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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강아지 심폐소생술…베테랑 소방관 '감동'
이주영 인턴 기자 = 전북의 한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구출한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알려졌다. 군산소방서 지곡119안전센터 소속 이호용 소방위는 지난 8일 오전 9시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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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재 현장서 강아지에 심폐소생술"화재 진압 끝나고 심폐소생술 실시""모든 생명 소중해…이것이 소방관 원칙"
이 소방위는 "화세는 어느 정도 잡혀서 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제 눈에 젖먹이 강아지 두 마리가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려봐야겠다 해서 15분 정도 심폐소생술하고 인공호흡도 했다"고 덧붙였다.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들은 결국 숨을 거뒀다. 이 소방위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대로 구하고, 다른 생명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조하는 것이 소방관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https://youtu.be/TcOIiPZCQBc?si=ciZdqK4HTk3NwIfg
첫댓글 노력하셨는데 너무 슬프다ㅠㅠ..
😭😭😭😭😭😭😭😭😭
저번에 젊은 소방관 2명 순직한거 본 뒤로 소방관들 보면 뭔가 맘 아픔ㅠㅠ..
에고ㅠㅠㅠ소방관님 고생하셨습니다댕댕이들 좋은 곳 가길 ㅠㅠ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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