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이없는 게시판글을 보고 올려봅니다(박주영을 싫어하는 12가지 이유)

[삼이오빠]

1. 포항 배신론

배신은 맞지만 분명히 포항에서 뛰면 노예계약했다고 또 ㅈㄹ했겠지..

2. 언론과 축협의 과도한 천재 만들기에 반감

그게 박주영때문이냐 우리나라 언론들이 무뇌아인거지 ㅡㅡ

3. 지역이전한 FC서울의 입단

지역이전 ㅡ,.ㅡ 참 별걸가지고 싸우네 그러면 레알이랑 바르샤 왓다갔다한 호나우도랑 피구는 맞아주겅야겠네 ㅡㅡ

4. 유소년투자의 기반을 무너트린점

도대체 뭘 무너트렸다는거지 ㅡㅡ?

5. 신인선수가 과도한 광고 등 돈을 밝히는 이미지

이런 ㅅㅂㄻ 원래 FC서울 계약조건에 그게 있는거였지 박주영이 찍을라구 찍냐

6. 꼭 필요한 투지,체력이 부족한점

뛰는양은 부족하지만 투지랑 체력이 부족한건 아니야 ㅡㅡ;(체력도 맞을지도..)

7. 일부 팬들의 다른선수를 폄하하며 박주영 띄어주기

그게 박주영 탓이냐....(하긴 동방신기도 빠순이땜시 안티가 많긴하다)

8. 기도 세레머니 방식의 거부감

ㅡㅡ; 이제 세레머니가지고도 ㅈㄹ하네

9. 청대본선과 최근 A매치, 리그 후반기 에서의 부진이 기대심리에 못미치자 실망감

니가 뛰어바 ㅡㅡ

10. FC서울의 마케팅성 박주영 밀어주기와 중하위권의 팀성적

FC서울이 원래 감독 ㅄ이고 구단 ㅄ이고 선수 없는건 다알아 맨날 히칼도 롱패스->박주영 돌파->슛

맨날 이전술인데 먹히겠냐 초반에나 잘 들가지 K리그나 보며 살지 좀?

11. 현 국대 코칭스텝의 박주영 기량 미달론

핌 베어벡..

12. 언론 대응 미숙으로 퉁명스럽고 주위의 천재라 띄워주기와 기대주이상의 대우받는것을 무반응으로

대응하면서 즐기는 이중적인 성격

진짜 어이가 엄서서 말이 안나온다 ㅅㅂ 니가 궁예나 관심법쓰게 ㅡㅡ

빨강은 제 의견 ㅡㅡ

[No.65]

1번은 맞는 말이긴 하죠.

[Lisbon]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쓴사람 얼굴이 보고싶다

[지성이가사귀재]

음..솔직히 반반

[눈사람ㅇ]

박주영이 정말 언론의 희생양이져..

[박지성싸인받은사람]

8번만 봐도 그지같은 글이네요.

[특수범죄행각]

5번은 찍고 싶지 않은데 찍는거 아닙니다. 신인연봉 제한을 뚫기 위해 GS에서 편법을 쓴것이죠. 그리고 박주영은 돈많이 주는데로 간거죠.

[재진쑤]

지나친 언론이랑 무뇌아 주영팬이 박지성과의 비교등으로 안티가 좀 생겼죠~ 근데 기도세레모니는 다같이 기뻐한뒤에 나중에 했으면 좋겠다는... 첨엔 신앙의 힘도 자신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수있기때문에 이해했지만.. 요즘 맨유의 그 과격한 세레모니가 골의 기쁨과 감동을 2배로 느끼게하라구요..

[재진쑤]

암튼 언론에 휘둘리지 말구 열심히 하세요~

[스퀴즈플레이]

말같지도 않은 소린 그냥 무시하는게 맘 편함

[좋아좋아♡]

웃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