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기억식…이주호 부총리, 올해도 '불참'
2년 연속 불참…'국민안전의 날' 행사 참석이 이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오늘(16일)희생자 304명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추모객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 대신 오늘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립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세월호 10주기 추모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이들은 같은 시각, 세종에서 열린 '국민 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이주호 부총리는 지난해 열린 9주기 기억식에도 같은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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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8729?sid=102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오늘(16일) 희생자 304명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추모객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 대신 오늘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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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유족들 손한번 잡아주는게 그렇게 싫을까요?
진짜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총선 성적표가 더 압도적으로 발라버렸으면 했지만
저런것들 조금이라도 균형 맞추어 준다고
기계적인 반작용투표가 나온다는게 참 얼척 없기도 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매하게슨