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예마을 왔어요~~~

[우주태양맘(소연)]

지난주에 유수풀 고장나서 왔다가 그냥 돌아간 후
아쉬운 마음에 고령 예마을왔어요
8시반에왔는데도 줄이 길었지만다행히 몽골텐트도 대여했지용ㅎ

마지막 물놀이 신나게 놀다갈께용ㅎ

[이니워니맘(현미)]

저두 가고 싶어요오ㅜㅜ 튜브타고 둥둥 떠댕기며 여유를 만끽하고프네요ㅜㅜ 그나저나 참 부지런한 소연씨♡ 덕분에 공주님들 신나겠어요^^ 진짜 엄마 최고~! 그러겠다능요ㅎ

[해바라기(유진)]

고령 예마을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놀기 좋더라구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하윤맘미경]

막내에요? 많이 컸다~~~~ 잼나게 놀다와요^^

[레고홀릭형제(윤경)]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9시20분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텐트 찜했죠ㅎㅎ
근데 넘 구석인 21번:;;;
근처사는 분들은 아빠들이 새벽 6시부터 와서 줄서있다 자리 맡고 집에가서 10시쯤 널널하게 가족데리고 짐꾸려 온다더라구요.
아이따라 놀이터,유수풀 엄청 돌았더니 반팔 레쉬가드덕에 팔이 화끈화끈ㅜㅜ
지금 수딩젤로 맛사지중입니다.
5시종료라니 열심히 재미나게 노세요~^^
참..거기 직접냉동 간 딸기 슬러쉬 어제 1+1 2000원 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꼭 사드세요~^^

[용이맘(상분)]

생각보다 가까운가봐요? 내년에 조카들이랑 가봐야겠으요..

[윤지예준맘미경78]

입소문이 자자한곳 ~
저두올여름은 패쓰네요 ㅜㅜ
내년에 애들이랑 꼭 가봐야겠어요~
잼나게 놀다오셔요

[곰순맘정남]

신나게 놀고오시오~~좋은시간^^/

[근영맘혜선]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길을 잘못들어서 예마을 찾기 힘들었지만 도착해서 열심히 잘놀았답니다 ㅋㅋ 집에오니 다들 녹초됐어요 ㅋㅋ

[여니차니맘(옥주)]

예마을 다시 가셨군요^^
어린애기랑 튜브타고 둥둥떠다니면 튜브에서 애기들 잠도들고 재미있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