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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코리아해운/동해해운 글 게시물(48069)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눈의꽃다발 추천 2 조회 3,575 16.07.14 06:0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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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4 06:30

    첫댓글 갑자기 이사를 취소할 수도 없는 점을 악용해서 가격 덤터기까지 씌운건가요...
    글쓴이께서 주장하시는게 사실이라면 법적인 절차 밟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런 악덕업체가 실재한다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지요.
    피해액에 비해 보상이 터무니 없이 작은것도 화가나고
    업체의 대응에도 화가 나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6.07.14 07:56

    감사합니다!

  • 16.07.14 06:40

    나는..

    "솔직한 당사 입장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화물이 문제가 생겼을시 상위에 말씀 드린 위로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고객분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사장님이 직접 오더 내리신 부분 입니다.
    그런데 바로 보복성 글을 올리신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게 더 화가 나는데.. 자신들의 서비스를 사용하며 자신들의 서비스적 그리고 운영적 착오와 실수로 인하여 고객의 물건과 재산이 피해를 입고 손해를 보았는데 자신들의 과오를 직접적으로 사과하지 못할망정
    저렇게 갑질 하시나요 ㅋ

    20년 비지니스 했다고요? 이제 막 비지니스 시작한 새내기들이 더 서비스 좋을거 같은데요?

  • 작성자 16.07.14 07:58

    고객이 된 입장을 한번만 생각해주셨더라면 다른 결과물이 나왔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4 08:01

    더 이상 다른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 16.07.14 07:06

    오호

  • 작성자 16.07.14 08:01

    호오

  • 16.07.14 07:10

    20년이나 비지니스한 회사가 얼마나 똥줄이 탔으면 해명글을 ㅋㅋㅋ 참 글만봐도 손님입장으로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비지니스하면서 손님에게 갑질을 하는 회사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제대로 사과도 못할망정 저런식으로 나온다니... 어이가 없네요.

  • 작성자 16.07.14 08:00

    저도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 측 대응이 이러하니 결국 이런 조취를 해야했었었네요.

  • 18.08.28 15:24

    @눈의꽃다발 좀지난글이기는하나 여쭙니다. 저도오늘 코리아해운 오성훈?이란사람한테 당해서 잠이안오네요. 이후어떻게되셨나요? 저는이런글쓰는 사람도 댓글조차 써본적도없는데 이번거는 못넘어가겠네요. 글들을까페며다찾아봤는데 수법이같더군요.. 보시면답변부탁드려요

  • 16.07.14 07:14

    요즘 불경기에 이사한번 잘못햇어 20년된 회사 소고기 못먹겟네

  • 작성자 16.07.14 08:00

    깔끔한 이사는 아니였네요...

  • 16.07.14 07:31

    뭐 만하면 법적 대응을 한다느니, 명예 훼손이라느니, 겁주면 겁먹고 꼬리 내릴줄 아나보네 ㅋㅋ요즘 세상이 20년전 세상과 같나?ㅉㅉ진행과정 계속 올려주세요 부탁입니다.

  • 작성자 16.07.14 08:03

    추후 계속 대응해온다면 진행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16.07.14 07:35

    법적 대응 그거. 힘듭니다

  • 작성자 16.07.14 08:04

    쉽지는 않죠. 그래도 해보겠다면 부딪치겟습니다.

  • 16.07.14 08:31

    코리아 해운에 이사짐 맡기지 못하겠네요

  • 16.07.14 09:20

    코리아해운 지점하나인가요 위치가 어디죠? 피해야겟네요

  • 16.07.14 15:00

    뭘,신경 써요..한인 업체에 주문 말고,캐나다 현지 업체에 주문 하시죠...

  • 16.07.14 13:16

    이사하는데..센타가 저렇게 갑 질을 해대서야 원..웬만하면 좋게 하자고 500불 추가지급하고도 내 짐을 온전하게가 아닌 훼손이되어져 있는채로 받았다면 마당히 배상을 해야 할 판에...글 쓰신 님께서 인내심을 무척이나 발휘하신듯 싶은데요.차라리 사과를 제대로 하시지..돈 보다 사람이 우선 인데 말이죠..힘 내시고 과정 지켜 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7.14 13:14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16 11:38

    현지 캐나다 운송회사에 운송 주문 할경우.. 포장(종이/나무/프라스틱 박스) - 창고로 운반- 육상/해상 운반(option:분실/손상 보험)-통관 및 창고 보관 - 화물주 창고/집 운반 즉, 각기 별도 주문 계약 이며, 위에서 보면 화물주는 포장비용 아낄려고 화물주 자신이 포장을 Bulk식으로 포장하여 운반을 의뢰하였고(운반중 파손되는것은 당연함),분실/손상 보험도 구입 안하고 운송 업자한데 보상 해달라고 요구는 어거지인것 같네요....만약,캐나다 현지 업체에 운반 주문 하였으면 이런 어거지가 통할가!...이곳은 캐나다 인데 캐나다 방식으로 해야지 한국식으로 생각하여 문제가 발생 된것 같네요......

  • 작성자 16.07.14 12:55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포장 이사란, 포장, 운송, 정리 모든 절차를 운송업체에서 책임지고, 귀중품 외에 고객이 신경 쓸 일이 없는 이사를 뜻합니다. 포장식과 운송식에 대한 것을 나열하신것 같은데,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였으면 계약 전에 소개를 하셨어야죠. 한국식 캐나다식을 운운하시는데, 다른 업체 여러곳을 다 써보았어도 이런 결과물은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캐나다식으로 했었으면 추후 500불 지급도 하지 않아도 됬습니다. 자신들이 유리할때는 한국식, 불리할때는 캐나다식. 글을 잘 읽고 제가 무슨 말이 요점이지 잘 파악하시고 댓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16.07.14 13:16

    @눈의꽃다발 저도 중국업체에 이사 해봤는데 보험들지 않으니 물건도 없어지고 부서지고 난장이었어요. 캐나다에서 포장 이사란, 포장, 운송, 정리 모든 절차를 운송업체에서 책임지고, 귀중품 외에 고객이 신경 쓸 일이 없는 이사를 뜻합니다라는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건 아니겠죠. 이런일을 막고자 보험을 들으라 권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보상도 막상 자주 일어나지 읺는 일이 일어나 죄송스러운데다 한국분이니 어느정도 업주가 보상해주려고 그러진 안았을까 싶네요. 안되는 티비 이사후에 안된다고 보상하라 할수도 있잖아요? 별에 별 손님 다 만나본 사람으로써 말해봅니다. 맞는말씀하셨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4 13:28

    @일개미4ever 그럼 처음부터 포장이사라는 거추장한 말을 쓰면 안되는 겁니다. 단어에는 정의가 있고 그 단어를 썻을때는 그것을 책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포장이사는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올린 글을 읽으시면 보상이 아니라 위로금이라는데 회사측 변호를 하셔서 댓글을 다시는것이면 충분히 모든 자료를 읽고 말씀해주십시요. 보험에 관해서는 본문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16.07.14 12:50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항상 트집잡아서 이득보려는 분들이 계시죠.
    옭거니 잘됬다. 돈좀 받아보자하시는.
    이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십시요.
    정말 그럴수도 있겟죠. 하지만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 보험을 든 물건에 대한 보험료를 지급하셨으면 계약서에 적혀있을테고 클레임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실텐데.
    이리 적으신걸보니 보험을 안드셨나보네요. 이런일이 한두번있는 일도 아닐텐데. 직원분이 말을 안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손해보기 싫으니 당연히 회사입장에선 고객분들께 보험드시라고 여쭙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차를렌트해놓고 보험안들고 사고나니 때쓰는 사람같기도.

  • 작성자 16.07.14 13:12

    말씀 잘하셨습니다. 저는 돈좀 받아보자고 하는것이 아니지요. 보험의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셨다고 제가 본문에 써 올렸습니다. "계약 당시 90%이상이 보험을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귀중품만 보험을 들으세요, 라고 말씀하셨고"라는 내용도 올렸는데 이것을 다 읽고 난 후에 댓글을 다신건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당연한것도 분명하게 하지않는 사업업체일지는 그쪽도 모르시겠죠.

  • 16.07.14 13:37

    @눈의꽃다발 계약서가 모든걸 말해주지않습니까? 캐나다에서 고1때부터 산 경험으로 봐선 계약서에 나온대로 따지면 될것같습니다. 그렇지않고 이리 말만해선 뭐 끝없을듯 하네요. 좋은 결과되시길 바래요

  • 16.07.14 21:47

    @일개미4ever 캐나다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은 매 한가지입니다. 꼭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 캐나다 방식이니 한국방식이니 떠벌이고 다니죠.
    이사를 잘못했으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보험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 것이 회사 아닌가요? 알아서 계약서보고 찾아 먹으라는 운송회사는 찾아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 16.07.14 13:42

    전 지난 달 이사할때 코리아해운 오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친절하게 보험관련 설명도해주시고 열심히 일해주셔서 팁도 한분당 $50씩 드렸었는데...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할수 있지만... 뭔가 안타깝네요....

  • 작성자 16.07.14 13:45

    아무런 문제가 없으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 16.07.14 13:53

    이사 업체 잘못으로 큰 고생 하셨네요. 정리하신 본문 글을 읽으니 제가 다 화가 납니다.
    그냥 넘기기 마시고, 업체측의 사과와 보상을 끝까지 요구 하십시요. 힘 내세요!

  • 작성자 16.07.14 14:00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4 14:30

    다른분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 16.07.14 22:30

    사업-고객 응대에 일에 대한 순서가 한참 잘못됐음... 아무쪼록 글쓴이분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07.14 23:29

    음식에 벌레나 머리카락만 나와도 욱~하는 저도 글을 보니 화가 많이 나네요.. 그런데 운반이라는게 여러 사람을 거치는 일 일것이고, 또 일을 맡은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렇게 일처리를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도 예상 됩니다. 20년 이상 토론토에서 비지니스를 한다는 것은 절대 고객만족 없이 이끌어 올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하구요. 두분의 대화 내용을 읽어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파손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고, 업체 입장에서 또한 일하는 중에 발생한 상황인 듯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실수가 없을 수 있나요. 모쪼록 두분이 좋은 대화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미 부서진 물건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 16.07.16 14:01

    저두 피해입었는데 어떻게 소송을 해야하는지 알수없어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연락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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