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닭의 성질은 햇대 보다 높은 둥지
그 속에는 엄동설에 황금 알은
한마리가 격일제 산란 3개째......
둥지에 수북히 싸이는 鷄의 변에 그 알은
물에 빨아 놓아야 하는 불편속에
둥지를 햇대 밑으로 내리는 과정에서
암닭 한마리가 열린 문으로 슬며시 외출
듣던 봐 이넘들 나들이는 뫼비둘기 처럼 날아 다닌다
그 말에 검은 먹언지요 (김광호님 말쌈은 순거짓 뿌렁)
탈출한 암닭 한마리를 닭장에 가두기 위해서
시험 삼아 세마리 잠시 방사 한번 해 보았습니다
2-30분후 살살 몰아 계사로 손쉽게 몰아 넣었으니
내킨 김에 임야에 방사 시작 도전 합니다
밤에는 천적을 피해서 높은 소나무위로 올라 갈것인가..............
궁금 하네요../
첫댓글하하하 김종협님! 그닭들 한동안 롤러 케이지 안에 가둬져있던 녀석들이 아닙니까? 당연하지요! 하지만 자연방사 몇달후에 그런 말쌈이 다신 안나올겁니다1 ㅎㅎㅎ 전에 제말에 의심을 하던 몇분이 실제로 정말 환상적으로 잘 날아다니는 달기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보신분 이곳 회원도 있지요?
첫댓글 하하하 김종협님! 그닭들 한동안 롤러 케이지 안에 가둬져있던 녀석들이 아닙니까? 당연하지요! 하지만 자연방사 몇달후에 그런 말쌈이 다신 안나올겁니다1 ㅎㅎㅎ 전에 제말에 의심을 하던 몇분이 실제로 정말 환상적으로 잘 날아다니는 달기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보신분 이곳 회원도 있지요?
장님의 말씀에 한표 보증....
^*^당연히 올라갈겁니다!!!~
TV에서 본 그런 수준 인가 봅니다. 높은 은행나무 위 까치집에서 잠자고 알낳는 닭은 방송한 일이 있었는데...놀랍군요
닭장을 만들기전 15일 정도 세마리가 좁은 새장에서 지내는 동안 손타기 일보 직전 이였던것은 사실 이지요 모계는 그대로 사육 06년 몆수 번식되면 중병아리 부터 방사 예정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