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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름햇살이 날 뜨뜻하게 비추는 옥상...
아~~~~~좋.....
긴...개뿔-_- 더워죽겟구만!!!
내가 왜 이런 옥상에서 이러구 있어야 되냐구요오!!!
윤미래를 만난지 벌써 이틀이나 지난 오늘...그 후로 비러머글 초코우유놈과는 쫌
어색해졌다....
우우움...기분나빠아!!!...씨...
아! 쨌던..그런 이유로 또다시 내가 기분이 우울해 뵌다며
수업도 땡까고 옥상으로 날 질질끌고와 초코우유하나를 내 입에 물려주곤 지들끼리
수다 삼매경에 빠진 친구년들..-0-
아이구우..내가 저것도 비에프라고..
알만하구나 은해아인생...
그때.,...
(철컹)
내가 신상옆에서 뜨뜻한 햇살에 쪄죽어가고 잇을때
옥상 문이 열리며 등장한...
-_-.........
이런 비러머글...
인하고놈과 미키놈과 초코우유놈...
어라? 왜 광우병걸린 한우는 없지?
"어~이! 니네두 여깃었네?"
그래 미키야.
넌 한우가 업으니 혼자 촐랑대는구나...
"어?! 응! 근데 우리 한우는?"
신상아 긍데 도대체 언제부터 한우가 니네한우인거니?-0-
"아~ 한우집안일때문에 오늘 안와!"
엥? 집안일...?
"웅? 왜? 제사라도 지내?"
미키놈의 말에 궁금해진 난 물어봤고...
"오늘 진한우네 김장하는 날이야"
라는 초코우유놈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근데...
기...김장?
"그...김치담그는 그 김장을 말하는건 아니지 설마?-0-"
"맞아"
내가 설마설마하며 물어본질문을 아무렇지 않다는듯 대답하는 초코우유놈.
아무리 생각해도 한우는 역시 캐릭터 파악이 불가능한것 같단말이지-0-
"그럼 학교에서 머라구 안해?"
"그새낀 맨날 그래서 이제 그러려니해"
아...그렇구나-_-매년 그래왔구나..근데...
"김장은 쫌더 추워지면 담는거 아니야?"
"그새낀 지가 먹고싶을때 담는거야-_-"
아...역시
이해불가능인 캐릭터를 지닌 아이엿던거시엿던거시엿어-_-
아...글고 보니 오랜만에 초코우유놈과 아무렇치 안게 대화의 장을 열엇네...
한우이놈...도움이 꽤 되는구만?후후후...
"근데 니넨 수업도 안들어가고 여기서 뭐하냐?"
참내...인하고 이놈아,그게 지금 니들이 우리 한테 할소린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지?
"니네느은!!!"
"우리야 뭐...."
뭐야-_-그 말하다 마는건...
니네도 할말업지? 체에에에엣!우린 용호상박이라구우!!!
"어?! 시조새 또 초코우유먹어?!한울이두 주세요!!!"
내가 혼자 사자성어를 읊조리고 있을때 갑자기 내옆에 와서는 강아지처럼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내 초코씨를 넘보는 미키놈...-0-
얘 실내화봐봐...
어떻게 거따가 미키마우스 귀를 달엇냐...역시 넌 미키엿어...-0-
"웅웅? 한입마안~! 웅? 시조새야아~~~"
갖은 애교를 부리며 내 초코씨를 노리는 미키놈...
으아아...나 귀여운거에 약한데..
이놈 너무 귀엽자녀...!!
"헤헤...웅~? 주세요오~한입마안!웅?"
꺅!!!!
니가 이겼다..이자식이거 진짜 귀엽자녀...
난 미키놈의 귀여움에 쓰라린 패배를 당한뒤 초코씨를 살짝 들이밀엇고...
활짝웃으며 내 초코씨를 받아들곤 먹으려는 미키한울이....(어느새 한울이를 붙여줌-ㅁ-)
막 미키한울이가 빨대로 입을가져가려는 순간.
"으아아!!! 이은유울~!!!!!!!!!!!!!!!!!!!!!!!!!!!"
초코씨를 확 뺏어들어 지가 입에물어버린 이은율놈..-_-
뭥미....저놈...
광분한 우리 미키 한울인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채 여유롭게 나의초코씨를 잡수시는 초코우유놈을
잡으러 뛰어댕겻고..
그러길 1분도 채안돼 나의 초코씨는 비러머글 초코우유놈으로 인해
속을 다비운채 옥상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_-............이 개노마아!!!!!!!!!!!!!!!!!!!!!
누가 내꺼 니가 다 먹으래에에에에!!!!!"
그런 초코씨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난 미키보다 더 광분해 어색하단것도 잊은채
초코우유놈을 잡으러 뛰댕겻고..(초코우유와 관련되면 이성을 잃음-_-)
얼마후....
(털푸덕)
이란 어여쁜 소릴 내며 불과 몇분전 이은율놈의 소행으로 인해 옥상바닥으로 외로이
내동그려쳐진 나의연인 나의사랑 초코우유씨의 모양새를 하며 나또한 나동그라졌다-_-.
근데...왜 ...
이은율위냐...이말이죠...
"꺄! 은해이년! 이은율 덮쳣어!!!"
내가 그런게 아니야! 이 신상아아!!!
"너 꽤 무겁다?"
주변에서 소리치는건 들리지도 않은지 아무렇지않게 나에게 비수가 되어뼛속까지
침투될 말들을 툭툭 뱉어내는 이 개싸가지 이은율...
"뭐...뭐가!!!씨!!! 너! 누가 내 초코씨 다 먹으래에!!!"
나도 광분한채 그 상태그대로 질문을 던졋고...
"아까 유한울이 먹엇으면 유한울이랑 너랑 간접키스...
근데 내가 먹엇으니까 너랑 나랑 간접키스"
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 초코우유놈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나의 볼때기...
넌 나의 볼이잖아! 누구맘대로 빨개지고 그러는거야!!!!
가...간접키스으?!?!?!?
으아아아앗...왜 이렇게 또 심장이 뛰는거야!!!별거 아니잖어!!! 그냥 먹다보면 그럴수도...
잇긴 뭐가잇어어!!1 딴놈도 아니구 이놈이자녀!!!
으아아아아...
게다가 아깐 흥분해서 몰랏는데...이거 자세가...
"(피식-)니 얼굴 존나빨개"
아아아악!!!!!!몰라!!!
(벌떡)
난 혼자급당황해 얼굴이 새빨개진채로 벌떡일어나 혼자 옥상을 나와버렸다....
후아...후아...진정하자 해아야...저놈은 여친도 있는 놈이야..
진정하라구우!!!
* * *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하교시간...
아까 내가 갑자기 나가자 이은율이 무슨말을 햇냐며 달라붙는
민율과신상의 질문을 개똥을 밟앗다는둥 ,독수리오형제가 출동햇다는둥
개미가 메뚜기와 패싸움을 벌인다라는 대답으로 회피하며
교문을 나서고 잇는중.
"야아!!! 너정말 말안해줄꺼야?!응?"
그래 안해줄꺼다..-0-
으아아..부끄러워라아..아까 그 놈말을 또생각하니 빨개질듯한 볼을
열심히 부채칠하고 잇는데...
"은해아"
교문을 막 지나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이름..난 그쪽으로 고개를 돌렷고
교문옆쪽 벽에 기대어서선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그전과 같이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윤미래를 볼수있었다.
"이틀만이네..?잘지냇어?"
뭐지..얘...?
"아~ 내가 그랬잖아. 조만간 볼거라구"
살짝 웃으며 말하는 윤미래...
무슨 볼일이지-?
"본론부터 얘기할께 ...너 유명하더라...?
(피식)인하고간판이 대가리들 공주님이라고?"
웅...? 공주니임...? 내가쫌 이쁘긴하지만...(-_-)
"역시..인하고년들 별볼일 없는 거 알아줘야 된다니까? 이런게 간판이라니.."
비웃듯이 말하며 내머리를 툭툭미는 윤미래...다들으란듯이 크게 말한 윤미래덕분에
아이들이 하나둘 몰려들기 시작햇다.
"(피식-)유한상고도 별볼일 없나봐..간판이란게 여기와서 이런짓이나하구...
할일이 그렇게 없어?"
난 웃으며 똑같이 윤미래에게 말햇다.
"뭐?! 후....됐어....어차피 이딴 학교 볼일없고 한마디만 할게."
무슨말...?
"잘들어 - 내가 병원에 잇는동안 니가 은율이 어떻게 하려고 햇엇나 본데...
이젠 한번만 더 은율이한테 앵기면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뭐....?뭐래얘가...?
참...나......어이가 없어서 진짜....
"씨바...얘 뭐래냐? 왜 남에 학교와서 지랄이야...."
윤미래에 말에 황당하다는듯 율희가 화난 목소리로 말햇다...
아우..이러다 율희 성격에 싸움지대로난다...
"됐어 율희야..내가 말할게...
윤미래..뭔가 오해하나 본데...이은율한테 앵긴적 없거든? 어떻게 할 생각도 없고?"
"당연한거야 그건...남에 꺼 건드리면 안돼지..안그래?"
하...이은율이 자기꺼라고 자신잇게 말하는 윤미래..
그런 윤미래가 부러워지는 건 뭐지...그덕분에 괜한 오기가 생겨버렸다...
아니...질투엿는지도 모르지...
"근데..니가 이러니까 이은율건드려보고 싶은데?
움...이은율이 나한테 관심잇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난 싱긋 웃으며 윤미래에게 말했고...
(짝)
커다란 마찰음과 동시에 내 고개가 돌아가 버렷다.
술렁이는 아이들....
"미친....맞아야 알아듣니?"
화를 참는듯이 말하는 윤미래...
하.....나 지금 맞은거야? 윤미래한테?
신상과 민율은 화난듯 윤미래에게 가려고 햇고 난 그런 둘을 막앗다.
"내가 맨날 실실 쳐웃고 잇으니까 만만하게 봣나봐?어쩌냐...나 화날라그래"
내말에 어이가 없다는듯 코웃음을 치는 윤미래...
"그래서 어쩌겟다고?(피식-)니같은게 화나봤자어떻게 되겟어?"
"응-"
(짝)
-작가시점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는 무미건조한 해아의 말과 동시에 돌아간 미래의 얼굴.
"너..!너! "
놀란듯 뺨을 만지며 해아를 노려보는 미래.
"뭐, 난 받은 거 고대로 돌려주는 거 뿐이야.미리 말해두는데 나 빡돌면 눈에 뵈는거 없어..
그냥 지금가.."
"하...뭐?"
해아의 말에 어이없다는듯 작은 웃음을 흘리는 미래.
하지만 해아는 은해들이 보면 일어날 사태에 대비해 미래를 보내려고 하는 것이엿다.
(실제로 화나면 무서워지는 건 사실임-_-)
그때마침 ..
"뭐야? 싸움낫어?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아?"
타이밍 좋게 등장해버린 은해들...뽀나스로 이 싸움의 근본원인이신 은율이도 함께 있었다=_=.
"어? 해아...?"
그리고 아이들을 뚫고 들어온 해서는 그 중심에 서잇는 해아를 봣는지 걸음을 옮겻고
그런 해서를 오지말라며 말리는 해아.
"뭐야~? 진짜 공주님 맞나보네?피식.."
"그냥가."
"왜~? 공주님이신데 대가리들도 오셨겠다, 도움요청해야지~? 안그래?"
비꼬며 말하는 미래에 말에 해아는 인상을 찌푸린다.
"그냥가라구."
"너지금 은해들 믿고 개기는거야?"
"넌 뭐믿고 개기는데?"
미래의 말에 오히려 생긋생긋 웃으며 되묻는 해아.
"나? 너 우리오빠 모르니? 난 우리오빠 믿어! 넌 뭐믿는데?
그 되도 않는 얼굴?"
자랑스레 오빠를 믿는다며 해아를 비꼬는 미래 .
점점인상이 구겨지는 은해들과 은율이엇다.
"(피식-)미안한데..난 니네오빠 몰라.알구싶지도 않구요, 그리구 난 나믿어~
누구처럼 빽믿고 나대는거 꼴보기 싫거든."
생긋생긋웃으며 미래에 속을 뒤집는 해아.
그리고 말을 잇는다.
"그래도 뭐...하다안되면...나두 오빠랑 동생믿으면 되구.."
잠시 고개를 돌려 은해들을 보곤눈을 찡긋하는 해아.
그 모습에 피식하고 웃는 은해들이다.
하지만 해아에게 오빠랑 동생이잇다는 얘길 들어본적 없는 아이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어머- 너 꼴에 오빠랑 동생도 잇어?근데 잇어 봤자 아니야?
너 닮아서 찌질할텐데..풋...병신들이겟지뭐 .."
"윤미래...내가 말하지 않앗나?"
미래에 말에 생긋웃으며 말하는 해아.
그러다...
"나빡돌면 눈에 뵈는거 없다고.."
듣는사람의 등골이 서늘해질만큼 낮은 목소리를 내며...
(짝)
미래의 뺨을 날린다.
그런 모습에 놀라 눈이 커진 아이들...그때 들려오는 해민이의 목소리...
"씨바...누나 맞앗냐?"
오랜만에 누나란 호칭과 함께 율희와 상은이에게 아까 해아가 맞은걸 들엇는지
미래가 맞은건 신경도 쓰지 않은채 화난 표정으로 묻는 해민이...
그리곤 해서와 함께 해아쪽으로 다시 걸음을 옮기는데
"오지마.."
그런 그들을 가볍게 제지하는 해아의 목소리 은해들은 걸음을 멈추곤 해아를 지켜봤다.
무서우리 만치 조용한 아이들....그 사이로 해아의 목소리가 퍼진다....
"방금 그건 남에 학교와서 물흐린값"
"너!너! 이러고도....!"
"입다물어. 아직안끝낫어"
평소에 해아라고는 생각치도 못할만큼 무서운 해아의 말투와 표정에 미래는 입을 다물어버렷다.
(짝)
그리고 또다시 돌아가는 미래의 얼굴.
"이건 은해서 욕한 값"
(짝)
"그리고 이건 은해민 욕한값"
한치의 표정변화도 없이 미래에 뺨을 날린 해아.
"무..무슨소리야! 내가 언제 은해들을 욕햇어?!"
억울하단 듯이 입술을 꽉 깨물곤 소리치는 미래 .
"은해서가 내오빠고 은해민이 내동생.알아들엇어?"
해아의 말에 눈이 잇는대로 커진 미래와
엄청 술렁이는 아이들.
"씨발..."
분하다는 듯이 욕을 내뱉곤 해아의 뺨을 날리려는듯 손을 올리는 미래.
(탁)
그런 미래의 팔을 잡는 하나의 손....
...........아니...두개의 손...
"우리누나 빡돌으셧대잖아.좋은 말로 할때 그냥가지?
어디다가 손을 올려?"
하나는 해민이의 손...
"해아 뺨때린걸로도 너 지금 반쯤죽여야 되는거
참고잇다. 그냥가."
하나는 해서의 손...
미래는 잡힌 손을 뿌리치더니 도끼눈을 뜨고 해아를 노려보고는
"두고봐..넌 이은율못가져"
라는 말을 남긴채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되는냥 뛰어가 버렷다.-_-
그리고....정적이 도는 학교앞...모두의 시선이 은해들에게로 가잇다.
그때,
정적을 깨고 들려오는 해아의 목소리...
"으아앙~오빠~ 해민아..나 볼부엇지이~~~?"
언제 화냇냐는 듯 평소의 귀여운 모습으로 볼을 가리키며 울상짓는 해아.
"후- 봐봐 아파?"
그런 해아의 볼을 살짝 건드리며 물어보는 해서.
"씨바 존나 부었어. 가서 그년 잡아올까?
그리고 해아의 볼을 보곤 화낫는지 정말 잡으러 가려는듯한 해민이엇다. -_-
-다시 해아시점
"아! 아냐~ 난 네대나 때렷는데 뭐... 헤헤"
그랴~-0-난 네대나 때렸어어~ 내손이 다아프구만이거....
움..제모습에 놀라셧을지도...그치만 은씨집안 핏줄이 다이런지-_-
빡돌면 눈에 뵈는게 없답니다...
허허허(오랜만에 등장한 웃음-0-)너무 신경쓰시진 마시구요오~
(이제와서 되도않는 애교따위=_=)
"근데 너 왜 맞앗어?"
화난듯 물어오는 해서 오빠.움...아마도 이은율 놈때문인것 같은디 ...
워떠케 말해에!!!
"우...웅?좀...그냥 말다툼을 하다보니...."
내가 대충둘러대며 말하고 잇는데 ..들려오는...
"저 때문이에요 죄송합니다..."
라는 이은율의 목소리....
어쩌겟다는 거야!!!이 바보야! 우리 오빠 화나면 무섭다구우!!!
끄적끄적
꺄앗!
하루만에 담편 들구 날라왓어용>_<
이뻐해주셔요오ㅋㅋㅋ
요번편은 쫌 길게 썻답니다앗!
미래의 뺨을 날리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_-
훟훟훟훟훟...ㅋㅋㅋ
움...근데 뭔가 내용이 이상하고 그러셔도
애교로 봐주셔요~~~♡
(되도 않는 애교작전펼치는 몹쓸쵸코-_-)
흠흠...
쨋덩!
항상 부족한소설 잼잇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요오~
허허허.....
댓글은 지구를 지키는 용사들의 근원이랍니다!
(시도때도없이 근거없는말 뱉어내는 쵸코-_-)
요번편도 댓글센스 맘껏 발휘해 주셔요옹♡
감사합니닷♡
ㅋㅋ 해아 멋진걸...?
ㅋㅋㅋ 그러게용! 요번편엔 해아가 쫌 멋지게 나온드읏..키키키 댓글 감사드린답니다앗!
유쾌상쾌통쾌 움하하 역시 해아가 이겼써. >< 꺄아악. 해아 최고 짱 호오 만이 아파요??
키키키그러게요 역시 해아가 쫌 짱인듯?ㅎㅎㅎ 댓글완젼감사드리는거알죠?ㅎㅎㅎ
재미있어용>_<~~~~~
키키키 댓글 넘흐 감사드리와용>_<
ㅋㅋ재미있어요♥
키키키 댓글완젼감사드린답니다앗!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웅><ㅎㅎㅎ 드뎌 밝혓찌요오!!!!키킼키 댓글완젼감사드리는거알죠?ㅎㅎ
잘봣어요`
잘바주셔서 다행이에요!ㅎㅎㅎ 댓글완젼감사드린답니다앗!
아 은해서 은해민 너무 멋잇는거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당!!!!!!!!
아, 우리 은해들이 최고지요옷><ㅎㅎㅎ 저도미쳐요 미쳐!프헤헤헤, <읭?-_- ㅋㅋㅋ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윤미래 쌤통이닷!!ㅎㅎㅎ
꺄앗!!!!윤미래 완젼쌤통이 하늘을 뚫어버리지요!!!ㅎㅎㅎㅎㅎㅎ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잉><
나도,,,저런 오빠 동생좀 ㅋㅋㅋ키키
아아악,저도 저런오빠동생들매우원츄한다능...ㅋㅋㅋㅋ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잉><
쌤통이군!!!!
키키키 쌤통이지!!!프헤헤, 댓글무진장알랍!♥
오올,, 해아 멋있다,,글구 해민이랑 해서도 넘 멋잇다!!!!!!! 꺅,,,이 여린 소녀의 마음을 ㅋㅋㅋ
오올, 해아멋있는듯.ㅎㅎㅎㅎ 해민이랑 해서꺄아아악>< 여린 귀염둥이님의 마음을?ㅋㅋㅋㅋㅋ댓글알랍이에용♥
꺄악><!!! 넘 멋잇는걸?ㅋㅋㅋ
꺄아아악!!!! 넘멋잇는?ㅋㅋㅋㅋㅋ 댓글알랍이에용♥
갸악, 윤미래 니년은 나한테도 쳐맞자 <<ㅇㅈㄹ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나한테도 저란 오빠와 동생이.....ㅋ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아 진짜 미치겠따 ㅠ_ㅠ 너무 재밋자나요!!!!! 앙 ㅠ_ㅠ 잘봤슴니다앙ㅋㅋ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재밌어요 ^^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재미있어요><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재미잇어용>_<~~~~~~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ㅋㅋ 드뎌 밝혔네 ㅋㅋ 윤미래 쌤통이다 !! ㅋㅋ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
재미잇어여 ㅇ.ㅇㅋㅋㅋㅋㅋ담편보러 ㅇ.ㅇㅋㅋㅋㅋㅋㅋㅋ
프항항,소설읽구댓글까지! 너무너무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