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닝 포인트 ]
어떤 상황이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게 되는 계기나 시점 또는 그 지점을 말합니다.
태양광발전 사업이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변했고 춘추전국시대와 같이 혼란한 구조조정기에 들어섰다고 몇번 말씀드렸습니다.
정부정책도 혼란한 상태를 수습하기보다는 사람을 더 어지럽게 만드는데요.
HPS제도를 만든다. RPS제도를 손본다.
염해농지의 일시전용, 공장등 건축물태양광 장려책, 영농형태양광 이슈
RE100, 탄소발자국, 탄소제로, 수소경제사회 등등
"터닝포인트"는 "물들어 올 때 노 저어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데요.
변화하는 것은 확실한데 그 방향과 시점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엉뚱한데로 가서 시간과 자원을 까먹고 심한경우 되돌아올 기력까지 소진하여 낙오하게 됩니다.
시점을 잘못 잡아 너무 일찍 배를 띄우면 배가 바닥에 걸려 옴짝달짝 못하게 될거고 너무 늦게 출발하면 도착했을 때 이미 붉어진 바다를 항해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터닝포인트를 한참 지나 결과가 나오고 난 후에야
아. 그때 그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구나.
아. 그때가 그 시점이었구나.
또는 내가 너무 성급했구나.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회사에도 여러 안건들이 들어오는데요.
염해농지, 영농형태양광, 수상태양광, 건축물태양광, 연료전지, 풍력발전, 해외 태양광 등
어쨌든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방향을 가늠해 보고 시점을 따져보고
몇곳은 직접투자를 하고 몇곳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기업에도 어려운 일이지만 개인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감지했고 변화에 순응해야만 한다면 최선을 결과를 예측하여 몸을 실고 열심히 노를 저어보는 수밖에요.
솔라플레이는 변화를 감지하고 과감하게 움직이는 결단력 있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솔라플레이로 오십시요!
귀하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다양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좋은기업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좋은사람은 기업을 성장시킵니다.
첫댓글 영농형 태양광은 어떤것인가요??
https://news.v.daum.net/v/2020101313160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