶은데요.차라리 사과를 제대로 하시지..돈 보다 사람이 우선 인데 말이죠..힘 내시고 과정 지켜 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캐나다 운송회사에 운송 주문 할경우.. 포장(종이/나무/프라스틱 박스) - 창고로 운반- 육상/해상 운반(option:분실/손상 보험)-통관 및 창고 보관 - 화물주 창고/집 운반 즉, 각기 별도 주문 계약 이며, 위에서 보면 화물주는 포장비용 아낄려고 화물주 자신이 포장을 Bulk식으로 포장하여 운반을 의뢰하였고(운반중 파손되는것은 당연함),분실/손상 보험도 구입 안하고 운송 업자한데 보상 해달라고 요구는 어거지인것 같네요....만약,캐나다 현지 업체에 운반 주문 하였으면 이런 어거지가 통할가!...이곳은 캐나다 인데 캐나다 방식으로 해야지 한국식으로 생각하여 문제가 발생 된것 같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포장 이사란, 포장, 운송, 정리 모든 절차를 운송업체에서 책임지고, 귀중품 외에 고객이 신경 쓸 일이 없는 이사를 뜻합니다. 포장식과 운송식에 대한 것을 나열하신것 같은데,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였으면 계약 전에 소개를 하셨어야죠. 한국식 캐나다식을 운운하시는데, 다른 업체 여러곳을 다 써보았어도 이런 결과물은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캐나다식으로 했었으면 추후 500불 지급도 하지 않아도 됬습니다. 자신들이 유리할때는 한국식, 불리할때는 캐나다식. 글을 잘 읽고 제가 무슨 말이 요점이지 잘 파악하시고 댓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눈의꽃다발 저도 중국업체에 이사 해봤는데 보험들지 않으니 물건도 없어지고 부서지고 난장이었어요. 캐나다에서 포장 이사란, 포장, 운송, 정리 모든 절차를 운송업체에서 책임지고, 귀중품 외에 고객이 신경 쓸 일이 없는 이사를 뜻합니다라는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건 아니겠죠. 이런일을 막고자 보험을 들으라 권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보상도 막상 자주 일어나지 읺는 일이 일어나 죄송스러운데다 한국분이니 어느정도 업주가 보상해주려고 그러진 안았을까 싶네요. 안되는 티비 이사후에 안된다고 보상하라 할수도 있잖아요? 별에 별 손님 다 만나본 사람으로써 말해봅니다. 맞는말씀하셨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일개미4ever 그럼 처음부터 포장이사라는 거추장한 말을 쓰면 안되는 겁니다. 단어에는 정의가 있고 그 단어를 썻을때는 그것을 책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포장이사는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올린 글을 읽으시면 보상이 아니라 위로금이라는데 회사측 변호를 하셔서 댓글을 다시는것이면 충분히 모든 자료를 읽고 말씀해주십시요. 보험에 관해서는 본문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항상 트집잡아서 이득보려는 분들이 계시죠.
옭거니 잘됬다. 돈좀 받아보자하시는.
이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십시요.
정말 그럴수도 있겟죠. 하지만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 보험을 든 물건에 대한 보험료를 지급하셨으면 계약서에 적혀있을테고 클레임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실텐데.
이리 적으신걸보니 보험을 안드셨나보네요. 이런일이 한두번있는 일도 아닐텐데. 직원분이 말을 안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손해보기 싫으니 당연히 회사입장에선 고객분들께 보험드시라고 여쭙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차를렌트해놓고 보험안들고 사고나니 때쓰는 사람같기도.
말씀 잘하셨습니다. 저는 돈좀 받아보자고 하는것이 아니지요. 보험의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셨다고 제가 본문에 써 올렸습니다. "계약 당시 90%이상이 보험을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귀중품만 보험을 들으세요, 라고 말씀하셨고"라는 내용도 올렸는데 이것을 다 읽고 난 후에 댓글을 다신건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당연한것도 분명하게 하지않는 사업업체일지는 그쪽도 모르시겠죠.
@눈의꽃다발 계약서가 모든걸 말해주지않습니까? 캐나다에서 고1때부터 산 경험으로 봐선 계약서에 나온대로 따지면 될것같습니다. 그렇지않고 이리 말만해선 뭐 끝없을듯 하네요. 좋은 결과되시길 바래요
@일개미4ever 캐나다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은 매 한가지입니다. 꼭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 캐나다 방식이니 한국방식이니 떠벌이고 다니죠.
이사를 잘못했으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보험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 것이 회사 아닌가요? 알아서 계약서보고 찾아 먹으라는 운송회사는 찾아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전 지난 달 이사할때 코리아해운 오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친절하게 보험관련 설명도해주시고 열심히 일해주셔서 팁도 한분당 $50씩 드렸었는데...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할수 있지만... 뭔가 안타깝네요....
아무런 문제가 없으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이사 업체 잘못으로 큰 고생 하셨네요. 정리하신 본문 글을 읽으니 제가 다 화가 납니다.
그냥 넘기기 마시고, 업체측의 사과와 보상을 끝까지 요구 하십시요.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른분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사업-고객 응대에 일에 대한 순서가 한참 잘못됐음... 아무쪼록 글쓴이분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에 벌레나 머리카락만 나와도 욱~하는 저도 글을 보니 화가 많이 나네요.. 그런데 운반이라는게 여러 사람을 거치는 일 일것이고, 또 일을 맡은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렇게 일처리를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도 예상 됩니다. 20년 이상 토론토에서 비지니스를 한다는 것은 절대 고객만족 없이 이끌어 올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하구요. 두분의 대화 내용을 읽어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파손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고, 업체 입장에서 또한 일하는 중에 발생한 상황인 듯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실수가 없을 수 있나요. 모쪼록 두분이 좋은 대화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미 부서진 물건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두 피해입었는데 어떻게 소송을 해야하는지 알수없어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연락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