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는
2000년 이후 매년 여의도에서 열리는 축제 중 하나이다.
63빌딩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의 주최로 열리며, 63빌딩 앞에 있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저녁 시간에 시작된다.
2010년
2010년 10월 9일 개최 예정이다.[1][2](토요일, 총1회)
참가국 : 한국(한화그룹), 중국(Sunny), 캐나다(Apogee)
공식행사 : 19:00~19:30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30 ~ 21:00 (1시간 30분)
소개 및 특징
10만발의 불꽃이 발사되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여 관람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이다.[3]
2010년 행사에는 여의도 주행사장 약 20만명[4], 그 외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근처,
한강공원 이촌지구 등에 약 백만명 등, 총 약 120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5][6][7]
1팀당 발사 비용은 약 2억원 정도이다. 부대비용까지 포함해 한화그룹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대략 1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8]
발사포 내에 불꽃의 장전이 완료되면, 비가 내려도 발사가 가능하다. 때문에 우천으로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일은 거의 없다.
관람 명소
63빌딩 앞쪽 주행사장 근처에서 관람하기가 가장 좋다. 음향효과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극심한 혼잡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그외의 불꽃축제 관람 명소로는
한강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 한강대교 중앙 노들섬 등지가 꼽힌다.[9][10][11][12]
단, 이 경우 주행사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음향 효과를 듣는 것이 불가능하며, 사진 촬영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극심한 혼잡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 권장된다.
관람 안내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5호선 여의나루역이다. 그러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며,
행사 전후의 근접 시간대에는 역이 폐쇄될 수도 있으므로, 5호선 여의도역이나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하는 방법도 권장된다.
행사장의 한강 건너 맞은편인 한강공원 이촌지구에도 많은 인파들이 모여서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행사 시간 약 3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붐비기 시작하기 때문에, 관람하기에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도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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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지기님 안녕하세요?
불꽃 축제 구경 잘 했습니다~~~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